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우드버리 갔는데 버스가 버리고 가서 택시타고 온 후기

어제는 우드버리를 다녀왔는데요

저는 그루폰에서 코치 왕복 버스 티켓을 27달러에 샀어요

근데 다시는 여기서 안살거임

이유는 뒤에 나옵니다

정말 한국의 시스템이 그립고 빨리 돌아가고싶었어요

1층 nj transit옆 11~12번에 가서 티켓을 보여주면 처음 사진같은 티켓을 프린트해줍니다

맨 위는 우드버리에서 뉴욕

가운데는 쿠폰북

맨아래는 뉴욕에서 우드버리

그부분만 찢은 다음 확인하는사람에게 줘야해요

타는곳은 409번

게이트 번호는 항상 바뀌는것같아요

일단 가기전에 bofa atm에서 현금을 뽑았는데요

수수료 3달러만 나오는줄 알았더니 신한은행 뭐 하고 해서 총 수수료는 11달러가 나왔네요

아니 갔는데 웰컴센터가 무슨 코로나 검사소가 되어있는거에요

웰컴센터에서 쿠폰북 받아야 하는데??

나중에 나올때 보니까 그 푸드코트같은곳 2층으로 웰컴센터가 옮겨갔다고 하네요

쇼핑 좀 많이했는데... 손해본느낌

9시 반 버스 타고 10시 반에 도착했는데요

11시 오픈이라 그냥 뭐 조용하네요

구경도 하고 쇼핑도 하고

스무디도 먹고

​

나이키에서 운동화 두개 117달러정도

토리버치 가방(180달러) 할인을 엄청 많이했어요

등등등 사고

​

7시 15분 돌아가는 버스에 줄을 섰는데요

제 앞 3명쯤에서 끊더니

버스에 사람이 다 찼다고

그 다음으로는 못탄다는겁니다

아니 한 8명정도 못탔는데;;;;;;;

걍 그러더니 기사가 문닫고 버스 출발해버림

이게 말이되나요??

다음 버스도 없음

다른사람들도 화내고 버스 출발하는거 영상찍고

진짜 시스템이 개노답인걸 느꼈어요

기사도 노답이고;; 사람들을 걍 버리고 가다니;;

코치 버스 고객센터는 시간 지나서 전화도 안받고

​

앉아서 우버 리프트 호출해보는데 차량이 없고..

한인택시 불러보니 155달러+팁인데 우드버리에서 1시간 반 기다려야한다해서 아..... 이렇게라도 해야하나 하다가

​

노란 택시가 빵빵거리더라구요

뉴욕시 택시는 아니고 무슨 브라더스 택시 이런거였는데

일단 택시!! 하면서 달려가서 잡았습니다

하늘이 보내준 택시인줄;

영어를 저보다 못하는 히스패닉 기사였는데

겨우겨우 말을 해보니

그사람은 우드버리 놀러온 자기 사촌을 찾으려고 빵빵거리는거였는데

144달러에 저를 태워주겠다고 하더라구요

집(house)까지 1시간 거리에 일단 살아서 돌아가야 하니까 탔습니다..

진짜..이게 말이되는 상황인가요..

도착해서 찍은 사진

집은 뉴포트 지역인데 기사가 길 잘못들어서 터널타고 뉴욕 돌아서 오더니 톨비 달라해서 말싸움하다가 아무튼 내려서 왔네요

뭐 그정도 추가 해도 아까 견적받았던 한인택시랑 가격 비슷해서..

아니 근데 일단 이 돈 내는것 자체가...

코치 버스 정말 너무 어이없었네요

혹시 나중에 가서 막차 버스를 타실 예정이라면 줄을 좀 미리 서서 저같은 일을 피하세요

​

주머니에 남아있던 우드버리에서 뉴욕가는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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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2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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