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출국을 앞두고 뒤숭숭한 마음으로 작년에 다녀온 뉴욕 여행 후기 써볼까 합니다 :)
작년 1월 한창 추울 때, 다녀왔습니다 ! 근데 1년 내내 뉴욕이 자꾸 생각나더라고요 ㅠㅜ
조금 길게 머물러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유명한 뮤지컬이라던지 메트로폴리탄 탑오브더락 이런 곳은 방문하지도 않았고
그저 강가를 걸어다니거나 브릿지를 걸어다니거나 그런 것을 더 많이 했던 것 같아요 ! ㅎㅎ
한참 노래 들으면서 걸었고 그 자체가 너무 좋았고 행복해서 다시 또 뉴욕행 비행기표를 끊었답니다.
사족이 많이 길었네요 ........ ㅎㅎ
저는 18년 12월 31일에 어쩌다 볼드랍을 보기 된 경우였어요 !!
이전에 여기서 동행 구해서 단톡방도 만들고 했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다보니 뿔뿔이 흩어지고... 또 다른 동행을 구했답니다 ....
근데 정말 좋은 언니와 동생을 만나서 볼드랍 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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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볼드랍 진짜 헬이니까 ㅎㅎㅎ 마음의 준비 하고 가세요 ㅎㅎㅎ
저는 비도 오고 ... 통제 자체가 좋진 않은 것 같았어요 ㅠ 기다리고 있으면 다음블럭으로 가라고해서 자꾸 밀려나요 ㅠ ㅜ ㅋㅋㅋㅋ 그래서 애초에 일찍 가는게 제일 마음이 편하답니다 ^—^
4시쯤부터 ?! 기다렸도 아주 가깝지는 않아도 괜찮은 거리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보고 난 다음날은 완전 기절이요 .. 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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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에는 자유의 여신상 크루즈 탑승하러 갔습니다.
티켓은 따로 대행사에서 구매를 했었고 처음에는 앨리스섬 들어가는 ?? 그런걸로 하고 싶었는데 ㅠ
섬 들어갔다 나오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너무 길다고 하셔서 ...직원분이 추천해준 루트로 갔는데 굿굿 ...
너무 길지도 않고 적당했던듯 ? 왜냐면 추웠기때문에 ㅠ ㅜ ㅋㅋ 자유의 여신상도 잘 보였구여 !
저는 선셋 시간 맞춰서 갔는데 내가 뉴욕에 있구나 라고 실감하게 해준 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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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저는 일정이 길어서 무료페리도 타봤는데.. 여신상 보고 싶으시면 그냥 .. 크루즈 추천해요 ... 확대해서 찍은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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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마는 작품사진만 찍어뒀네요 ㅠ
저는 무료입장 때 한번, 구매했던 표로 한번 총 두번 다녀왔고 이번에도 갈 생각입니다 !
확실히 표를 미리 구매하고 가니 기다릴 필요 없어서 편하긴 했습니다 ㅎ
무료입장때는 ... 사람이 너무 많아요 .......
유명한 작품도 많았고 그렇게 크지 않지만 좋았네요 !! 재개장 했다고 해서 얼마나 달라졌을지 기대도 됩니다 ㅎㅎ
검색하다 도슨트 투어가 있다고 하길래 이번에는 도슨트 투어 신청해서 직접 설명을 들어보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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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메모리얼은 꼭 한 번 방문해보셨으면 하는 곳입니다..!
그 당시 상황에 대한 녹취,녹화 등등 제가 볼 수 있는 것들이 많았고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곳이었습니다.
저도 모르게 생각이 많아져서 그곳에 앉아 조금 머물러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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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니는 제가 방문했을 때 애디워홀전을 하고 있었고 그래서 사람이 되게 많았어요 ! ( 줄은 안섰으니 .. 다행이지요 ...)
작품은 현대미술이랑 설치미술이 많아서 재밌게 관람했습니다 ! 그리고 야외로 나가게 되면 보게 되는 뷰 역시 이뻐서 많은 분들이 사진 찍고 계셨어요 ㅎㅎ 지금쯤 가면 테라스에 사람 많겠군요 ㅎㅎ
어떤 전망대 못지않게 이뻤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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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은 솔직히 처음 들어갈 때 길 찾는게 너무 어려웠어요 ㅠㅠㅠㅋㅋㅋㅋㅋㅋ 저만 그랬을까요 ...?
길 물어보기만 하면 전부 이리로 가렴.... 저리로 가야해 ..... 입구 찾는데 한참 .... 들어가는데 순식간 ....??
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추웠는데 안에서도 볼 수 있고 야외에도 나갈 수 있었어요 !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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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에는 그냥 걷는 것을 좋아해서 브루클린에서도 걷고 맨하탄에서도 끝쪽까지 가서 한참을 걷고 그랬네요 ㅎㅎ
그냥 걷기만 해도 풍경 자체가 예술이니까 걸을 맛이 났네요 ㅎㅋㅋ
계속 가고싶다는 말만 하다가 결국 어찌저찌 기회가 됐네요!
이렇게 글 쓰고 나니 관광지 다 다녀온 것 같네요 ??^^..ㅋㅋㅋㅋ
그 전에 못해본 게 너무 많아서 가면 뮤지컬도 보고 자전거도 타고 록펠러도ㅠ가고 등등 계획을 짰는데
지난 2주간 스트레스 많이 받았네요 ㅠ ㅠ ......
이제는 그저 안전하게 다녀오고 싶네요 .. ! 집에 돌아가면 2020년 뉴욕여행 후기 작성하겠습니다 ! 잘 다녀 오겠습니다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