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 필수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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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후기(300자 이상) 및 사진필수(5장 이상)
→ 6월 초 갔던 뉴욕의 설렘이 후기를 쓰려니 또 살아 오르네요.
저희는 48시간 탑뷰 버스를 앳홈트립에서 구매했고 도착 2,3일째에 뉴욕의 주요 지점들을 도는 탑뷰버스를 이용했어요.
타임스스퀘어만해도 걸어서 돌아보는것으로도 충분히 탄성이 나왔지만 2층버스에서 그 전광판들과 하이파이브하는 듯한 느낌은 '나 뉴욕이야~~!!!' 하는 두근거림을 더욱 업그레이드 시켰줬어요.
4가지 투어코스 중에서 나이트 투어와 브루클린 투어는 48시간동안 1회씩만 승차가 가능해서 미리 예약을 했어요. 이용 첫째날에는 업타운 투어와 나이트 투어코스를, 둘째날에는 다운타운 투어와 브루클린 투어코스를 이용했어요.
업타운, 다운타운 코스는 승하차 횟수가 자유롭긴한데 저희는 코스를 거의 한번씩만 이용하면서 전체적으로 둘러보는 의미로 탑뷰버스를 이용했고 충분히 만족했어요.
비치된 이어폰을 꽂으면 채널 8에서 한국어 설명을 들을수 있는데 설명이 다소 미흡해도 거기서 나오는 뉴욕 노래들마저도 기분좋게 맴돌아요. 누리고, 느낄수 있는건 다 가지세요~~
탑뷰버스 정류장이 곳곳에 있지만 저희는 숙소가 타임즈 스퀘어 근처인 날들 동안 탑뷰 버스를 이용했는데 각 투어의 정류장이 위치는 다르지만 다 숙소 가까이 있어서 좋았어요.
다만 브루클린 투어는 하루 1회 오전10시30분에만 운영하는데 일찍 다운타운 투어 코스를 타고 브루클린 투어 시작점인 배터리파크 가서 줄 잠깐 서고 탔어요.
혹시 브루클린 투어시 저희처럼 다른 노선을 이용해서 갈아타실 예정이면 시간 충분히 두고 가세요~.어차피 다운타운 코스도 저희는 처음 탄거라서 배터리파크까지 1시간 이상 걸리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았고 그렇게 2개의 코스를 같은 날 세트로 계획하심 좋을듯해요.
브루클린 투어 후에는 다시 다운타운 노선을 타고 타임스스퀘어로 들어왔구요. 날씨가 맑아서 부르클린 브릿지 너머로 멀리 자유의 여신상도 보여요. 사진확대하면 보여요~
여행기간 보름 동안 날씨는 맑고 쾌적했고 가끔 이른 아침이나 숙소 들어가서 비올때가 두어번 있었어요. 딱 하루 관광 시간동안 비가 잠깐 왔었는데 하필 탑뷰 2층버스 나이트 투어 한 날이었어요.
비가 오지않다가 다보고 돌아오는 중간부터 비가 왔는데 버스에는 일회용 비옷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신기하죠~~~버스 안에서 비 옷입고 투어한 그 시간도 너무 웃기고 재밌었어요. 소나기처럼 비가 오는데 비옷입고 비를 맞으면서도 사람들이 스마일이예요.비가 너무 오니깐 다들 1층으로 내려가서 앉거나 서서 가는데 차가 중간중간 브레이크 밟을때 2층 계단에서 물이 촥촥촥 계단을 타고 쏟아 내려오는 소리에 세계 이곳저곳에서 온 버스 관광객들이 유쾌하게 같이 웃었어요. 그게 뭐가 웃길까싶죠? 근데 웃겨요.ㅎㅎ
1층으로 피난와서 찍은 사진예요.사진은 어두워보이지만 비가 와도 즐겁고, 맑아도 풍경이 더욱 멋진 뉴욕 도착 후 이틀째부터 시작한 48시간 2층 탑뷰버스는 여행의 남은 날들을 더욱 기대하게 해주었던 좋은 선택이었어요.
저의 신났던 경험이 앞으로의 뉴욕 여행에 도움이 되거나 지난 여행의 추억을 떠올리는 얘기가 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