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뉴욕 먹방 및 문화 투어 했어요(소소한 정보 & 스압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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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맛집에만 집중된 정보도 아니어서 고민하다 그외 후기란에 올립니다. 뉴욕 그리니치 프리워킹투어(2~3시간), 첼시마켓 먹방투어(3시간 정도),브루클린 하프데이 먹방 및 문화투어(5시간) 했고 혼자 간 여행이고 뉴욕은 먹방투어상품이 많아서 이번 여행에서는 투어도 많고 돈도 많이 들고 ㅠ.ㅜ...참고로 가이드는 다 달랐고 영어진행이었어요.  뉴요커 영어..정말 빠르더군요. ㅠ.ㅜ

그리고 연예인,영화, 음악인 이야기가 정말 많아서 저처럼 그런 거 관심없는 분은 지루하실수 있어요. 투어 참여한 다른 미국인들은 매우 매우 열광했습니다.ㅎㅎ

그리니치 투어는 가이드마다 필수 추천이었어요  이민역사를 엿볼수 있고 독특한 그리니치만의 문화가 있어서 그런 거 같았어요.

 

첼시마켓 먹방투어는 맛집 곳곳을 샘플로 먹어볼수 있어서 저처럼 혼자 가시는데 먹을 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요.영어가 압박이긴 해도(ㅠ.ㅠ).... 다양하게는 먹을 수 있었어요.

제일 맘에 들었건 곳은 Dicksons 정육식당이었어요. 메뉴에 없는데 고기를 골라서 타르타르로 만들어달라고 하면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제 인생 최고의 육회였어요(엄지 척). 그램 대로 돈을 받아요. 스테이크나 수제 소세지도 먹어보고 싶었어요.

옆 가게 크림라인의 아이스크림도 맛났습니다. 나중에 다른 가게의 이탈리아 젤라또도 먹었는데..개인적으로는 크림라인 깔끔한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더 좋았어요.

 

발사믹식초와 올리브오일에 관심있으시면  the filling station 꼭 가보세요. 다양한 발사믹식초와 올리브오일 맛보실수 있어요.너무 맛나서 엄청 고민했어요..겨우겨우 2병 골랐는데..뉴욕 사시는 분들은 부러워요..떨어지면 또 가서 사실수 있잖아요.흑.

 

유명한 랍스터 롤은 투어 이후에 개인적으로 사서 먹었어요. 가이드 아저씨가 여기가 뉴욕 최고의 해산물 랍스터 집이라고 꼭 가야한다고 추천하셨고요. 그렇잖아도 가려고 했지만..랍스터 살이 탱글탱글해서 진짜 너무 맛났어요. 빵도 랍스터 소스도 딱 균형이 맞고 랍스터살이 너무 탱글해서 씹을려면 힘 좀 줘야 했어요.. 질기다는 건 아니고 말 그대로 탱글탱글입니다. ㅎㅎ 원래는 랍스터 작은 걸로 먹을려고 했는데..사실 투어 중에 거의 열 가지 음식을 먹어서 도저히 먹을 수가 없었어요. 유럽 먹방 투어 포션의 3배 정도는 줘서..처음엔 정말 당황했어요. 미국은 거대한 나라예요 ㅋㅋ

 

브루클린 투어는 차량으로 이동해서 구석구석 보여줬어요. 저 개인적으로는 가이드 아저씨가 너무 신사시고 재미있어서 제일 좋았어요. 첼시마켓 아저씨는 너무 웃기시고 신경은 많이 써주셨는데...아저씨를 따라가기엔 제 영어가 짧아서..ㅠ.ㅠ  

브루클린 투어는 브루클린이 어떻게 발전했나 이런 이야기가 재미있었고요 음식은 기억에 남는 곳이 우선 오아시스 팔라펠 가게. 이곳 팔라펠은 정말 맛나더라구요. 저 팔라펠 좋아해서 몇 군데 먹었는데..중동보다 맛나요.ㅋㅋ

두번째는 피자 와 맥주. 여기 피자는 기억에 남을 정도로 맛났어요. 물론 화덕피자 우리나라에도 많아졌지만..여기 피자는 뭐랄까...어느날 피자 먹고 싶어지면  여기 피자를 먹고 싶어지는 그런 맛이예요. 편안하게 맛나서 어느새 다 먹고 또 생각나는 맛..이라고 해야할 거 같아요.거기에 브루클린 브루어  맥주 곁들어 마셨는데..행복했어요. ㅎㅎ

마지막으로 절 덤보 앞에 내려줘서 부른 배를 잡고 기쁘게 브루클린 다리 걸어왔어요..

이 날도 배가 불러서 저녁은 스킵. 당연 투어 전 아침도 거의 안 먹었어요.투어 비용은 들었지만..세 끼를 먹었다 생각하면..괜찮아..라고 생각했습니다~.

 정말 소소한 정보라..도움은 별로 안 되겠지만..그래도 즐거운 여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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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3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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