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미국 뉴욕 여행 [ 2019년 12월 26일] PICK A 베이글 비추,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Serafina 이탈리안 식당, EAT 편집샵, 베슬 야경, 블루보트 카페

뉴욕여행을 하다보면 미국 국기를 참 많이 보게 된다.

어느 나라를 여행하든, 그 나라의 국기를 보면,

여행하는 느낌이 실감이 나서

괜히 사진을 자꾸 찍게 된다.

​

하늘을 치솟는 높은 빌딩을 보면서,

베이글 집으로 걸어간다.


# PICK A BAGEL #

​

* 베이글 주문 방법*

​

빵을 고른다. 빵 안에 넣을 토핑을 고른다. 끝 !

베이글 집의 토핑은 다 비슷한 것 같다.

이러나 저러나 나는 어차피 답정너이다.

연어크림치즈랑 블루베리, 고정 메뉴이다.

​

바쁘다 바쁘다...

오늘은 연어크림치즈랑 딸기크림을 시켜보았다.

​

베이글 총 가격 12.25 달러

쿠키 가격 3.25 달러

물 한 병 2.50달러

​

물은 비싸니까 꼭 텀블러에 담아 다니시거나?

물병을 재활용하거나,

음... 그냥 텀블러에 무겁지만 담아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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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크림은 많이 들어있는데, 맛있는지 모르겠다.

빵도... 별로다.....

돈 주고 사먹는 것 보다

집에서 베이글 사서 구워서 시중 마트에 파는 크림을 발라 먹는 것이

더 맛있을 것 같다.... ^^

​

특별한 맛을 모르겠다......

브루클린 베이글은 빵도 바삭하고 촉촉하고 고소하고 꾸덕하고

안에 크림치즈도 감칠맛나고 깊은 맛이 나서 참 맛있었는데

​

이 베이글 집도 뉴욕에서 나름 유명한 곳 같은데,

왜 유명한지 모르겠다.

누가 이유 좀 설명 해 주세요......ㅎ

벌집 모양의 빌딩을 지나서 걸어본다.

날씨가 겨울인데 많이 춥지 않다.

그래서 자주 걸어다녔다.

​

뉴욕의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온통 가게 입구가

크리스마스 느낌으로 장식되어 있었다.

​

또 발견한 쓰레기 더미들...

뉴욕이 왜 더럽다 더럽다는지

알겠다 ㅎㅎ


# THE MET #

뉴욕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 왔다.

타*스에서 구매한 통합권에 포함 되어있다.

​

*꿀팁*

​

타*스에서 박물관 티켓을 구입 할 때는 잘 생각하고 구매해야한다.

뉴욕의 박물관 및 미술관은 일정 금액의 기부금을 내고

입장이 가능한 곳이 있기 때문에

​

이런 곳은 굳이 입장권을 구매하지 않고,

기부금 입장이 가능한 날에 관람을 하는 것이

비용 절감에 효과적이다.

박물관 앞에 사람이 굉장히 많았다.

​

박물관은 사진이 많아서, 따로 포스팅에 담겠습니다..

​


박물관에서 미친듯이 걸어다녀서

체감상 3키로는 빠진 것 같다.

​

세상에 그렇게 넓은 박물관은 처음이다.

​

배가 고파져서 근처에 맛집 검색을 했다.

​

저녁이 돼서 날씨도 추워지고,

그냥 아무거나 먹자며,

가장 가까운 이탈리안 식당을 찾아갔다.

​

# Serafina #

​

박물관에서 가깝다고 했는데 막상 걸으니 좀 걸렸다.

하지만, 거리가 꽤 멋져서 거리 구경하면서 걸으니 금방 도착했다.

오, 분위기는 합격인데, 맛은 어떨까?

직원도 굉장히 친절했다.

뉴욕에서 직원이 친절 한 곳은 찾기가 정말 힘든 것 같다.

해가 지고 어두워지니까 촛불도 켜 주셨다.

분위기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

창문으로 바라보는 바깥 풍경이 썩 멋지지는 않았지만,

창문이 굉장히 내 스타일이었다.

​

우리가 주문한 음식이 나왔다.

​

펜네 아라비아따, 마르게리따를 시켰다. 가장 무난한 메뉴니까.

여기 피자가 JMT이라는 리뷰를 보고 왔는데,

아니 그 리뷰 쓴 분 미각이 어떻게 되신건지?

​

JMT은 무슨,, 그냥 맛이 없다........

음식을 만든 분에게는 넘 죄송스럽지만,

넘 맛이 없었다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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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도 그냥 면을 물에 삶아서,

소스만 툭 던진 느낌....

흑.........돈 아깝다.....

​

내가 집에서 청정원 파스타 소스 사서 만든 파스타가 더 맛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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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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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돈으로 약 48000원이다.....

미국은 음식 값 + 텍스 + 서비스 비 (팁) = John Na 비싸다.

물가 확인하고 가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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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음식 값 : 38달러

2. 텍스 : 3.38달러

3. 서비스 비 (팁) : 18% , 약 7 달러

총 내야 할 금액 : 48 달러가 되는 마법 !

​

따라서 미국 여행은 충분한 식비가 경비에 포함되어야 합니다.

​

* TMI *

​

옆 테이블에 앉았던 커플이 우리의 대화 내용을 듣고,

자꾸 우리를 쳐다보더니,

결국

한국인이냐며 겨울에 한국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며,

BTS 사랑해요를 외쳤다.

머쓱타드,코스머쓱,, ㅎㅎ

한국 K-POP의 인기가 대단하구나,, 쩝


자, 밥을 먹었으니 배가 부르죠....

소화시킬 겸 식당 근처 편집샵을 구경해 봅시다.

​

EAT이라는 흥미로운 가게 이름에 휩쓸려 들어간다.

독특한 선글라스가 있네

오?

ㅎ 귀엽지만

사고싶지 않다.


# 베슬 #

그냥 숙소에 들어가기 너무 아쉬워서 발이 아프지만,

베슬 야경을 구경하러 왔다.

​

사진으로만 보다가 실제로 보니까 꽤 건물이 크고 빛났다.

굉장히 독특한 건축양식에 감탄했다.

안에 들어가려면 홈페이지에서 신청해야한다는데

그런 것 귀찮아서 그냥 겉에서만 봤다.

​

​

오, 이벤트 중이다.

내 얼굴이 프린트된 쿠키 나눠주는 이벤트란다.

심심한데 한 번 해 볼까

핫팩도 나눠주셨다.

직원이 사진을 찍어주셨다.

쿠키에 그 사진이 프린트 돼서 나온다.

얼굴을 굉장히 가까이 찍으니까, 손으로 얼굴을 가려서

투턱과 볼살을 가려야 사진이 잘 나올듯...

​

쿠키에 프린트 된 잉크가 손에 묻었다.

더러워졌네..

쿠키맛은 맛이 없었다.


쇼핑몰 안에 블루보틀 카페가 있어서 화장실도 갈 겸 들렸다.

한국에도 블루보틀 카페가 있지만,

미국에서 먹는 맛은 다를까싶어서...

사실 한국 블루보틀 안마셔봄

텀블러도 있구요

로고가 멋져서 괜히 사고싶지만 참음

아이스 라떼를 시켰다.

맛은 없다.

한 모금 마시고

미간이 찌뿌려졌다.

도대체 왜 인기가 많은지 모를 일이다.

역시 사람마다 입맛은 다른가보다.

아니, 그래도 명성에 비해서 맛이 너무 없었다......

밍밍하고 원두맛이 하나도 안난다.

전문 바리스타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싱거운 커피는 싫다.............

저는 꼬수운 라떼를 좋아합니다..적당히 원두맛이 느껴지는.......

산미가 강한 커피보다 고소한 커피를 좋아합니다.........

저와 커피 취향이 비슷하다면, 블루보틀 커피는 드시지 마세요 ㅎㅎㅎ

​

블루보틀 커피를 너무 기대했네?

누가 사줘도 안 마실 맛이다...

내 돈주고 마시니 너무 돈이 아까웠던 아쉬운 커피였다..............

한국인가?

오.. 한국어도 있다니..

갑자기 기분이 좋아짐..


저녁은 맛집 찾기가 귀찮아서 그냥 숙소 근처에서 간단한 먹을거리를 사서

숙소에서 먹었다.

모둠 과일, 닭강정, 롤,

그리고 우리의 소울푸드,,,

까르보불닭을 먹었다....

​

뉴욕에서 먹은 것 중에 제일 맛있었던 음식이었다...........

맥주가 맛있다...

청량하고 가볍다......

딱 내 스타일이다!

미국 마트 물가 확인하세요~

​

​

그렇게 뉴욕여행도 중반부에 접어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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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20-03-13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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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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