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메트로폴리탄 예약 후 미여디카페 방문했다가
Sun가이드님 아니 선생님께 랜선투어를 받고!
Met 그날 바로 가서 감상한 후기입니다 !
예술에 대해 무지했는데
어느날 TvN ' 책읽어드립니다' 설민석 선생님의 서양 미술사에 대한 강의를 보게되었습니다. 아는 만큼 보이고 더 흥미롭구나 생각하며 미술관에 관심을 갖던 찰나, 메트로폴리탄 오픈했다는 소식을 접했고 예약을 했습니다.
그런데 오랜만에 들어온 미여디에서 메트 이벤트를 했고 당첨까지되어 저는 가이드님의 강의를 통해 조금 더 메트로폴리탄을 의미있게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께서 몇 작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뛰어난 필력으로 후기까지 잘 남겨주셔서 저는 그보단 반 년 만에 가 본 맨하튼의 느낌과 메트로폴리탄 후기를 사진으로 전해드리고자합니다
반 년 만에 가 본 맨하탄의 첫 느낌은
맑은 날씨 덕분에 회색도시, 유령도시까지는 아닌데?싶었습니다. 메트로폴리탄이 센트럴파크 옆이다보니 산책하는 사람들, 운동하는 사람들이 활력을 띄게 했습니다.
그러나 간혹 양 옆의 큰 건물들로 인해 더 깊어보이는 골목들은 인적도 드물고 차도 없고 쓰레기는 나뒹굴고.. 조금 스산해보이긴했습니다.^^;
사실 이 시국에 무슨 관광이고, 미술관이냐싶지만
(사실 이 글을 쓰면서도 여행을 꾹 참고 계시는 분들께
죄송한 마음이 들어 쓰지 말아야하나 고민을 했습니다.)
메트는 예약제로 당일 방문자 수가 제한되어있고
최대한 사람 없는 시간에 빨리 보고 나오자 싶어 가장 첫 타임으로 예약해서 갔습니다.
그러나 한 명씩 체온을 재고 입장하다보니 줄은 길었습니다.
(입장 하고 나서는 사람들이 분산되어 여유로웠습니다.)
사실 렘브란트와 고흐 작품을 보고싶었는데
그 곳은 폐쇄!
일부 관은 closed 사인이 있어(4층은 all closed)
아쉬웠던 마음도 잠시..
오후에는 다른 일정이 있어 어차피 다 못 볼 거였습니다!
다리가 너무 아팠어요
나중엔 이제 그만 나가자 싶었는데 길치답게
또 새로운 관이 나오고
또!! 새로운 관이 나와 이 것도 보고 가~~했습니다.
어쨌든 인상깊었던 제 인생 해외에서의 첫 미술관!
Sun 가이드님이 설명하셨던 장소에 가서 작품을 보니
훨씬 더 유익한 시간을 갖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엔 언급하셨는데 못 본 작품들 보러
다시 한 번 가야할 것 같습니다. 옥상 정원도요....
어서 코로나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가 더욱 활발한 미여디가
되어 여행 후기로나마 대리만족 할 날이 오길바라며..ㅠㅠ
이상 후기를 맺겠습니다.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