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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출장길 동행한거라 혼자 보낸 시간이 많았어요.
원래 연말을 조슈아트리에서 보내기로 해서 출발하는날이라 렌트카는 빌린 상태였는데, 일 때문에 하루 늦게 가게 되서 혼자 가보았오용.
시카고 피자 먹느라 오후 1시 넘어 늦게 도착. 겨울이라 4시 반이면 해가 지니 여유있게 둘러보실 분들은 일찍 가시길.
비지터 센터구요. 이보다 먼저 있는 입구에서 입장료 받습니다. 예약하면 줄이 짧은데 깜박;;;; 국립공원 내 들어서면 통신이 안되더라구요. 미리 예약하세요.
비지터 센터에서부터 시계 반대방향으로 일방통행이기 때문에 기념품같은건 미리 사두시는게 좋아요.
쪼꼬미로 나온 사진도 한장 ㅋㅋ
거대하고 붉은 바위들이 멋졌어요. 스트립 방향으로만 파란하늘!
스트립 뷰를 조망할 수 있는 칼리코 힐스. 평소 걷기+등산을 좋아하는 제 속도로 편도 45분정도 걸렸는데요. 막판엔 네발로 기는 코스라 생각보다는 격한 코스.
칼리코1~2 포인트로 이어지는 트레일 코스가 평지 수준이고, 붉은 바위들 사이를 걷는 거라 더 좋을 거 같아요.
평소 남는건 사진이다! 라는 주의라 삼각대 가져가서 찍었는데 리모콘 빼먹음ㅋ 왔다갔다 노가다로 탄생한 사진입니다 ㅋㅋ
차에 돌아오니 4시 . 크게 한바퀴 돌아 나오다가 하이포인트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해도 지고 날씨도 안좋아져서 일찍 와서 여유있게 볼걸 후회했음요 ㅠㅠ
호텔로 돌아가던 길에 찍은 레드락캐년 웰컴스톤??? 여긴 레드락캐년보다는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거의 공원으로 들어서는 도로 초입에 있어요. 공원 들어가실때 찍는걸 추천합니다.
돌아오는 길엔 어둡고 빗방울도 툭툭~ 구름 가득 날씨에도 멋지긴 했지만, 바로 다음날 라스 날씨가 저 멀리까지 파란 눈부시게 맑은 날이라 좀 아쉬웠어요 ㅎㅎ
그랜드 캐년이 멀어서 갈 시간이 안되신다면 스트립에서 차로 30분? 정도인 레드락 캐년 추천드려요. 직접 걸어볼 수 있는 체험 가능한 캐년이라 아주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