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2019년 12월 28일의 여행을 담았습니다.
오랜만에 호텔 조식을 먹습니다.
딱히, 베이글도 안 먹고싶고 배고파서 간단하게 조식을 먹었어요.
오랜만에 먹으니까 또 엄청 맛있었어요.
조식 먹고 잠시 침대에 누워서 또 휴식을 취합니다.
여행이 길어지니까 체력이 점점 약해지네요ㅠㅠㅠㅠㅠ
호텔 침구가 너무 부드럽고 푹신해서 여행 내내 정말 잘 쉬다갔어요.
호텔 : 롱아일랜드 하얏트 플레이스
뉴욕 여행의 꽃, 자유의 여신상 접선기
2시간동안 기다려서 정말 힘들었다
오늘은 자유의 여신상을 보러가는 날,
뉴욕 여행의 꽃이라 할 수 있다. (내 맘대로)
자유의 여신상을 보는 방법은 다양하다.
무료 페리를 이용해서 보는 방법도 있고, 다양한 코스로 운영되는 크루즈를 타는 것도 있는데
우리는 크루즈를 타기로 했다.
여러 크루즈 코스 중에서 자유의 여신상에 가장 가까이 다가가는 하버 2 크루즈를 타*스 업체를 통해서
표를 구매했다.
하지만, 표를 구매했어도 줄을 기다려야했다..
표를 미리 사두기를 잘했다. 표 사는 줄은 또 더 길다...
여기 보이는 사람들이 다 사람들이다.
공원 초입에서 대기줄로 밀려나서 공원 밖으로까지 줄이 이어졌다.
추운데 밖에서 계속 기다리느라 넘 힘들었다.
지나다니는 청설모 구경하고, 사람들 구경하고, 사진 찍으면서
2시간을 버텼다ㅠㅠ
내가 이용한 크루즈는 자유의여신상이 있는 섬까지 들어가는 것이라서
공항처럼 똑같이 안전검사를 하느라 시간이 더 오래 걸렸다.
하지만, 자유의 여신상을 코 앞에서 봤으므로,
후회없는 선택이었다.
하지만, 여행이 길지 않은 사람들은 비추이다. 시간이 넘 오래걸린다.
사람이 진짜 많았다.
새치기 하는 사람도 있었다.
그럴 땐, 개 똥 씹은 표정으로 내가 다시 새치기하면 된다.
어디서 새치기냐 ㅡ ㅡ
오랜 기다림 끝에 ...
드디어 배를 타고!!!!!!!!!!!!!!!!!!!!!!
배가 떠난다. 안녕
배를 탔는데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얼굴 살이 찢어지는 줄 알았다.
너무 춥고 손시렸다.
배에서 찍은 자유의여신상,
드디어 만났다!!
언니 왜 그렇게 만나기가 힘들어요...
정말 춥고 배고프고 손 시리고 고생에 고생을.......
웅장하다.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어마어마하게 컸다.
민트색의 언니... 그리고 하늘.. 멋지다..
크루즈에서 자유의여신상 거리가 아주 멀지는 않지만 또 아주 가깝지는 않았다.
그래서 줌 기능으로 확대해야 사진으로 담을 수 있었다.
하지만, 눈으로 보기에 충분히 가까웠다.
섬에 내렸다.
더 가까이 본다.
배가 고파서 섬 안에 있는 식당에서 간단하게 햄버거를 먹었다.
꽤 맛있었다!!
자리가 없어서 불편한 의자에 앉아서 먹다가
테라스에 자리가 생겨서 나와서 먹었다.
많이 춥지 않았다.
언니의 뒷모습을 보며 떠났다.
사진을 정말 많이 찍었다.
사람이 많아서 독사진 찍기가 정말 힘들다.
사진 전쟁이다~~~~~
하루를 자유의 여신상 보느라 다 보냈지만 뿌듯하다.
절대 후회없는 선택이었다.
넘실넘실
반짝반짝
뉴욕에서 본 모습중에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캬... 노을..
핑크색으로 물든 하늘을 보니 마음이 뭉클했다.
저 때 크루즈를 탔어야했는데...!!!
캐논 g7x mark 2 로 찍은 사진입니다.
자유의 여신상과 노을진 하늘을 보니,
오늘도 뉴욕에 온 것을 실감했어요..
이제 어디로 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