후기

치폴레보다는 비비고가 더 짱! TT;;

월요일 

17박 19일 여정을 마치고

한국에 왔는데도 여전히 미여디를

들락거리네요.ㅎㅎ

40대 후반 아줌마라

딸은 유튜브에서

전 여기서 읽은 치폴레의 맛?이 

정말 엄청이나 궁금했다는

그래서 첫날 갈아타고 17시간 넘는 비행후

도착한 워싱턴에서 유심도 안되고

지도보고 찾다 숙소가기전

유니온역에서 치폴레 발견하고 

어찌나 반가운지 

딸과 모  잘나가는 유튜브 주문서를 캡쳐해서

외우다시피한 내용을 촌티안나게 최대한

자연스럽 주문 ~~~~

ㅎㅎㅎ( 우째 아줌마  이미 발음은 컹글리시인데.   )

유튜브에  양이  엄청 많다더니 어? 

둘이 담는 양보고  마주보며 무언으로 ( 뭐야~  그닥)

이러고  주고받음

소심해서 딸과 둘이 양이 많다니 우선

하나먹어보고 맛나면 더 

시키려고  했는데

아빠랑 작은딸은 입맛이 약해서

유니온역 쉑쉑으로가서 주문한터라

포장해서  2층으로 올라감

ㅎㅎㅎ

그래  뭐 예상한  딱 멕시코맛이지 ....

유투브나 여기 젊은 친구들이

극찬한 맛은 난 전혀 느끼지 못했다

딸과 나  둘다 평은 So so

그래 우리집은 피자 햄버거도 안좋하니 뭐 ..

 

라스베가스에 베니스 호텔앞 음식점

아빠랑 작은딸은  마땅히 먹을게 없어서 피자

난 팬다에서  큰딸은 치폴레를 먹기로 했는데

뭥미?

앞 덩치큰 미국인이 시키니 양이 거의 2배

우리가 시키니 양이  반절이다

너무 열받아 항의하고 싶었으나

영어가 짧아 

참았다 

내 다시는 먹을일도 없지만 치폴레를 먹나봐라

이러면서  씩씩거렸다.

물론 그 양도  우리에겐 충분하긴 했다.

그러다 오기 직전

LA에서 들린 시타델? 아울렛

비비고 

마땅히 먹을게 없어서  

주문한 비빔밥

치폴레랑 주문하는 시스템 거의 동일하다.

한국판 치폴레라는 생각이 들었다.

역시 우리 입맛에는 비비고다

불고기는 기대치 않은 숯불고기 맛이였다.

큰딸은 la갈비로 시켰는데

불고기가 더 좋았다.

우리식구 모두 아쉬운건 당근이 볶은게 아닌

생당근

것도 가는체썬게 아닌 좀 굵은 ㅎㅎㅎ

 

여튼  나이가 있으시거나 한식좋아하는 

분이면 치폴레보다는 비비고가 

짱 더 나아요.

 

ㅡ젊은분들 입맛아닌 40후반 입맛기준입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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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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