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위치가
타임스퀘어와 같은 근방이면
진짜 유명 뮤지컬 극장들이 문만 열면 집 옆에 있어요.
시카고는 한국에서 티켓팅을 미리 하고 왔는데
이번 뮤지컬도 숙소에서 3~4분 거리에 있어서 뮤지컬 많이 보는것이 중요한 우리는 이것이 매우 기뻤어요.
벌써 위키드 비틀쥬스 알라딘 뮤지컬을 세개나 몰아서 봤는데,
밤 늦게 끝나도 걸어오기가 무섭지 않았어요.
오늘 시카고 뮤지컬은 Ambassador theater예요.
생각만 해도 어느 정도 예상이 되는 스토리 전개였고
이 전에 본 세 뮤지컬을 합쳐
가장 무대 장치가 없이 배우만 바라보게 되는 뮤지컬이었는데......
록시 역할을 맡은 배우가 얼마나 사랑스럽던지,
유쾌한 손동작 발동작과 익살스럽게 던지는 앙~~~~하는 표정과 상냥하고 애교 있는 모습에 넋을 빼고 뮤지컬을 봤네요.
매력적인 서구 미녀들의 넘치는 끼와 긴 팔다리의 시원 시원한 춤선
상 받을만 했어요ㅎㅎㅎ
제가 미국 와서 본 4개의 뮤지컬 중 마음으로 흠뻑 빠진 뮤지컬로는 당당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