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퇴사 후 혼자 뉴욕 여행 (+ 개인적인 몇 가지 팁)

핵심요약

뉴욕 혼자 여행 시 JFK 셔틀 사기 주의, 맨해튼 숙소 추천, 카드 결제 등 실전 팁을 정리한 후기입니다.

  • JFK 에어트레인서 가짜 스텝 사기 주의, 여행사 셔틀 편도 30불 이용 추천
  • 숙소는 맨해튼·브루클린·퀸즈 추천, 뉴저지(포트리)는 버스 의존이라 비추천
  • 하나 트래블로그 체크카드 하나로 거의 모든 곳 결제 가능
  • 지하철은 업타운/다운타운 방향만 구분하면 이용 쉬움
  • 크로스백 매고 다녀도 소매치기·인종차별 경험 없었음

미여디 편집팀 · 갱신 · AI 초안·검수 전

자주 묻는 질문

1.JFK 공항에서 맨해튼 갈 때 셔틀 사기를 조심해야 하나요?

네, 에어트레인 탑승 전 자칭 공항 스텝이 접근해 SUV로 유인한 뒤 바가지 요금을 요구하는 사례가 있습니다. 우버로는 20~30불 거리인 자메이카역까지 200불을 요구받았고, 여행사 JFK↔맨해튼 셔틀은 편도 30불 수준이라 이를 이용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2.뉴욕 여행 숙소는 맨해튼과 뉴저지 중 어디가 나을까요?

비용이 더 들어도 맨해튼이나 지하철로 연결된 브루클린·퀸즈가 낫고, 뉴저지(포트리)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뉴저지 숙소에서는 버스만 탈 수 있는데 배차가 10~30분 걸리고, 포트 오소리티까지 1시간, 조지 워싱턴 브릿지 터미널까지는 30분이 채 안 걸립니다.

3.뉴욕에서 환전 없이 카드만 가져가도 되나요?

네, 하나 트래블로그 체크카드 하나로 거의 모든 곳에서 결제가 가능했습니다. 숙소비만 현금으로 준비했고, 잔액이 부족할 때는 조금씩 충전해서 문제없이 사용했습니다.

시점에 따라 달라지는 것 · JFK↔맨해튼 여행사 셔틀 편도 30불 · 우버 기준 JFK-자메이카역 요금 20~30불

이 글이 맞지 않는 경우 · JFK 공항을 이용하지 않거나 픽업 서비스를 미리 예약한 단체 여행자에게는 해당 사항이 적습니다.

글쓴이가 직접 겪은 것 · 글쓴이는 JFK 공항에서 자칭 공항 스텝이라는 남성에게 속아 SUV를 타고 자메이카역까지 이동한 뒤 200불을 뜯기고 남은 200불도 잃어버렸다고 적었습니다.

탑 오브 더 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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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트 파크 (근처에 홀 푸드 마켓이랑 공공 화장실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덤보 (개인적으로 덤보는 선셋 타임에 예쁘다고 생각해서 가보았는데 제 생각이 옳았습니다ㅎㅎ 덤보 보고 브루클린 브릿지에서 걸으며 맨해튼 가시는거 추천)

브루클린 브릿지

센트럴 파크

5번가 길거리

하이 라인

소호 (뉴욕 속 작은 유럽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쇼핑하기 좋은 곳 같네요)

리틀 이태리 (소호에서 쭉 걷다가 우연히 발견한 곳인데 개인적으로 뉴욕에서 제일 재미있었던 곳이었습니다. 시장 분위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

양키 스타디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타임 스퀘어 (낮에 타임스퀘어를 처음 봤는데 그냥 동성로 같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밤에 보니까 '아 역시 이게 타임스퀘어지'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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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빅애플 패스를 통해 일주일 동안 뉴욕 여행을 했습니다. (https://www.tamice.com/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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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여행하실 때 몇 가지 제가 경험한 팁을 드리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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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항 사기꾼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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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JFK 공항에 도착 후, 에어 트레인 타고 자메이카 역에 가려고 하는데 어떤 남자가 자칭 공항 스텝이라 소개하며 "너 이거 못 탄다, 내가 여기 스텝이니 너 도와줄게, 나는 너가 안전하길 바라니까 셔틀 타자"라고 말합니다. 저는 바보같이 그걸 믿었고 결국 무슨 suv에 탑승합니다. 이런저런 얘기 나누며 자메이카 역에 도착하니까 200불 달라고 합니다. 우버로 검색해 봤는데 20불인가 30불 나오는 거리였습니다. 저는 장시간 비행기를 타서 피곤했는데 이놈이 이상한 소리하니까 흥분해서 싸우다가 결국 200불 주고 나머지 200불이 있었는데 그것마저 잃어버리고 맙니다. 하필 그때 유심이 말썽이라서 개통이 되질 않아 경찰한테 전화도 못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솔직히 그때 바로 한국으로 귀국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2년 동안 열심히 일하다 퇴직해서 온 뉴욕인데...하며 숙소로 힘들게 갔습니다. 곧 뉴욕 오시는 분들도 에어 트레인 역에서 자칭 스탭이라고 하는 놈 조심하시고, 여행사들에서 JFK<->맨해튼/뉴저지 셔틀 운행하던데 편도 30불이면 가니까 가능하면 그거 이용하시는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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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숙소는 돈 조금 더 쓰시더라도 맨해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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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 숙소 값이 부담스러우시면 지하철로 연결되어 있는 브루클린이나 퀸즈도 추천합니다. 저는 돈 조금이라도 아끼고 싶어서 뉴저지(포트리)로 했는데 후회 많이 했습니다. 우선 뉴저지에서 맨해튼으로 가려면 무조건 버스를 타야 합니다. 처음엔 로컬 느낌도 나고 재미있었는데, 버스 배차 시간이 빠르면 10분에서 늦으면 30분 넘게 기다려야 합니다. 그리고 맨해튼으로 가는 시간도 제 숙소 기준으로 포트 오소리티까진 1시간, 조지 워싱턴 브릿지 버스 터미널까진 30분 조금 안걸렸던 것 같네요. 그래서 저는 조지 워싱턴 브릿지 터미널까지 버스 타고 그곳에서 다시 지하철을 통해 맨해튼으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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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카드만 가져오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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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숙소 값만 현금으로 가져갔었고, 나머지는 전부 달러 통장이 연동되어 있는 하나 트래블로그 체크카드를 사용했습니다. 거의 모든 곳에서 카드 결제가 가능했으며 휴대하고 다니기에도 편했습니다. 쓰다가 부족하면 조금 더 충전하면 문제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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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지하철이 정말 쉽고 편했습니다. + 구글 맵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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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냄새나고 더러워서 처음엔 놀랐지만 결국 적응하고 잘 타고 다녔습니다. 본인이 맨해튼에서 위로 가고 싶다면 업타운-맨해튼, 밑으로 가고 싶다면 다운타운-브루클린 입니다. 지하철 노선은 구글맵에 검색하고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지하철이 달릴 때는 휴대폰 신호가 안 뜨는데, 정류장에 도착할 때마다 다시 신호와 데이터가 뜹니다. 저는 그때마다 제 위치 확인하면서 목적지까지 잘 도착했어요. 참고로 구글 맵은 지하철뿐만 아니라 도보로 이동할 때도 정말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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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인종 차별, 소매 치기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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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뒤로 매는 크로스백을 매고 다녔는데 소매 치기 한 번도 없었습니다. 물론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개별적으로 조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인종 차별도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있었다면 공항 사기꾼 놈이겠지요. 애초에 뉴욕 사람들은 남한테 관심이 없고 자기 자신한테 집중을 많이 하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그런 모습이 정말 멋졌고 배우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만약 길을 모르거나 궁금한 게 있어서 물어보면 친절하게 다 알려줘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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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22-09-29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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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635 · 댓글 127 (카페 기준)
미여디 정리
2026-09-14

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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