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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에 그랜드캐년 투어 다녀왔습니다
1박2일이랑 2박3일중에 정말 고민 많이 했는데
성격상 갔던 곳 진짜진짜 좋지 않으면 또 안가겠다 싶어 2박3일로 다녀왔어요
마이리얼트립에서 션온캠핑투어 이용했구요
베가스 출발인데 저는 렌트카로 여행중이었어서 반납하고 첫날 오후에 합류했어요 !
코스는
1일차 : 레이크미드 ,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관광 -> 캠핑장 저녁식사
2일차 : 홀스슈밴드 > 엔탈롭캐년 > 글렌캐년 > 호텔 숙박
3일차 : 용의 동군영 (사진 보시면 알아요..) > 브라이스캐년 > 자이언캐년
이었습니다
1박2일 투어에는 여기서 많은 코스가 빠질거에요
첫날 도착한 그랜드캐년
저는 중간에 합류해서 그랜드캐년부터 관광했어요
주차장에서 좀 걷다가 가이드님이 다같이 눈 감고 어깨 잡고 칙칙폭폭 이동한다음 눈 딱 뜨게 시켰어요
근데 진짜 그게 신의한수.. 다들 소리지르고 감탄하고 난리가 났었답니다
비루한 아이폰따위로 담을 수 없는 대자연의 광활함
직접 보기 전엔 절대 알 수 없습니다
사슴도 만나구요 ㅎㅎ
캠핑장에서 숙박이라해서 열악할 줄 알았는데
캠핑장 내에 있는 건물에서 숙박하는거더라구요
그래서 숙소의 편안함+ 캠프파이어의 낭만까지 함께 즐길 수 있었어요
가이드님께서 아가베로 만든 바카디도 주시고 스모어도 구워먹은 후 별 감상했는데 정말.. 쏟아지는 사막의 별들 !
둘째날은 홀스슈밴드
여긴정말 신기하고 물 색깔이 예뻐서 감탄하게 되는 곳
이 날 일정중에 여기가 가장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가장 기대했던 엔텔롭캐년
여기는 날씨의 영향을 너무 많이 받아서 조금 아쉬웠어요
이날 구름이 가득했거든요
그치만 정말 신기한 자연 ..
날은 흐렸지만 이 스포트라이트 존은 다행히도 빛이 들어왔답니다 ㅋㅋㅋ
3일차는 용의 동군영 ...
다른사람들은 잘 모르는 장소라는데 가이드님 경력이 진짜 오래되시고 이 지역 마스터이신지라.. 저희 예뻐하셔서 데리고 가주셨어요
이렇게 생긴 곳입니다
조던샷 하나 남기고 왔네요 ㅋㅋㅋ
그 다음은 브라이스캐년..
여기가 정말 장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랜드캐년보다 더 신비하고 놀라웠던 곳
그 다음은 자이언캐년인데요
여기는 브라이스캐년이나 그랜드캐년처럼 딱 뷰포인트가 있는 것이 아니고
국립공원을 차로 돌아다니면서 감상하는 곳이라
자연속에 들어와있는 기분 + 끊임없는 감동 이런 느낌이에요
이 날의 베스트였습니다
여기는 너무너무 감탄 연발이라 모든 사람이 다 영상만 찍느라 사진이 별로 남아있지 않아요 ...
12분 20초 지점부터 자이언캐년 나오는데 진짜 영상으로 봐 보시길 추천드려요
물론 아이폰으로 찍은거라 그 감동이 부족하지만.. 너무 아름답고 드라이브하는 내내 행복했어요
가이드는 션님이었구요 , 어느 투어에 어느 가이드님이던지 다 친절하시고 설명 잘 해주시지만 저는 이번 투어가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
그랜드캐년 투어 저도 정말 고민 많이하고 선택했는데, 여행 계획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