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앳홈트립 메트로폴리탄 MET 도슨트 투어 당첨 후기 :)

🚨 *은 필수입력

_________________________

​

👓 *자세한 후기(300자 이상) 및 사진필수(5장 이상)

→ 안녕하세요! 지난 6월 24일 금요일 앳홈트립 메트로폴리탄 도슨트 투어 이벤트에 당첨되어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먼저 제가 2주간 뉴욕여행을 하면서, 메트로폴리탄은 꼭 다녀와야겠다고 생각한 박물관 중 하나였는데요.

메트로폴리탄은 워낙 넓고 광범위해서 도슨트 투어를 하는게 좋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이벤트를 신청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일정상, 이벤트 당첨결과가 나오기 이틀 전, 먼저 혼자 다녀오게 되었고,

그날 너무너무 힘들고 어지러워서 본게 본것 같지도 않고, 뭘 봤는지 기억도 안나더라고요.

제가 길을 잘 찾는편인데도 불구하고 워낙 내부가 넓다보니 길을 쉽게 잃었고

주요작품만 찾으러 다니는데도 두시간이 훌쩍 넓어서 하지도 않던 멀미를 하는 기분이었습니다.

​

그렇게, 혼자 메트로 폴리탄을 다녀온 이후

운 좋게도 도슨트 투어 당첨 소식을 듣게 되어

저는 이틀 뒤, 다시 메트로 폴리탄을 찾게 됩니다!

바로 전날, 나이아가라 당일치기를 다녀와서 매우 피곤한 상태였는데도

아주 재밌고, 뜻깊게 관람하고 왔어요!

​

먼저, 오전 10시 이전 메트로 폴리탄 입구에서 김나리 작가님을 만났습니다

저는 내부에서 먼저 모임을 갖는다는걸 몰라서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10시에 박물관이 열자마자 오른쪽 동상쪽으로 가시면 모임장소가 딱 보입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멧 스토어 앞에서 만난다고 생각하시면 편해요!

저는 작가님 만나서 수신기 받자마자 첫번째 왔을대 못샀던 에코백을 바로 쇼핑했어요!

(이어폰은 줄 이어폰을 가져오셔야 하는데, 혹시 없으시면 1달러에 구입 가능하세요! 반납은 안해도 됩니다!)

시작하기에 앞서 뉴욕에 있는 전체적인 미술관에 대한 설명도 덧붙여 주시는데요.

혹시 도슨트 투어를 하게 되신다면, 여행 일정중 앞쪽에 하시는걸 추천드릴게요!

모마, 휘트니, 구겐하임, 멧, 등 다양한 미술관 박물관의 특징을 말씀해주시니까

내 취향은 어디인지, 어떤 쪽에 더 집중해서 다니면 될지 판단이 딱 서더라고요.

​

그리고 처음으로 바로 이집트 피라미드를 보러 갑니다.

제가 혼자 왔을때는 뭔지 모르고 그냥 지나쳤었는데

이집트에 있는 피라미드가 어떻게 미국까지 오게 되었는지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정말 좋았어요.

혼자 공부해서는 알수 없는 것들을 쏙쏙 뽑아서 말씀해주시니까 집중이 잘 되더라고요!

이 인형들 역시 혼자왔을땐 그냥 지나쳤었던건데 기원전에 만들어진 인형들이었다고 해서 정말 놀랐어요.

자세히 보시면 빵도 만들고, 맥주를 만들고 있는 모습이에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

김나리 작가님께서 지금 신어도 촌스럽지 않은 디자인이라고 말씀해주셔서,

다들 빵 터졌었던 기억이 납니다.

역시 너무 귀여운 강아지 모양 조각,

계속해서 이집트 유물을 구경하고, 피라미드에 대한 설명을 덧붙여 주셨는데요

혼자 왔을땐 저 채색의 의미가 뭔지 잘 몰랐었는데 설명을 듣고 보니까 더 아름답게 보이더라고요~

언제 가도 아름다운 메트로 폴리탄의 천장!

무기관은 혼자갔을때 스킵했던 곳인데

꼭 필요한 유물만 골라서 설명해주셔서 더 좋았어요!

​

1층을 여유롭게 둘러보고 바로 2층으로 올라가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을 봤어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인상주의 그림들을 보러 갑니다!

​

​

그림들은 사진으로 절대 느낌이 담기지 않아요.

제가 그림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데도, 작가님께서 친절하고 쉽게 설명해주시니까

잠시 미술에 조예가 깊은 사람이 된 기분이 들기도 했습니다 ㅎㅎ

모두를 집중하게 만든 반고흐의 그림들,

한참을 바라보고 있었던 반고흐의 자화상까지!

자세한 설명은 실제로 들으시는걸 추천드릴게요!

저는 운 좋게 이벤트로 당첨되어 메트로 폴리탄을 두번이나 다녀왔지만

두번 간게 후회되지 않을 정도로 참 좋았습니다.

만약, 처음부터 도슨트투어를 하고 갔더라면 더 알차게 구경하고 왔을 것 같다는 생각은 합니다 ㅎㅎ

메트로 폴리탄은 내부 인테리어 또한 너무 예쁘니까, 햇살 좋은날 잠시 다녀오셔도 좋을것 같아요!

저는 처음에는 비오는날, 도슨트 투어날에는 맑은날에 다녀왔는데

비오는날에 오히려 사람이 많아서 정신이 없는 느낌이었어요 ㅎㅎ

지금은 뉴욕을 떠나 다른 곳에 와있는데 떠나고 보니, 뉴욕이 더그리워지네요!

혹시 도슨트 투어를 망설이는 분이 있다면,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개인적인 의견으로, 저는 혼자 먼저 다녀왔을때 메트로 폴리탄이 별로였거든요 ㅎㅎ

도슨트 투어를 하고나서야 메트로 폴리탄을 사랑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보 찾는것도 힘들고, 미리 공부하는것도 어렵다 하시는 분들!

도슨트 투어 꼭 하시고 행복한 뉴욕여행 마무리 하시길!

​

덧붙여 메트로폴리탄 계단 앞에서 사진 꼭 찍으시고요!

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22-07-05 · 네이버 카페
카페 반응
조회 544 · 댓글 4 (카페 기준)

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페에서 전문 보기

함께 볼 만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