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 필수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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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후기(300자 이상) 및 사진필수(5장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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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파크 중간 즈음 지점에 있는 메트로폴리탄. 도보 & 대중교통으로 대부분 다닐 수 있는 뉴욕이지만 그래도 일정은 위치로 대충 나눠서 동선 고려해 짜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저는.. 많이 걸어다니더보니 뒤죽박죽 좀 꼬이게 되긴 했지만요 ㅎㅎㅎ
여튼 메트로폴리탄은 처음부터 고민을 했어요. 모마와 멧 중 어디를 갈까. 둘 다 갈까. 결국 둘 다를 선택했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후회는 없어요! (모마도 다녀왔는데 어쩌다보니 멧부터 후기를 ㅎㅎㅎ 모마도 남길게요)
저는 앳홈트립에서 스마트패스 구매해서 다녀왔어요.
멧은 모마와 다르게 앳홈트립에서 보내주는 게 바우처 큐알코드고요. 들어가면 키오스크에 큐알코드 스캔해서 실물 표를 뽑아서 들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우선! 들어가기 전에 입구에서 백신증명과 신분증 체크 했구요. 전 작은 명찰카드 같은 거 하나 장만해서 CDC 카드 넣고 뒤에 운전면허증 넣어놓고 다녔어요 ㅋㅋㅋ 그러고 가방 앞주머니에 넣어놓으니 그거만 꺼내서 앞뒤 휘리릭 보여주니 간-편
저는 여행 내내 작은 핸드백 들고 다녔는데요, 멧에서는 짐 검사는 안 했어요. 작은 가방은 그냥 통과인 듯 합니다. (성당 이런 곳도 작은 핸드백 정도는 보자는 소리 안 하더라고요) 편해서 좋은 것..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은 무슨 공항 온 줄..
들어가면 키오스크 기계가 곳곳에 보일 거예요. 거기 바우처 누르시고 스캔하시면 액티베이트(였는지 단어가 생각이 안 나지만) 하시면 표 나옵니다.
저장병이 있는 저로선 실물 종이표가 너무 좋습니다. 간직할 수 있어서요.
루브르처럼 입구가 여러 곳에 있어요. 그래서 한쪽으로 입장했다가 나왔다가 (로비를 지난다거나) 다른 쪽으로 들어가면 표 꺼내서 한 번 더 보여주고 들어가면 되고요. 그 윗부분이 아마 스티커였던 거 같은데 저는 있는 그대로 저장해두기 위해 표 들고 다녔어요.
들어가시면 중앙에 지도도 있습니다 물론 다니다 보면 지쳐서 지도 안보기 되기도 하는데 (=저) 그래도 챙기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왜냐면 너무 커요.
여태까진 들어가는 거에 대한 내용이었고 관람 후기를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요. 저는 세시간 정도 걸렸어요. 제가 저를 과소평가한듯 (그보다 덜 걸릴 줄 알았음)
한줄평은 대영박물관에 런던 내셔널갤러리 느낌을 몇 스푼 더한 곳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아무래도 저 '내셔널갤러리 몇 스푼'이 저에겐 굉장히 중요했어요. 그래서 생각보다 오래 관람한 것 같네요. 제가 가본 해외 박물관/미술관은 런던 대영박물관, 내셔널갤러리, 파리 루브르, 오르세, 오랑쥬리 그리고 이번에 뉴욕 멧과 모마예요.
싫었던 곳 = 대영박물관, 루브르
그럭저럭 무난 = 오르세
좋았던 곳 = 오랑쥬리, 내셔널갤러리
저는 예술 문외한입니다. 학창시절 미술시간에 배운 것의 95%가 증발한 사람이기도 하고요 ㅋㅋㅋㅋㅋ 조각에도 관심 1도 없고요.. 그림 외에는 아는 것도 관심있는 것도 없어요. 그래서 멧에는 살짝 걱정하면서 갔어요.
저는 1층은 정말.. 그냥 산책하듯 휘리릭 돌다가 의자 보이면 앉아서 멍때렸어요. 어느 쪽이었는지 기억이 안 나는데 건물 끝자락에 앉아서 쉬기 너무 좋은 곳이 있었어요 (아래 사진)
그래도 양심은 있어서 조금은 보려고 노력은 했고요.. 그러고 2층에 올라갔는데!!! 진작 2층 갈 것을!!! 2층에 유럽 명화들 있어요. 우리가 아는 고흐 마네 모네 세잔 드가요. 다른 화가는 유명하니까 아는 거고 저는 모네 좋아하거든요! (오랑쥬리 좋아하는 데엔 이유가 있음)
그림은 직접 보는 맛이므로 하나만 첨부할게요!
그리고 역시나 거대합니다. 나중엔 여기 들어갔는지 안들어갔는지 헷갈리기에 이르렀..어요 그래도 덕분에 그림 잘 보고 너무 좋았어요.
마지막으로! 언제까지인지 나와있었던 거 같긴 한데 기억은 안 나지만, 지금 멧이 디즈니 전시도 하거든요! 혹시 그 전시 일정 중에 뉴욕 여행 가신다면, 그리고 디즈니 좋아하신다면 멧 꼭 다녀오세요! 디즈니 전사 보러 따로 입장권이 필요한 거 아니더라구요. 어짜피 전시관 안에 전시관이 있기 때문에 그냥 가면 돼요. 하지만 한 번에 들어갈 인원을 조정을 계속 하더라구요. 전시가 큰 게 아니라서 어쩔 수 없는 듯. 그래서 사람들이 좀 나오고 나서 들어가고 그렇게 해서 약간 대기시간 있어요.
멧에서 처음 디즈니 전시하는 건가요? 얼핏 그렇게 들은 거 같은데.. 그 예전에 DDP에서 디즈니 전시 한 적 있었는데 그런 느낌이에요. 드로잉 스케치 일부 있고요 그리고 소품 드로잉이랑 이런 것들도 있어서 재밌었어요.
멧 기념품 샵에서 뭐 살 예정이시면 이왕이면 $50은 맞추시기를 추천해요. 입장권 제시하면 $50 이상 구매 시 $10 할인해줌! 저는 엽서랑 에코백 사서 나왔네요.
마지막 팁은 다른 계절은 상관 없지만 겨울엔 날이 돌아다닐만 하다 싶은 날은 무조건 외부 일정 좀 더 많이 넣으시고 흐리거나 비오거나 추운 날 미술관 가시기를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