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시차 폭망 죽지도 않고 또 왔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가 잠든 이 새벽 할꺼도 없으니 또 후기 풀고 갈께요?
나름 도움이 많이 되실꺼에요 ?
*비행전 라운지 이용하실 분 3~4시간 전에 가세요. 인천발 아시아나 타는데
2시간 전 체크인 했더니 면세점이 세상 헬이 였어요 .... 마티나 라운지 갈 시간도 없지만
커피라도 마실 요량으로 갔더니 줄서서 대기마저 있었어요. 일찍가셔야 라운지 이용하십니다.
*비행기 내 건조함의 극강 세수 하고 싶지만 물이 너무 쫄쫄쫄 이에요
생얼로 타도 세수가 하고 싶으실 꺼에요, 클렌징 워터 추천할께요
마스크 팩은 수분기가 있는거 보다 하드로겔팩 쓰세요? 손에 뭍고 하는 번거로움이 덜해요
*13시간 사육이 끝나고 드디어 도착해서 신이 나는 것도 잠시, 벨트 사인 풀리지마자 서둘러 준비하셔서
내려주세요. 평일 도착이였지만 a380 500석 정원에 417 이코노미가 만석이였어요. 비상구 앞에 앉아서
빨리 내렸는데도 입국심사 하는데 1시간 25분 정도 걸렸습니다. 제가 탄 비행기랑 다른 비행기 맞물리면
두시간 세시간 걸린다는거 충분히 이해했구요, 줄이 저 세상 끝까지 늘어져 있어도 미국 얘들은 지들 밥시간 되면
떠납디다............ 성질이 급한 한국사람 여럿 숨이 넘어갔다고 합니다ㅋㅋㅋㅋ(참고로 에스타 처음이 더 빨랐어요)
*뉴저지 한인민박... 음 선택은 본인 몫이에요. 다만 알고 계셔야 하는게 뉴져지로 들어가는 버스가 1인당 3불이고
메트로 카드로 되지 않아요. 저는 남친이랑 가서 매일 오고 나가고 12불씩 더 들었네요. 허드슨강 뷰로 맨하탄을 바라보는
낭만도 낭만이지만 사실 버스 정류장 까지 차비 들고 효율면에서는 많이 떨어졌어요.
*프라이스인 익딜.... 음 이건 불안증세가 없어야 가능해요. 저희는 6박 예정인데 3박만 예약하고 갔어요
프라이스라인을 봐도 막 싸다고 못느끼겠는거에요. 어디서 자도 잠은 자겠다 싶어서 하루 전날까지 버텼어요 ㅋㅋㅋㅋ
어차피 제 돈 주고 잘 운명인데? 핫딜이 생겨서 싸게 자면 땡큐니까요.
숙소는 락펠러센터 초인근으로 the jewel hotel에서 묵었구요, 익딜 쿠폰까지 사용해서 정확히는 모르지만(남친파트)
3박에 600불 넘기지 않았어요. 후기가 별로 없는 호텔이였는데 위치 너무 좋았구요 호텔 퀄리티도 전 거기서도 못 잘꺼라
마음을 비워서 그런지 궁전 같았어요. 실제로 민박에서 좀 조용히 지내다가 막 어지르고 하니 세상 좋았어요 ㅋㅋㅋㅋ
* 뮤지컬 솔직히 뮤지컬 태어나서 처음 봤어요, 하필 우리가 있는 기간이 브로드웨이위크라 위키드 예매하고 갔어요
여기서 저의 실수 저는 뉴욕 들어가는날 저녁 일정으로 잡았는데 아무리 재밌는 뮤지컬도 약간 다운 되는 부분이 있기마련이죠?
꾸벅 꾸벅 졸았네요ㅠㅠㅠ 비행기 타는날 피해서 잡으세요.
*메트로 카드, 7일 무제한권을 끊을 생각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많아 안타질꺼 같아서 10불씩 3번 충전해서 썻구요
특히 뉴져지에 숙소 잡으시는 분들 동선 잘 생각해서 구매하세요.비슷하게 붙어있는 동선은 지하철 타고 하는 시간 떄문에
그냥 걷게 되더라구요? 그 덕에 죽도록 걸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연사 박물관, 기부입장표 끊는 곳이 따로 뭐 있나 두리번 거리실텐데? 저만 그랬나요? ㅋㅋㅋㅋㅋㅋ
따로 없어요 그냥 돈주고 표사는 곳이나 기부입장이나 표 받는곳 똑같으니까 본인이 서계신 그 줄이 맞아요
* 투어, 일정 중에 다운타운 투어 짝삼투어 신청했구요 책없이 핸드폰 맵없이 다닐 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이구요
역사 관련한 이야기도 많이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만족했네요^^
사실 뉴욕 뿐만 아니라 모든곳이 그럴꺼에요 아는만큼 보여요, 공부 많이 해서 가세요 제가 아쉬워서 그래요!
* 센트럴파크, 돗자리 펴고 피크닉을 하는게 제 버킷이였어요. 한국에서 돗자리 구매해서 갔습니다.
신의 한수 였구요 파크 두번이나 방문해서 야무지게 쓰고 왔네요. 주변에 파는 곳 없어요 사서 가세요
저도 다이소 들렀었는데 부피가 너무 뚱뚱한 아이만 팔더라구요. 온라인에 캠핑 피크닉 매트 검색하시면
가격도 다양하고 폴더 날씬하게 접히는 것들 많으니까 꼭 챙겨가세요, 후회 안하실꺼에요 ~
* 캐리어를 두개 들고 갈까말까? 솔직히 여기서 싸가는 짐은 캐리어 하나로 충분?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쇼핑을 많이 하는 나라에는 포타린백을 챙겨가요. 좀 큰 사이즈로요 !
수화물로 붙여주구요 , 쇼핑을 다 하고 나서 옷가지들은 포타린 백에 다 넣구요. 쇼핑 한 아이템들은
캐리어에 넣어서 귀국해요. 사실 가는길에 캐리어 두개 ... 여자 혼자 벅차요 지하철 타면 극기 훈련이에요 ㅋㅋㅋ
* 유심? 로밍? 두명이가서 에그 신청했는데 너무 안터진다고 kt 직원이 비추해서 그 자리에서 로밍으로 바꿧네요
44000원 2기가 주구요 28일인가 그래요. 1주일 1기가 사용했어요 참고하세요
* 공항-시내, 에어셔틀? 한인택시? 우버? 우버타세요. 두번 타세요. 만약 두명 가신다면 한명 한면 각자 계정 만들어서
시내 갈때 공항갈때 이렇게 나눠서 쓰시면 될꺼같아요. 네이버 검색하면 할인쿠폰 많아요. 공항 가는날 한인택시 예약했는데
그날 뉴욕에 중요한 회의가 있어 교통 체증이 너무 심해서 택시가 예약한 시간보다 40분 가량 늦을꺼라고 하는거에요????
고민하다가 우버 탔는데 할인 쿠폰 썻더니 훨씬 저렴했어요. 우버는 캐리어캣수 상관 없어요.
그리고 말할 것도 없어요. 폰으로 목적지 설정 하는거고 계산도 등록해논 카드로 빠지는 거에요. 팁도 포함 된 거니까
돈 워리 비해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현금써요? 카드써요? 현금 쓸 일은 한인민박 잔금, 길거리 음식, 기부입장, 약간의 비상금 정도면 되요
카드 쓰세요. 편의점 들어가면 1불도 카드 되요. 어딜 가든 잔돈이 참 많이 생겨요ㅠㅠㅠ 그냥 카드쓰세요.
(참고로 전 신한 체인지업 만들어서 그걸로만 썻네요. 그리고 국민카드 지금 수수료 다 캐쉬백 된다던데? 알아보세요?)
* 본인 일정표에 너무 매달리지 마세요. 그냥 순간 순간을 즐기세요
나름 호텔 나서기 전에 이렇게 가자 저렇게 가자 정했는데 왠열 E라인 지하철이 운행을 안한데요
그것도 방송을 하는 것도 아니고 플랫폼 벽에다가 세상 성의 없게 붙여놨어요.
남자친구 아니였으면 저처럼 무딘 사람은 평생을 볼 일이 없는 종이였어요. 그런식으로 돌발상황이 발생합니다.
여러분?
도움이 좀 되셨나요? 제가 가기전엔 미처 몰랐던 것들이에요.
눈에 마음에 꼭꼭 담고 오세요.
비싼 나라 많이 가봤지만 이렇게 비싼 나라는 또 처음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라도 뽕뽑고 오세요?
궁금한점 댓글 달아주시면 빠르게? 혹은 느리게? 답할께요
아참, 아시아나 터미널 4번 이용하는데요
아이러브뉴욕 컵 흰색 말구 3피스 10불 했어요
시티 안에서 봤던것 보다 훨씬 저렴했어요
늘 하는건지 일시적인건지 모르지만 , 가까운 시일내에 귀국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기념품으로 괜찮았어요 (검정. 노랑. 파랑) 이렇게 있었어요~
무겁게 지고 오시지 말라구 알려드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