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소개한다고 제목에 썼지만 워낙 유명해져서 많이들 알고계실거예요!
그래도 워낙 인상적이었던 경험이라 공유하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뉴욕에 한달 좀 안되게 있으면서 제 테마는 무조건 공연&맛집 이어서 공연을 한 10편정도 본것같아요.
다른 뮤지컬들도 좋았지만 The Ride는 굉장히 신선한 느낌이었어요!
우선 특징을 간단히 설명 드리자면
1. 기존 유명한 뮤지컬 공연들이 너무 비싸서 부담스럽다!
혹은 공연은 보고싶지만 로터리에 도전할만한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하시는 분들께는 금액적으로 굉장히 메리트가 있어요~
그냥 공연 따로 티켓을 사도 40$정도 였던것 같고 관광지 패스가 있으신 분들은 거의 The Ride가 포함되어 있는것 같더라구요! 저도 이 패스권을 사용해서 관람했습니다~
2. The Ride는 완전히 형식을 파괴한 새로운 형태의 관광+공연을 결합한 상품이예요.
아래 사진에 있는 버스를 타고 뉴욕의 각종 유명 관광지를 2명의 위트넘치는 MC들과 투어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버스를 타고 다니다보면 각 장소에서 즉흥(?) 공연이 펼쳐지게 되는거죠ㅎㅎㅎ
사진이 많으면 스포가 될까봐 중간에 한장만 첨부했습니다(x맨은 누구일까요?ㅋㅋ)
3. 영어를 아예 못하시는 분들께는 크게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말씀드렸듯이 진행자들이 설명을 하며 만담을 주고받는게 공연의 60%정도를 차지합니다!
워낙 쉽게 얘기하고 뭐 진지한 토론 하는것도 아니니 기본적 리스닝 실력이 있으시면 알아듣기 큰 문제는 없으실거예요!
다만! 말이 좀 빠르고 가끔 관객들에게 말을 시키기도 합니다ㅋㅋㅋ
대부분 관광객이라 영어실력은 비슷하니 너무 긴장은 안하셔도 될것같아요~
그래도 리스닝이 아예 안되시는 분들은 공연만 감상하시기엔 좀 지루하실수도 있을것 같아요..
4. 유명한 스팟을 다 돌게됩니다!
락펠러센터, 그랜드센트럴 스테이션, 타임즈 스퀘어 등등.. 미드타운 지역의 관광명소는 거의 싹 훑는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기왕이면 여행 초반에 한번 타셔서 위치도 한번 보고 장소에 대한 정보도 얻으면 좋을것 같네요!
5. 마지막으로!! 서로가 서로를 구경하는 잊지못할 경험을 하게 됩니다ㅎㅎ
사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쪽면이 훤하게 뚫린 버스를 타고 시내를 돌아다녀요~
거기다 LED 조명을 잔뜩 달아서 번쩍번쩍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ㅋㅋ
이런차를 타고 돌아다니니 당연히 밖에 지나가는 모든 관광객의 시선이 집중되는데 이게 처음에는 엄~~청 당황스럽지만 MC들이 그 분위기를 즐길수 있게 자연스럽게 유도를 해줘요!
좀 지나면 버스 안에서 바깥의 사람들을, 밖에서 버스에 탄 우리를 서로 신기해 하는 경험을 하게됩니다ㅎㅎ
이게 엄청 참신한 아이디어처럼 느껴지더라구요!
뭔가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 싶은 분들께 강추합니다~
그럼 사진 몇장 투척하고 사라집니다^^
궁금하신점은 댓글 달아주시면 최대한 답변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