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잇갓....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입장줄이 매우 매우 매우 길다.....
선셋을 보고 야경도 보려했는데,
실패.......
야경 보러 올라가는 길이 꽤 험난하다.
입장줄 자체도 길었지만
가는 길 자체가 길었다.
영롱하다........
짐 검사도 하고 그래서 더 오래 걸렸다.
1시간 정도 소요되니
선셋이나 야경 보시려면 시간 조절을 잘 하셔서
입장 대기하세요!!
와, 멋지다.
정말 야경, 뉴욕의 야경이 바로 이거구나!
실제로 보니 사진에서 보던 것 보다 더 멋있었다!!!
선셋도 같이 봤으면 좋았을것...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은 통유리로 돼 있어서,
자세히 보는 것은 좀 한계가 있다.
그런데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통유리 없는
윗 층으로 올라가는 것을 허용해준다해서
올라가서 철조망으로 가려졌지만,
바람을 쐬면서 야경을 감상했다.
단, 계단으로 올라가야해서 굉장히 힘들었다.
모든 사람들이 계단을 오르면서,
오마이가쉬를 외쳤다.
약간 흔들렸지만 멋있다.
멋져.. 보면 볼 수록...
멋진 야경을 감상했다.
기념품 가게 구경했다.
딱히 살 것은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다만, 가격이 비싸다.
오. 이건 좀 사고싶었는데?
뭔가 석유부자들이 살 것 같음...
아기자기한 크리스마스 장식품들이 많다.
안녕, 엠파이어스테이트 !
하루종일 걸어다녀서 다리가 너무 아파서
결국 삼선 슬리퍼를 꺼냈다.
동생이랑 한 발씩 나눠 신었다.
너무 웃겼다. 저 상황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리퍼가 한 켤레 밖에 없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식당 TAKE 31에 들어왔다.
약간의 웨이팅이 있었다.
연남동에 온 기분이었다.
ㅎㅎ
기본 반찬으로 주는 떡볶이가 진짜 완전 맛있다.
계속 리필해서 먹었다.
부대찌개는 한국의 매콤한 국물이 먹고싶고
쌀밥이 먹고 싶어서 시켰는데,
쌀밥은 따로 시켜야한다 ㅎ.ㅎ.
부대찌개는 약간 싱거웠지만,
국물이 구수하고 맛있었다.
진짜 맛있고 처음 먹어보는 인절미 삼겹살!
후기에서 너무 맛있어서 먹다가 젓가락을 던졌다는 후기를 보고
얼마나 맛있을지 궁금해서 먹으러 왔다.
우리는 아주 맛있어서 숟가락을 떨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쫄깃쫄깃하고 떡을 먹는 것 같은데
겉면은 바삭바삭해서
되게 신기한 맛이었다.
뉴욕에 가서 무슨 한식이야? 하겠지만,
2일정도 베이글, 햄버거, 감자튀김, 고기만 먹다보면
한식 생각이 안날수가 없다.
그럴 땐, 이런 퓨전 한식을 먹어보면 아주 좋다.
평범하지 않은 한식이다.
한식의 재발견,
아... 지금 사진 보니까 또 먹고싶다.
넘 맛있었던 인절미 삼겹살!
영수증
팁 쓰고, 또 서명하면 된다.
한식당도 예외없이 팁을 준다.
카드결제도 다른 식당과 동일하다.
배부르게 먹고 또 걸어보자.
루즈밸트 트램을 타러 왔다.
이 트램은 통근용인데, 관광객들이 더 많았다.
메트로카드로 탑승이 가능하다.
트램을 타고 보는 야경이 또 너무 멋있었다!!
트램을 타면서 뉴욕의 야경을 감상하는 것도
또 다른 뉴욕 여행의 재미가 아닐까?
낮에 매그놀리아에서 산 레드벨벳 컵케이크를
야식으로 먹었다.
맛.없.다.
빵도 퍽퍽하고 크림도 퍽퍽하다.
먹지마세요. 돈을 아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