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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딸을 만나러 방문했어요.
관광객도 아니고 뉴욕커도 아니지만
여기저기 걸어 다니며 볼일을 보고 구경도 합니다
전에 못보던 가게가 있어 들어가 봤어요
주부들이 좋아하는 그릇을 파는 가게였어요
딱히 사고 싶은 건 없었습니다 ㅎㅎ
Union square에는 파머스마켓(그린마켓)이 열립니다
저는 여기서 장을 보는 편인데 아미쉬 마을에서도 오는 것 같아요
특히 치즈와 베이컨 계란 판매 하시는 분
트레이더조에도 갑니다.
이것저것 장 봐서 딸과 아침,저녁을 같이 먹고
점심 도시락을 챙겨줍니다.
브라이언파크크리스마스마컷 구경과 아이스링크 구경합니다.
영화에서나 보던 곳을 겨울에 방문한 덕에
보게 되네요.
록펠러센터 크리스마스 트리!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며 사진을 찍어요.
성패트릭성당에 들어가 기도도 드렸어요.
록펠러센터 아이스링크.
첼시마켓쪽에서 코로나검사를 하고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에 들어 가
커피 한 잔과 머그 하나 구매합니다.
제 앞의 가족 세명은 백신증명서가 없다고 하는것 같았는데 입장시켜줬어요.
증명서와 id 확인합니다.
맞은 편 첼시마켓에 갑니다.
밀려서 다니던 첼시도 사람이 없어요.
닫은 가게도 많구요.
좋아하는 브라우니 가게는 12시 오픈이라고
써져있어 그냥 돌아섰어요.
혼자 하이라인을 걷는데 또 슬퍼집니다.
미어터지던 이 곳도 역시나 여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을 정도로 사람이 없어요.
집앞에 에싸베이글이 있지만
블랙시드로 일요일 아침 먹으러 갔어요.
스텀타운커피도 마실 수 있어서요.
열흘을 딸과 지내다 돌아옵니다.
입국후 코로나검사 음성이고
딸 방에 혼자 격리중입니다.
식사는 큰 딸이 넣어주고 갑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