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뉴욕 뮤지컬 예매 팁(초보용)

**주의: 뉴욕 뮤지컬 예매에 대해 하나도 모르겠다는 분만 보세요! 아주 기본적인 내용만 썼어요. 인터넷 예매는 다루지 않았어요.


그전주에 일주일간 뉴욕 다녀왔어요. 뮤지컬은 총 5개를 봤어요 전부 현장예매로!
한국에서 원래 미리 예매하고 가려고 했는데 보다보니 너무 모르겠어서 걍 가서 했는데 그게 훨씬 나은 것 같아서 글 함 써봅니다. :)


1. 인터넷 예매
비싸요. 좋은 자리는 premium ticket? 으로 나오는 것 같은데 그게 가격이 훅 위로 올라갑니다. 기본 200달러 이상?
그리고 수수료가 10달러 이상 붙어요. 현장창구에서 사면 수수료 없고, tkts는 $5인 것 같아요.
특정 뮤지컬을 특정 날짜에 꼭!!! 봐야한다면 인터넷으로 해야겠지만 그렇지않다면 인터넷은 별론것 같아요.
(근데 Hamilton 같이 미치도록 인기있는 뮤지컬은 현장표없어요.. 뮤지컬 표구하고 비행기 구해야해요...ㅋㅋ 매진이라 전 못봤네요 ㅠ)


2. Tkts
뉴욕에 도착한다면 타임스퀘어에 아마 먼저 가게되겠죠? 바로 정중앙에 tkts 창구가 있어요. 전광판에 오늘 할인 판매하는 뮤지컬 목록이 뜹니다.(보통 40~50%)
Broadway 뮤지컬/연극은 바로 다음 타임것만 뜨는 것 같아요.(거의)
즉, 저녁 7,8시 공연은 오후 3시부터 할인이 뜨는듯!
P라 돼있는건 Play 연극인 것 같습니다.
줄이 길지만 정말 보기보다 줄이 금방 빠져요.
뭘볼까 고민하다보면 어느새 창구앞이에요.
보고싶은 뮤지컬,인수 말하면 좌석 추천해줘요. 자리랑 가격듣고 조정해서 원하는 좌석 구매하심 됩니다.
이분들은 극장별 좌석배치를 몰라요.
대충 오케스트라석의 8-8이야 이렇게말해주는데 이게 센터인지를 몰라요.
(왼쪽이었지만 센터에 가까운 자리였네요)
미리 해당 극장 좌석 배치도를 찾아보고 가시던가 해서 선택하세요.


TKTS 앱도 있네요. 앱에서 현재 부스에서 할인중인 뮤지컬들을 확인할 수 있어요.

http://www.nytix.com/TKTS/TKTS-times-square.php

요기에도 나오는데 제가 컴으로 찾은 거라 모바일 페이지인지 몰겠네욥.

암튼 찾으면 나옵니다, 미리 확인하고 가면 더 좋겠죠잉.


그런데 이곳에 모든 뮤지컬이 다 있지 않아요!!
할인따위 할 필요 없는 새침한 뮤지컬들은 여기에 표가 없어요 ㅠ
(지금 기준 Hamilton, Book of Mormon, Dear Evan Hansen, Aladdin, Lion King 등 없음!)


그러면 해당 극장으로 가야합니다.


3. 뮤지컬 극장에서 각각 구매

일단 뮤지컬 일정과 극장을 확인합니다.
아래 링크에선 일별 뮤지컬 일정, 뮤지컬 명을 클릭하면 극장주소를 확인할 수 있어요.
걍 구글링하면 많이 나오니까 편한대로 좋은 사이트 찾아 쓰세요.
https://www.broadway.org/performance-times


해당 극장에서 시작 직전까지 표를 판매합니다.
제 룸메는 시카고를 직전에 가서 할인표를 40불 정도에 샀대요.
직전 할인(?)은 뮤지컬마다 달라요.
시카고처럼 전석 매진되지 않는 건 tkts도 팔고 할인도 하는데, Aladdin의 경우 직전에 가서 사는데도 할인 없고 현장 정가로 구매했어요.
결국 발품팔고 해당 극장에 물어보고 하는게 좋음!
(시간이 있다면요 ㅠ)


4. 뮤지컬 가격/좌석
제가 현장 구매한 표들이에요.


Miss Saigon / tkts / $89.5 (50%할인이라곤 돼있었는데 된건지 모르겠..) / orchestra I 8 (1층 8번째줄 왼쪽 구역에서 오른쪽 부분)

Cats / 극장 / $89 (할인인지 모르겠어요) / center orchestr J07 (1층 10번째줄 가운데에서 약간 오른쪽)

Dear Evan Hansen / 극장 / $159 (현장 정가) / Box seat의 무대쪽 자리

Aladdin / 극장 / $127 (현장 정가) / orchestra 왼쪽 구역의 오른쪽, 13,4번째줄 정도?

Book of Mormon / 극장 / $199 (현장 정가) / center orchestr L105 (1층 L번째줄 가운데에서 아주 약간 오른쪽)


자리는 다 좋았습니다.

전 원래 1층 앞쪽, 배우들 얼굴이 어느정도 보이는 자리를 좋아하는데 거의 그런 느낌으로 봤어요.

한명으로 언제나 구했는지라 좋은 자리를 더 쉽게 구한 것 같아요.

어디나 그렇지만 2개 이상 붙어있는 좋은 자리를 임박해서 구하긴 힘드니, 일행이 있더라도 따로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요!


box는 partial view라고 미리 말해줬는데, 무대는 다 보이긴 하는데 가끔 배우들이 반대쪽을 향해 있으면 연기하는게 안 보여요. 아쉽..


참고로, orchestra: 1층, mezzanine: 2층, box: 무대 옆에 매달린 작은 자리들(?) 입니다.

근데 orchestra, mezzanine의 경우 무조건 1, 2층인지 잘 모르겠네요,, 극장마다 다를 수 있어요!

정확히 아시는 분 댓글좀..



이상이에요~

제가 한 방법이 절대 최선은 아니구요.

이정도 내용도 모르고 가서 답답했기 때문에.. 공유해요.

(미리 알았으면 hamilton도 가능성이 있을 수 있었는데..ㅠㅠ)

틀린 부분 있으면 댓글 부탁드려요~

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17-09-28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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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373 · 댓글 132 (카페 기준)

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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