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뉴욕 브로드웨이 물랑루즈 Moulin Rouge, 퇴폐 3류 사랑 감동 뮤지컬 - 공연후기

뉴욕 브로드웨이 물랑루즈 Moulin Rouge 퇴폐 3류 사랑 감동 뮤지컬 - 공연후기

미국여행 중 뉴욕에 가면 꼭 가게 되는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브로드 웨이 거리입니다.

오늘은 음란, 퇴폐, 3류 프랑스 사랑 이야기 물랑루즈 Moulin Rouge 뮤지컬입니다.

영화 물랑 루즈 2001 의 뮤지컬판으로 니콜 키드만, 이완 맥그리거의 주연의 로미오와 줄리엣, 위대한 개츠비 감독의

배츠 류어먼의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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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제 브로드웨에서 가장 핫 한 뮤지컬입니다. 쌀쌀한 토요일날인데 역시나 오늘도 매진입니다.

섹시 안무, 3류 감동, 볼거리, 무대장치, 조명, 가창력, 퍼포먼스 어느 하나 떨어지지 않습니다.

21년 74회 토니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등을 비롯한 총 열개부문을 수상했습니다.

뉴욕의 브로드웨이의 Al Hirschfeld Theatre 에서 공연하고 있습니다.

500회 기념 공연 물랑 루즈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로 시작됩니다.

Natalie Mendoza, Aaron Tveit 유명 뮤지컬 배우를 현장에서 만납니다.

Aaron은 영화 레 미제라블의 앙졸라스 역으로 더 유명합니다.

뮤지컬의 현장에서 명곡과 더불어 그의 노래를 듣는 것도 잊지 못할 추억입니다.

흥행을 질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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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랑루즈 ( 빨간 풍차 ) 프랑스 카바레, 고급 매춘부 사틴과 가난한 작가 크리스탄 의 사랑이야기 입니다.

3류 사랑 스토리는 동서를 막론하고, 짙은 감성의 터치가 있습니다.

물랑루즈 카바레 공연장 업주와 투자자 공작의 환심을 얻어야 하는 고급 매춘부, 그녀에게 사랑 빠진 다이아몬드 공작 남자,

그녀가 사랑하게 되는 가난한 작곡가

모든 예술가들이 걸리는 결핵으로 피를 토하는 장면, 그럼에도 마지막 사랑이 될수 있다고 믿는 슬픈 보헤미안 렙소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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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나와 자겠어요? Voulez-vous coucher avec moi, ce soir ? 로 시작하는 도발적인 가사

공연 오케스트라 앞자리에서 눈이 마주칠 정도의 거리의 긴장감과 공연이 시작되기전부터 흐느적거리는 댄스는

19세기말 파리 몽마르트 빨간 풍차 카바레 업소의 분위기를 느끼기에는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해피엔딩이 아니라 비극적인 엔딩으로 끝까지 감성의 태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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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곡 중 Moulin Rouge, Come What May 곡은 추천 드립니다.

처음 시작부터 깔고 시작하는 메인 OST 와 사랑노래 Come What May는 뮤지컬 곡 중 가장 인상적인 곡 입니다.

뮤지컬을 보고 나서 계속 듣게 되는 곡입니다. 역시 스토리가 있는 음악은 기억의 습작입니다.

중간 중간 등장하는 팝송의 메들리 역시 공연의 감초입니다.

이런 곡들도 뮤지컬 스토리의 밑밥으로 깔리는 것이 어색하지 않습니다.

비욘세, 마돈나의 노래가 흘러 나오는 주크박스 뮤지컬로 신선한 도전으로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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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의 마지막 피날레입니다. 기립박수가 쏟아지고, 꽃가루와 캉캉이 등장하는 장면입니다.

뮤랑루즈 배경 설명입니다

윤락가이자 예술의 거리 몽마르뜨의 카바레 빨강 풍차 를 환상적으로 만든 뮤지컬입니다.

몽마르뜨를 북쪽 파리 18구( 이름부터 외설스럽니다 ) 의 언덕에 있는 고지대입니다. 그래서 풍차가 많았다고 합니다.

가난한 파리의 변두리로 가장 가난한 파리의 여성들이 귀족들의 허드렛일로 생계를 하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기 합니다.

또한 여성들은 파리 예술가들의 저렴한 모델로 많이 섭외 되었고, 술과 윤락가들이 있는 홍등가 거리로도 유명했습니다.

선술집과 감성포차가 있는 질퍽한 곳이였고, 이런 끈적거림이 많은 가난한 예술가들의 안식처가 되었습니다.

최초의 카바레( 술과 나아트 클럽) 가 등장하는 것도 우연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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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은 낭만적이였나 봅니다. 도시 변두리 슬럼가와 유흥가로 변해버린 몽마르뜨는 아이러니하게도

가난한 예술가들의 안식처가 되면서 공연은 점점 유명해지기 시작 합니다.

엄격한 사회풍토의 탈출구가 되어 버린 비상구 같은 곳이 바로 몽라르뜨 였습니다.

캉캉 춤은 당시 충격과 외설 그 자체였습니다.

치마로 꽁꽁 감춰진 여성들의 미덕을 멋지게 지붕 뚫고 하이킥 했으니, 얼마나 남자들이 좋아 했을까요...

여자와 화려한 쇼가 있으면, 언제나 가슴 시린 사랑이야기가 있습니다.

공연 업소 관계자들과, 예술가들의 만남부터, 돈으로 얽힌 접대부터 마지막일 될 사랑까지

많은 이야기들이 있었겠죠..

그중에서 실존하는 유명 쇼걸 접대부와 가난한 작가의 사랑은 물랑루즈의 대표 에피소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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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에서 벗어난 프랑스 아방가르드 예술로 승화된 내일이 없던 보헤미안 라이프의 시한부 인생들이

살았던 몽마르뜨 뮬랑루즈의 사랑 이야기는 뮤지컬을 보고 난후 뭉클하고 뒤끝이 작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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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디의 오페라 La Traviata 의 영감 준 보헤미안 라이프의 뮤지컬판 입니다.

공연 티켓에 이렇게 적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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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Bohemians!. We Couldnt have done it without you.

물랑루즈 2001 영화 중 Come What May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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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여행 디자이너 JC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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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22-05-13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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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4 · 댓글 10 (카페 기준)

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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