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 필수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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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후기(300자 이상) 및 사진필수(5장 이상)
→ 아니, 뉴욕에서 내내 데이터가 구리더니 집에 가려는데 공항은 왜케 잘 터져요? 나 참 억울하네. 이미 공항에 와서 글 쓰고 있는데 친절한 구글은 2시간 전에 도착하라고 푸시를 주네요 ^_^
맛집이나 후기 등은 다른 분들도 잘 쓰셔서 한국 가서 현생 살다가 갑자기 이 말은 해야겠다! 싶으면 추가 후기 쓰도록 하고, 공항 뜨기 전에 뉴욕 오기 전에 생각해뒀으면 좋았을 것들 위주로 써보겠습니다.
1. 컨셉을 잘 잡아라
뭔 옷을 입을지 정하라는 게 아니라 뮤지컬/재즈바/미술관•박물관/음식(스테이크, 햄버거, 치폴레, 전망 좋은 레스토랑 등)/전망대/쇼핑/한량 등
암만 갓생 살아도 저 카테고리 중 3개 이상 하루 하기 힘듭니다. 특히나 해가 짧아지는 계절이 오고 있기도 하고, 날씨 변덕도 꽤나 심하더라고요?
저는 먹는 걸 좋아하지만 위 케파가 좋진 않아서 먹이를 포기하고 뉴욕에만 있는 미술관과 전망대 위주로 뽀리고 다녔는데 뮤덕인지라 뮤지컬도 열심히 보고 다녔습니다.
2. 포켓 티슈/물티슈 챙기기
아, 이건 꽤 후회했어요. 미국에서 사도 되긴 하는데 너무 비싼 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 화장실 가서 틈날 때마다 손 씻었네요. 같이 다닌 친구가 애기 엄마라서(?) 물티슈 갖고 다녀서 몇 장 빌려 썼어요. 고마워..* 회사에서 뻑하면 나눠주는 게 향균 물티슈인데... 손소독제인데.. 헤데이크...
왜 병에 취약한지 알겠다. 노 마스크, 노 백신도 그런데 이렇게 오래된 지하철을 굳이 마그네틱 카드로 접촉해야 하는데 손소독제가 역마다 없네. 심지에 역에 화장실도 없는데. 이 손으로 담배도 피고, 얼굴도 만지고, 길거리 음식 먹고 하면 많이 아플 수밖에 없겠다^^.. 하는 생각했습니다.
3. 얇은 옷 여러 개로 챙기자
일주일 새 비, 겨땀, 스카프, 기모 후드, 내복 모든 걸 경험했습니다. 반팔을 안 챙긴 게 아숩더라고여. 한 장만 챙겨도 좋았을텐데! 근데 뭐 이제 추워지실 거니까 스킵하시고, 얇은 옷을 레이어드하는 것으로 추천드립니다. 바닷가며 강 바람인지라 목과 머리 덮고, 내복 입는 것만으로도 많이 커버되더라고요.
4. 너무 많이 계획 짜고 오지 말자
패스 많이 사시잖아요. 저도 파워J거든요.
전망대며, 박물관이며 일정 대로 안 되는 경우가 많아서 꼭 가고 싶은 곳+사전 예약 해야 하는 곳을 위주로 패스 사시고 환불 규정 잘 확인하셔서 미리 다운로드 하지 말고 뉴욕와서 다운로드하세요.
전 왜 다운로드를 미리 했을까요.
너무 기대됐나봐요^^
처음 전망대 갈 땐 흐려서 서운하게 하더니 어제는 마지막 날이라고 뉴욕이 웃는 얼굴로 인사해줬어요.
Don't look back in anger.
나쁜 남자도 빠져들게 만드는 마성의 뉴욕 씨리.
도심 속 고요한 장소가 필요하시다면.
걸어 다니는 현대 미술.
발코니도 예술이던 휘트니 미술관.
오늘 내일이 참 이쁠 거 같아요, 센팍은 :)
돌아가는 비행시간은 편서풍 역 방향이라 더 기니까 자다 깨다 하면서 사진 정리를 해야겠어요.
벌써부터 오늘 이후로 도착할 여러분 부럽네요.
할로윈에 안 치이게 조심하시고, 갑자기 많이 걸어다녀서 몸살 안 나게 건강 잘 챙기세요!
본 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