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뉴욝 이모저모

안녕하세요.

뉴욕 여행 준비하며 얻었던 많은 정보들에 감사한 마음으로

저도 간단하게 후기 인듯 후기 아닌 후기 같은 글 올립니다.


여행지는 다들 각자의 스케줄이 있으실테니, 많이 생략을 하고

주요 공통적으로 궁금해하실 부분만 언급하겠습니다.



1. 입국심사


입국을 하면, 저런 표지판이 보이실 거구요.

저는 esta 첫 방문 인지라 오른편으로 줄을 섰습니다.

시간대가 오후 12시 즈음이어서 다른 나라에서 오신 분들과 뒤섞여 시간도 오래걸렸네요.

하지만, 정말 우려했던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저도 영어라고는 초중고교 교육과 토익 공부밖에 해보지 않았습니다. → 회화는 초보라는 말씀 입니다.)

아무리 케바케 라고 하지만 이 카페를 통해서 봤던 정말 이상한 일들은 벌어지지 않습니다. 절대로.

(상식적으로 그 많은 사람들을 통과시켜야하는데, 한 사람에만 집중적으로 뭘 추궁하기 어렵습니다)


이것만 준비해서 가시면 큰 문제 없으시리가 생각됩니다.

1. 왜 왔느냐?

2. 며칠이나 있느냐?

이 부분에 큰 문제가 없으면 엄지손가락을 제외한 네 손가락 지문 한 번, 엄지손가락 한 번 지문 확인하고

사진 한 번 찍고, 거의 그냥 통과 하신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절대 겁먹지 마세요. 별 일 없습니다)



2. 타임즈스퀘어

화려한 네온사인과 볼거리는 직접 확인하시면 될 것 같구요.

카페에서 흔히 접했던, cd판매, 안경사기에 대해 말씀드리려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전혀 없었습니다. cd판매는 간간이 그런 행동을 할만한 흑인들이 보였지만,

접근조차 받지 않았구요.

안경사기는 아예 없는거 같았습니다.

이 또한 그렇게 많은 전세계 관광객이 모여있는 자리이기에 실제로 이루어지기 쉽지 않겠다는 생각 들었습니다.


동영상이나 하나 보시고, 눈 호강 하시죠~




3. UN투어

4월 28일 한국어 투어를 미리 예약하고 갔습니다.

먼저 본부 도착하시면, 맞은편에 체크인 오피스가 있습니다.

여기서 먼저 출력하신 홈티켓과 여권을 들고 수속을 밟습니다.

이 절차가 끝나서 짐 검사를 하시고, 입장을 하실 수 있습니다.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역대 사무총장들의 액자.

근데 반기문 전 총장의 사진 액자가 보이지 않습니다.

이유는 무엇일까요?

대선 출마 선언한 부분으로 미운털이 박힌걸까요?

직접 확인해보시죠. ㅎㅎ 


4. 자유의 여신상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리버티 섬으로 직접 들어가는 코스를 많이들 하실텐데요.

왕관까지 오르는 코스는 3~4개월 전에 온라인으로 예약을 하셔야하니

많이들 못가실거구요.

저는 한 달 전 쯤 발판까지 올라가는 PEDESTAL RESERVE 티켓을 4/28로 예약했었는데..

일정이 좀 꼬여서 못가게됐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리고 온라인으로 재예약을 하려했더니, 임박해서 그런지 예약 자체가 안되더라구요..

그래도 아침 일찍 가면 볼 수 있을까 싶어서 무작정 갔습니다. (오전 8시 도착)

중요한 부분은 지금부터 입니다.


저는 SOUTH FERRY역에 하차해서 배터리파크로 진입했는데..

역을 나오자 마자 호객행위를 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내용인 즉슨..


호객행위자 : "너희들 혹시 섬안으로 들어가는 티켓 예매했니?"

나 :  "아니 없어"

호객행위자 : (사진을 보여주며) "저거 온라인으로 예매하지 않으면, 너희들은 못들어가. SOLD-OUT이거든.."

나 : "그럼 어떻게 해야하는데?"

호객행위자 : "섬 주위를 한 시간 정도 도는 보트가 우리한테 있거든. 아쉬운대로 그거라도 타고 보지 그래. $35 야."

나 : "아니야, 됐어. 그럼 안볼래"


저는 어차피 다음날 야경크루즈로 자유의 여신상을 배에서 보는 일정이 있었고,

목적은 어쨋든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섬에 직접 들어가서 가까이서 보는걸 원했기에

다소 실망스러운 마음을 금할 길 없었습니다.

하지만,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에 배터리파크 내 매표소로 들어가 티켓이 있는지를

알아보러 갔습니다.

매표소에 갔더니 토요일 아침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한산했고..

예약없이 왔는데 표가 있냐고 하니

선뜻 몇 명이냐고 물어보더니 PEDESTAL RESERVE 티켓을 내주는게 아닙니까?!! 와우!!!

선착장 부근에서 짐 검사를 간단히하고, 배에 올라타면 끝!!!!!


여기서 포인트는..

일찍 가시는겁니다.

8시반에 첫 배가 출발하는데, 정말 한적하고 좋습니다.

이미 리버티 섬에 도착해서 나오려는 9시반만 넘어가도

배에 엄청난 인파들을 싣고 오더군요. (저 때 갔으면 아마 매진이라고 표 안팔았을거 같습니다)



 


5. 기타

미국은 테러의 위험 때문인지

어딜가나 짐 검사가 공항수준으로 진행됩니다.

참고하셔서 짐을 최소화하시고, 다니시면 편하실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김현수 선수가 선발 출장했던 양키스 스타디움 방문 사진 입니다. ㅎㅎ

모두들 즐거운 뉴욝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17-05-04 · 네이버 카페
카페 반응
조회 815 · 댓글 41 (카페 기준)

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페에서 전문 보기

함께 볼 만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