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미여디정모] 나의 솔직한 The Met 뮤지엄 랜선투어 후기

*메트로 폴리탄 뮤지엄에 간적은 있지만 (무려16년전..ㅠㅠ)

총맞은것처럼 아무것도, 정말 아무것도 기억이 나질않아

혹시나 이번에 좀 기억나고 알 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랜선투어 신청했어요~

​

​

(*이번에 좋은기회주신 미여디와 sun가이드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이번 랜선투어에서 선가이드님이 커버해주신 메트로폴리탄의 작품들...

첨엔 다 읽지도 못하고 '뭐가 이렇게 많아~'하며 넘겨버린 저...

(맞아요 저 미술 무식쟁이 예요...흑흑 ㅠㅠ)

그렇지만 랜선 투어하고 나면 제목만 봐도 '아~이 작품'하고

작품에대한 전반적인 배경지식과

작가, 작품에 관한 가이드님의 이야기가 생각이 나요~

​

정말 너무 거대한 뮤지엄 규모에 압도당해 피곤에 쩔어 나온 기억만 있네요.그렇지만 뉴욕에 갔다면 꼬옥 가봐야할 <The Met>

​

*랜선투어 시작전에는 걱정도 많이 되었었어요~

과연 내가 2시간 동안 버티고 들을 수 있을것인가...하구요..

2시간의 투어에 걱정도 되지만,

그래도 노트를 준비하고 sun가이드님을 따라

The Met 을 투어할 준비를 합니다~두근두근~

랜선투어지만 그래도 뭔가 실제로 가는것처럼 설레더라구요~💝

*Sun가이드님의 열정적인 설명...!!!

2시간이 어떻게 지나는지도 몰랐던 집중도 1000% 였던,

학창시절엔 미처 느껴보지 못했던 몰입의 시간이었어요~

전 미국에서 고등학교, 대학교를 나왔어요.

근데 선가이드님이 미국 역사쌤보다

미국독립에 대해 더 재미나고 맛깔나게 설명해주셨어요ㅎㅎ

박물관투어라 미술얘기, 작품얘기만 할것같지만

역사, 철학, 사상, 정치, 위인들까지 폭 넓게 아우르는

너무나 유익하고 재미났던 인문학콘서트. 아니 랜선투어

감성, 관념적인 것들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기 1인자 였던 나의 사랑 고흐..

그의편지가 저의 마음속에 깊~~이 여운이 남았네요

중간중간 노트필기

​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몰랐던 2시간이 금새 지나가고,

이번에 함께한 랜선투어멤버중 한분이

"덕분에 미술에 관심이 생겼다" 고 하니

선가이드님이 감사하다며 무척 감동하시더라구요~

​

그걸보고 제가 2시간동안 한번도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고

푸욱 빠져 랜선투어 할 수 있었던 이유가 가이드님의

미술에 관한 '열정과 사랑'이었구나...하는 생각이...

​

*제가 느낀 선가이드님 투어의 가장 큰 특징은

작가, 작품들에 대한 해박한 지식들도 있겠지만,

우리가 흔히 알던 작가, 작품, 사건, 역사를

--다른 관점으로 한번 더 보고, 생각하고, 사유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다--는 거예요.

메트로폴리탄 이집트 유물옆에서의 파티

*예를 들면 The Met의 이집트의 유물 옆에서

화려한 파티를 즐기는 미국인들을 보며

단순히 '부럽고 멋지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때 "저걸 본 이집트인들의 기분은 어떨까요?"

라고 질문하시더라구요...

순간 제가 이집트인의 입장이 되어

정반대의 '애통한 느낌'이 순식간에 들었어요.

​

*이렇게 <관점 달리해서 보기, 입장 바꾸어보기>가 랜선투어 속에서 이루어지니 투어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

*다음에 뉴욕에 가게 되면

선가이드님과 다른곳도 투어해보고 싶어요~!! 꼬옥!!

​

*2시간동안 풍부한 자료들, 영상들, 해박한 설명들로 너무나 수고해주신 sun가이드님 너무 감사드리고,

이렇게 좋은기회주신 미여디와 운영진님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미여디 여러분들도 좋은기회가 있다면

꼭 놓치지 않고 참여해보셨음 좋겠네요!!^^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

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20-09-05 · 네이버 카페
카페 반응
조회 393 · 댓글 18 (카페 기준)

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페에서 전문 보기

함께 볼 만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