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때마다 카페나 블로그 등에서 알지 못하는 많은분들의 후기나 정보 덕분에 큰도움을 받아서 저도 후기를 남겨봅니다.
먼저 처음으로 남편없는 혼여행 아니 인생 통틀어 첫 혼자 떠나는 해외여행지로 뉴욕을 선택하고 덜컥 88박 89일 비행 티켓 먼저 예매한 후 세컨더리룸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얼마나 당황스럽던지 날이 다가올 수록 걱정이 더해지니 심지어 가지말까 고민까지 했답니다ㅋ 그러나 이미 비행기 숙소 다 예매한 상황.
비행기가 예상시간보다 30분일찍 도착했고 입국심사대 줄도 너무 짧아서 맘의 준비 할 시간도 없이 제 차려가 되었고 막상 그 순간이 되니까 에라모르겠다 정신이 발동되더라구요.
그냥 솔직히 다 말하고 아님 집에 가지뭐~~이렇게요ㅋ
나는 왜 그렇게 걱정을 했던것인가 싶을만큼 바로 승인이ㅋ
한국인인거 확인하더니 바로 안녕하세요 인사 하고.
모두가 예상하는 질문만 몇개 던지더니 바로 감사합니다 하고 보내주니 좀 어리둥절'^^
한인택시 타고 숙소이동중에 기사님과 얘기를 했는데 30년이상 뉴욕에 살고 계시다는 기사님 얘기론 그들은 다 선수들이라고.. 나이가 어린지 아닌지 혼자인지 여럿인지 결혼했는지 안했는지는 안중요하고 그냥 보면 대충 이상한지 아닌지 감오고 그에따라 진실의 방으로 가냐 아니냐 걸러진다던데 그게 사실인지 아닌지는 저도 모르겠지만 혹시 두달이상 머물계획이 있는분들이 세컨더리룸 걱정으로 굳이 일정을 줄일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너무 걱정마시고 오시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