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오늘 뉴욕 떠나요

이제 씻고 짐싸고 있어요.

뉴욕 사실 검색도 많이 안하고 아시다시피 

유심이 없이  그냥 발닫는대로 다니고. ..

감도 안잡혀서

별 기대안하고 왔는데

떠나려니 은근 재미있는 도시네요.

 

너무 겁을 먹고와서 그랬는지

막상 돌아다니 그래도 생각만큼은

막 무서운 도시는 아닌듯요.

아주 밤에는 못돌아 다녔구요.

다운타운은 아니지만

10시경까지는 편히 다녔어요.

야경은 눈으로만 담고가네요.

 

딸들이 우리 뉴욕현지인이야 ㅋㅋ

이러면서 지하철 노선도만 가지고 

잘 환승하면서 다녔어요.

 

가족들이 옆에 있어서 그랬을듯해요.

가족은 그렇게 옆에만 있어도 든든한

그런 울타리구나 다시한번 느끼고 갑니다.

 

뉴욕와서 좋았던거  

1.다운타운 도보 투어 ㅡ강추

저랑 신랑  아이들 너무 재미있는 깨알

역사공부 했어요.

뉴욕일정  전혀 안짜고 그냥 왔는데

포인트만 찍고 다니니 

마치 계획짜고 온듯 뭔가 보람찼네요.

 

 

2. 더라이더

나혼자산다 팬이 가족이라

꼭 해봐야지 했는데

그 방송에서 본 아저씨랑 여자분

노래 잘하고  내용은 아는거지만

그래도 가족 모두 즐거웠어요.

 

3. 센트럴파크서 누워보기

날씨가 도와줘서

잠시라도 현지인처럼 잔디 그늘에

앉아 누워 봤어요

정말 도심속 공원이 실감나고 좋았네요.

 

뉴욕에 전세계 사람들  모여있으나

의외로

한국분들 정말 많더라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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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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