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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남자 혼자 9일동안 돌아다녔습니다
지금은 유럽 여행을 위한 비행기 기다리고있네요
원래 12월에 연말 맞춰서 여행가려했는데 출국 일주일전 확진이 되서 못나갔었다가 1월말에 다시 오게 되었습니다
나이아가라도 가려했는데 저번주 폭설때문에 결항이되서 가진 못했네요ㅠ
저는 뉴욕에서의 마지막밤에 탑오브더락을 넣었는데 정말 좋은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더엣지,엠파이어,록펠러센터 총3개 전망대갔다왔고
개인적으로 록펠러,엠파이어,더 엣지 순으로 좋았습니다
운동좋아하시는 분들은 센트럴파크에서 여유가된다면 러닝하시면 좋을것같습니다
겨울이라 얼어죽을뻔하긴 했지만 그래도 기분만큼은 정말 좋더라구요
근력운동 좋아하시면 센트럴파크 가운데쯤에 철봉 두개 있으니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구글 지도에 pull-up bars치면 나오니까 그거보고 찾아가시면 됩니다
철봉 굵기 적당하고 손에 착 달라붙습니다 높이도 좀 있으니 크로스핏식 턱걸이도 가능할거 같더라구요
어쩌다보니 운동얘기로 빠졌는데 거의 맨날 1달러짜리 피자먹으면서 배고프게 생활하고 다녔음에도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 죽기전에 인생살면서 한번쯤은 올만한 가치가 있는 그런 도시인것 같습니다
인종차별 이런건 따로 없었고 맨해튼같은 경우 밤늦게까지 돌아다녀도 괜찮았습니다
모두가 뉴욕의 아름다움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