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THE BOOK OF MORMON. 20170126.

블로그 글이라 위 아래로 잡소리가 좀 있지만 제가 이때껏 미국에서 본 뮤지컬및연극이 거의 10편 정도 되는데 그 중 최고라고 말할 수 있습니당. 북옵몰몬! 만약 저에게 한 작품만 볼 수 있다고 추천해달라고 한다면 북옵몰몬이에여!
라이온킹이나 알라딘 같은 블록버스터 뮤지컬도 우리나라에 들어오기 어려울 수 있겠지만 기술력 라이센스를 함께 들여온다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반면 북옵몰몬은 한국에 오기 꽤 어려운 주제라는 생각도 들구요~아무튼 북옵몰몬 1월에 본 공연 후기입니당.
+) 저는 예매를 아마 티켓마스터로 했던 것 같은데 투데이틱스라고 무조건 싼 것도 아니고 티켓마스터라고 무조건 비싼 것도 아니니까 꼭 가격 비교 잘해보세요!

반짝 반짝 뉴욕 엠파스테이트 빌딩

꿀팁: 애매한 사진은 흑백하면 봐줄만 해진다

뉴욕은 올 때마다 즐겁당

저거 보러 왔어여!!!!! 이거 찍으려고 더피스퀘어 앞에서 한 3분 정도 서있었던 듯 호호

허겁지겁 멀리 보이는 시카고 내사랑

7시반 공연이라고 여유롭게 슈 사고 맥도날드 가서 빅맥 먹고 눈치보면서 슈 사진 찍고 뜯어 먹으면서 메일을 확인했는데 7시더라고여^^,,
6시 53분에 메일 확인한 과거의 나에게 감사를,,

포스터 참 잘 뽑음 글자 배치도 예쁨

호호 싸게 샀당

수수료 포함 111불에 샀는데 너무도 잘 산 것 계속 과거의 나 칭찬해^3^

금방이라도 하느님 튀어나오실 듯

ㅎ히히ㅣㅣㅎ 너므 신난당 한 주를 이거 예매한 에너지로 살았다

9 WINNER TONY AWARDS,,너무도 이해가는 것,,

THE BEST!!!

이야기 흐름. 무대연출. 소품의상. 노래. 배우 역량. 인물 사용. 퍼포먼스. 싱크로율. 장르에 맞는 대사. 관객반응 등등.
요런 작은 요소들이 하나의 극을 채운다고 치면 각 부분마다 모두 최고인 극은 찾기 힘든 것 같다. 이 때까지 본 극 중에서 이런 밸런스가 그나마 좋았던 건 킹키부츠? (내 사랑 시카고는 쇼뮤지컬이기 때문에,,,호홓)
근데 북옵몰몬은 모든 부분에서 최고점을 주고 싶다. 모난 넘버도 없고, 락과 랩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고, 특히 코미디극이라는 점에서 내내 웃었다는 것과 무거울 수 있는 걸 재치있고 유쾌하게 표현했다는 점이 너무도 좋았다. 더 긴 이야기는 다른 게시판에 써야지,,아무튼 이게 1등임 지금까지 본 작품 중에. 근데 아무래도 우리나라에 내한이나 번역극이 되기는 어려울 것 같은 주제긴 함ㅠ

헤어진다 슬푸당

이 골목은 정말정말 사랑스러운 골목이로구나,,
북옵몰몬과 시카고라니,,

라라랜드 보라색 포스터는 두근두근하게 만들고 사람 매혹 시키는 맛이 있다고 생각한다. 보라색의 힘인가.

펜스테이션 앞에 있는 구조물(?)

라면 부자로 마무으리

설날이기에 떡국이라도 끓여먹으려고 한인마트 갔음
정말 한국이던데여? 모든 게 다 있던데여? 최고던데여?!
근데 들고 오기 무거울 것 같아서 햇반 등등은 인터넷으로 주문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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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6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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