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뉴욕 브로드웨이 시카고 Chicago All that Jazz 뮤지컬 - 공연후기

뉴욕 브로드웨이 시카고 Chicago 뮤지컬 - 공연후기

미국여행 중 뉴욕에 가면 꼭 가게 되는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거리..

오늘은 모든 종류의 공연이 있지만, All That Jazz 의 진수 시카고 뮤지컬입니다.

​

​현제 브로드웨에서 오페라의 유령 다음으로 롱런 하는 뮤지컬입니다.

역시 시카고의 매력은 재즈음악에 흠뼉 젖는 느낌이며, 섹시 안무 또한 또 다른 매력입니다.

뉴욕의 브로드웨이의 Ambassador Theatre 에서 공연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시작해서 끝날때까지 계속되는 귀에 익은 재즈입니다.

처음 시작부터 재즈의 진수를 볼수 있고, 끈적한 재즈 음률이 계속해서 나옵니다.

재즈의 질퍽한 음감과 뮤지컬이 만난 최고의 조합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

화려하지는 않지만, 섹시한 동작과 안무가 인상적입니다.

환상적인 조명이나, 시각적인 눈부심이 없이 깔끔한 무대와 깜짝 쇼는 한번 나오지만 ( ? )

음악과 춤이 너무 잘 어울려서 가까이서 보게 되면 생동감이 느껴집니다.

​

단순한 무대와 오케스트가 중심에 있어서 음악적인 감상을 최적화 시켰습니다.

지휘자 역시 뮤지컬의 한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서, 극의 흐름이 오히려 안정감을 줍니다.

당연히 오케스트라의 연주도 극의 한부분을 담당하고 있고, 마치 물랑루즈의 미국판 을 보는 것 같습니다.

​

스토리와 내용은 3류 소설같지만, 1920년 시카고의 시대상을 너무 잘 표현 했습니다

내용을 알고 보면 좀더 깊게 느끼는 뮤지컬입니다.

온갖 사회의 부정적인 것들에 대한 1920년 시카고의 까발김이라고 해도 될 정도입니다.

살인, 총질, 욕망, 부폐, 배신의 통렬한 사회 풍자 뮤지컬입니다.

중간 중간 터지는 웃음과 박수는 끊임 없이 쏟아 집니다.

​

미워할수 없는 그녀들의 마지막 커튼 콜 벨마와 록시입니다.

​

중간 시간을 이용해서 칵테일 한잔을 주문 했는데, 가격이 32불 이군요..^^

마지막 브로드웨이로 낭오며서 시카고의 광고와 컵이 너무 어울렸습니다.

이 뮤지컬은 무대의 화려함과 변화도 별로 없고, 끝장 샤우팅으로 감성을 자극하는 억지도 없습니다.

점점 그녀들의 삶을 이해하고, 그녀들의 삶의 궤적에 흠뼉 빠지는 뮤지컬입니다.

​

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22-04-29 · 네이버 카페
카페 반응
조회 115 · 댓글 5 (카페 기준)

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페에서 전문 보기

함께 볼 만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