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 필수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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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후기(300자 이상) 및 사진필수(5장 이상)
→ 사실 랜드마크 크루즈 여행은 관심이 정말 1도 없었는데, 주변에서 그래도 뉴욕에 와봤는데 한 번쯤 봐야하지 않겠냐는 권유에 강요(?) 당해서 탑승했는데.... 이건 무조건이다!! 정말 강추강추합니다!!!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추천하는 자유의 여신상을 본 것도 좋았지만,
자유의 여신상을 보러 가는 길 그리고 자유의 여신상을 보고 돌아오는 길 하나하나가 너무 기억에 남아요!
서울에서는 한강 크루즈를 해본적은 없지만, 차를 타고 대교를 건널때 보면 사실 예쁜 건물이 많다 라는 느낌을 받기는 어려웠던 것 같은데.
크루즈 여행을 하면서 이곳에는 정말 다양한 형태의 건축물이 많다는걸 느끼며 즐거웠어요.
서로 다른 높이와 부피감. 각양각색의 외관 (어떤 건물은 유리 또 어떤 건물은 그냥 콘크맅트 등등). 색색의 컬러감 (보라색 다리도 보았다!) 이 주는 다양함에 눈이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혹시 랜드마크 크루즈 여행이 단순히 자유의 여신상 보는거 아냐? 라고 생각하신 저 같은 분이 계시다면,,,
정말 그건 빙산의 일부이니 꼭 한 번 랜드마크 크루즈를 타보심 좋을거 같아요~!!!
(((크루즈 안에 프레젤,핫도그 같은 간단한 음식과 커피 등 음료도 파니까 혹 아침 안드시고 오셨다면 하나 사서 먹으면서 관람하는거 추천드려용! 근처에서는 먹을 곳 찾기가 힘들어서 ㅠ 그냥 들어와서 드시는게 좋을거 같아용 외부 음식은 반출 금지!)))
(((좋은 경치와 함께 음악 듣는것도 강추! 크루즈 기사님이 굉장한 입담꾼이면서 미성이셔서 가이드를 듣는것도 좋지만,,, 영어 듣기 평가하는 느낌이랄까,, 하는 생각에 그냥 노래를 들었는데 오히려 좋아~~! 일행이 있다면 이어폰 하나씩 나눠 끼고 좋아하는 노래 틀고 반쪽으로는 노래를 반쪽으로는 가이드분 설명을 들으면서 너무 설명에 집중하지 않는것도 즐기는 방법인거 같다!!! ㅋㅋㅋ)))
+++ 즐거운 크루즈 여행으로도 이미 행복 만땅 이었지만 다음 루트도 좋았던 터라 쭉쭉 적어보아요!
(아래 루트는 크루즈 승/하차지로부터 다 도보로 움직였습니다! 일반 성인 남녀라면 무리 없이 걸을 수 있을것 같아요~)
1. 허드슨 야드 & 베슬
: 베슬은 곧 문을 닫는다고 들었다 ㅠㅠ 위로는 올라갈 수 없지만 밖에서 베슬 구경하고,
베슬 바로 앞이 허드슨 야드인데 이쪽에 큰 스크린과 의자가 있으니 근처 푸드트럭에서 음식사서 의자에 앉아서 미식축구 (당시 스크린에서 미식축구 하고 있었는데 일정에 따라 영상은 바뀌는 것 같다) 관람 추천 합니당~~
2. 더 하이 라인
베슬에서 조금 걸어가면 하이 라인의 시작!
서울역쪽에 하이라인과 비슷한 느낌의 상대적으로 짧은 도심 공원이 있는데
하이라인은 정말 길고 랜드마크 크루즈때 이쁘다고 생각했던 건물들을 바로 옆에서 볼 수 있어서 굳굳!
3. 첼시 마켓과 14th 스트리트 공원
하이 라인이 딱 끝나는 지점이
첼시 마켓의 딱 시작하는 장소다 ㅋㅋㅋㅋㅋ
첼시 마켓에는 음식점도 많지만 서점, 식료품점, 옷가게도 있다!
내부 꾸며진게 너무 이뻐서 이 곳들도 놓치지 않고 다 구경하심 좋을것 같아요!
+뉴욕 2주차인데 여기서 본 엽서가 젤 이뻤습니당. 혹시 엽서 사실 분들은 첼시 마켓에 있는 'chelsea market baskets' 꼭 들려보세요~
식료품점인것 같은데 가게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엽서는 왜 파는지는 잘 모르겠,,,,ㅎㅎ 이쁘면 된거죵 ㅎㅎ)
+외국에 나온 김에 외국에서 내년 다이어리 사고 싶다 or 독특한 컴포즈 노트 사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posman books' 가보세요! 우리나라 독립서점처럼 책마다 손글씨로 추천이유도 적혀있고 문구류도 왕왕 팔아요! 가격은 안착함...ㅎㅎ 저는 노트 모으는 걸 좋아해서 그냥 샀어요 ㅠㅠ ㅋㅋㅋ
+첼시에서 음식 드시는 분들 계시다면 안에서 음식 사시구 나와서 드시는거 추천드려요. 첼시건물 바로 앞에 음식 먹을 수 있는 곳들도 있고 길 조금 건너면 14th street park가 있는데 작은 공원이지만 책상?과 의자가 있어서 날씨 좋을때 요기서 먹음 기분 너무 좋을것 같아요!
(( 4. pier 57 ))
외관만 보고 들어가보진 않아서 함부로 추천드리긴 어려운 장소이나,,
외관에서 봤을때 음식과 와인을 파는 곳 같았어요!
남들 다 첼시마켓에서 뭐 먹을때 나는 다른 곳에서 먹어보겠어 하는 분 계시다면 추천드려용~!
5. 리틀 아일랜드
리틀 아일랜드는 정말 온갖 쨍한 색을 다 넣은 요정 마을 같았어요!
이 곳에 피아노가 한 대 있는데 이 날 어떤 분이 멋드러지게 피아노를 연주하고 계셔서 더더 분위기 업업!
등산은 아니지만 약간의 산타기? 언덕 타기? 느낌이 있으니 요 일정때는 편한 신발로 꼭 추천드려요ㅎㅎ
(피아노 잘 치시는 분이라면 이 곳에서 한 곡 연주하는걸 영상으로 담으셔도 너무 예쁜 추억이 될 것 같아요 ㅋㅋㅋㅋ 오시는 분들 악보 가져오세요!! ㅋㅋㅋㅋ)
(( 6. 휘트니 미술관 ))
이곳도 이날 가진 않았지만
거리는 멀지 않으니 혹시 일정에 있다면 방문해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미술에 관심없으셔도 건물 자체도 이쁘니 추천드립니다!
7. 그리니치 빌리지 (sex and the city 주인공 집과 맛집 천국)
미드를 완주한게 하나도 없는 입장에서,, sex and the city 도 크게 감흥이 있는건 아니지만,,ㅎㅎ
주인공 집으로 나왔다는 집 앞에서 사진도 한 방 찍구 저녁도 먹었습니다.
+저는 buvette new york에서 저녁먹었는데 분위기도 음식도 모두 최고 (제가 시킨 메뉴는 moules au curry + steak tartare + creme brulee 였습니다. 하나도 버릴 것없이 완벽하게 맛있었습니다. 바게트 빵은 무료로 리필이 가능하니 주저 마시고 더 시키셔서 커리 찍어드시구 타타르에 올려드세요! 커리도 3분커리 생각했다면 노노! 진짜 맛있어서 배부른데 소스 남기고 싶지 않아 빵으로 그릇 닦고 왔습니다. 크램블뤠도.. 인생최고 크램블뤠에요.. 달지만 너무 달지 않고.. 부드럽고..)
+근처에 유명한 village square pizza도 있고, magnoliabakery 도 있습니다. 매그놀리아 바나나푸딩은 다른 점에서 먹어서 안챙겼지만 처음 가시는 분이라면 하나 사시는거 추천해용! 짱맛!
이렇게 놀러 다니니 하루가 다 가더군용..ㅋㅋㅋㅋㅋㅋㅋ
그리니치 빌리지에 지하철 타고 브로드웨이 쪽으로 귀가 했습니당!
+++크루즈 여행은 앳홈트립에서 예약했고 구매하면 바코드 바우처로 메일로 들어와요! 크루즈 타고 싶은 시간 전에 가셔서 실물티켓으로 바꾸심 됩니다! 좋은 가격에 좋은 상품이라 추천해요~
https://athometrip.com/product/circle-line-harbor-lights-cruise/
기대하지 않았던 크루즈 여행에서 기분이 너무너무 업된 덕분에 감히 뉴욕에서 최고의 하루였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크루즈 꼭 타시구 제가 갔던 루트 맘에 드셨다면 요 루트 정말 추천드립니당!
모두 즐거운 뉴욕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