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카네기홀"에서 Munich Philharmonic orchestra 공연 관람기!!
오랫만에 가져온 뉴욕 이야기! ㅎㅎ
구경한 것도, 먹은 것도 많고 아직 소개시켜드려야 할 이야기가 많은데 오늘은 먼저 카네기홀 관람기!^^
뉴욕을 여행하면서 "라이언킹 뮤지컬,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카네기홀 오케스트라" 3가지 공연을 보았는데요~^^
라이언킹을 온라인 로터리에 당첨되어 30불에 관람한 후기는 요기에!!
http://blog.naver.com/phl80/220988434355
아래 카네기홀 site에 가면 매월 카네기홀에서 열리는 공연 스케줄이 나오는데요,
"Buy now"는 표를 구입할 수 있는 공연이구요, 표시가 없으면 현재 표를 구할 수 없거나 온라인으로 구매가 어려운 공연인 거 같아요!
저는 여행 일정에 맞춰서 미리 스케줄표를 보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공연을 찜!! 했답니당^^
뉴욕에는 다양한 공연관람의 기회가 있는 만큼, student ticket 등 할인 ticket도 판매하고 있는데요,
카네기홀의 경우, Stern Auditorium / Perelman Stage에서 열리는 공연만 rush ticket 을 공연 당일 오전에 구매하실 수 있어요!
저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공연을 보기로 일정을 정했지만, 당일 오전에 rush ticket을 사러가기는 애매해서,
공연 몇 일 전에 미리 ticket booth에 방문해서 표를 구매할 수 있냐고 물어봤는데, 운 좋게 Student ticket을 득템!!
근데 알고보니 Balcony 석은 원래도 가격이 20~50달러라 엄청 저렴한 건 아니더라구요~ㅎㅎ
공연 티켓을 미리 구매한 덕분에 낮에는 피터루거 스테이크를 먹고 시간 맞춰 카네기홀에 도착!!
길가에 바로 위치해 있어서 전면샷을 찍지는 못했는데, 낮에 보는 것보다 밤에 가니까 훨씬 멋있더라구요~^^
오메~! 근데 사람이 사람이...어찌나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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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으로는 라이언킹 볼 때보다도 인구 밀도가 훨씬 높았던 거 같구요~뉴욕 시민들의 문화생활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새삼 느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제가 공연을 관람한 발코니석은 제일 윗층에 위치해 있는데, 엘리베이터가 너무 작아서 계단을 이용!!
진짜 높더라구요! ㅋㅋㅋㅋ 하루종일 돌아다니다가 마지막에는 등산을..ㅎㅎㅎ
아~~아랫층에서 보시는 분들이 넘나 부러운 순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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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기홀은 강철왕 앤드루 카네기가 사재를 털어 지은 음악당으로 1891년 5월 5일 개관하여, 링컨센터가 개관하기 전까지는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상주 무대였다고 하는데요, 철근을 사용하지 않고 석재로만 지었다고 하니 신기하더라구요~ㅎㅎ
정말로 Gold는 아니겠지만..금빛으로 도배를 한 카네기홀!! 멋스럽기도 하고, 음향효과도 짱인 듯!^^
카네기홀은 유서가 깊은 만큼, 이 곳에 와 있다는 것만으로도 의미있는 순간이었는데요^^
제일 꼭대기 층이라 무대가 멀기는 하지만 시야가 가리지 않고 full stage를 볼 수 있어서 자리가 나쁘진 않았어요~ㅎㅎ
2시간 남짓한 공연의 중간에 intermission이 꽤 자주 있어서 저는 좀 어리둥절하기도 하더라구요~ㅋㅋ
공연장에 들어설 때 요러콤 나눠주시는 책자에 그 날 공연하는 곡에 대하여도 자세하게 적혀 있는데요,
Intermission 시간에 삼삼오오 모여서 음악에 대해 이야기하고 교류하는 분들을 보니,
한국에서는 오케스트라 공연을 보는 일이 날잡아야 하는 행사인데, 뉴요커들에게는 일상인 거 같아 부럽기도 했답니다!^^
제가 뉴욕 여행을 하면서 뿌듯했던 일정 중 하나가 뉴욕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공연관람을 한 것인데요,
뉴욕에서 뮤지컬은 누구나! 필수코스로 넣으시겠지만, 클래식 음악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카네기홀 공연도 한번쯤 보시길 추천드려요!
다음에는 메트로폴리탄에서 아이다 오페라 공연 관람후기를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당!^^
뉴욕, "카네기홀"에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공연 관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