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 숙소 - 센트럴파크 - 라디오시티 - 록펠러센터 - 러브조각상 - 자유의여신상페리 - 소호
오프브로드웨이 연극관람 - 타임스퀘어 - 탑오브더락 - 숙소
써놓고보니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닌것 같은데 전부 가는길 오는길에 있는것들이라
시간이 많이 소요되진 않았어요 ㅎㅎㅎ
그저 낯선곳에서 한국과 전혀 다른 풍경을 보는것만으로도 신기하고 좋았습니다
숙소가 센트럴 파크 옆이라 센트럴 파크는 잠깐 산책겸 들렀다가 금방 빠져나왔구요!
뉴욕에는 이렇게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들이 많아서 너무 편하고 좋았어요
성인이 되고나서 햇볕 아래에 아무생각 없이 앉아있던적이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라디오시티 상가에서 사온 대용량 샐러드를 먹고 멍하니 앉아있었던 곳이에요!

상상보다 아담했던 자유의여신상

소호는 쇼핑하기엔 좋지만 생각보다 볼게 없...
전망대는 꼭 올라가보세요
시간 맞춰서 올라가시면 노을 지는 모습부터 야경까지 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저는 연극때문에 노을은 포기했습니다ㅠㅠ
3일차 - 자전거대여 - 센트럴파크 - 리버사이드파크 - 첼시마켓 -
브룩클린브릿지 - 덤보 - 자전거반납 - 타임스퀘어 - 뮤지컬관람 - 숙소
구글맵만 보고 자전거로 브룩클린까지 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센트럴파크 지점에서 자전거를 대여했어요
(한국처럼 반납과 대여를 다른곳에서 진행할 수 있더라구요!)
센트럴파크를 한바퀴도 채 돌기전에 뭔가 잘못됐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겨우겨우 센트럴파크를 한바퀴 가깝게 돌아낸 후 구글맵에 허드슨강을 찍고 무작정 갔어요
한강공원처럼 리버사이드파크가 강둑따라 깔끔하게 길이 나있었습니다ㅎㅎ(행벅)
그리고 첼시마켓은 딱히 뭘 봐야될지 모르겠어서 금방 나왔어요
리버사이드파크 길이 끝난것 같다 싶었을때는 구글맵에 덤보를 찍고 또 무작정 따라갔어요
자연스럽게 브룩클린 브릿지를 넘게되고
엄청난 경사에 드디어 체력이 바닥났는지 손이 달달 떨리기 시작했답니다 허허허
가장 힘들었지만 그만큼 뉴욕 여행중 가장 기억에 남는 여정이었어요!
체력 좋으신분들 자전거로 맨하탄 횡단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리버사이드파크 자전거길이에요
오른쪽으로는 웨스트 뉴욕이 쭉 보여요
4일차 - 발길닿는대로 다님 - 뮤지컬관람 - 하이라인 - 플랫아이언빌딩 - 뮤지컬관람 - 숙소
전 날 자전거를 타서인지 살짝 피곤함이 몰려와 느즈막히 일어났고
타임스퀘어 기준으로 안가본 길로 그냥 막 돌아다녔던것 같아요
블루보틀도 만나고 이름모를 거대한 성당도 만나서 들어가서 초 꽂고 소원빌고 나왔어요
뮤지컬 마티네 공연을 보고 하이라인으로 이동했는데
하이라인 정말 별거 없는데 미국 특유의 여유로움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공간인것 같아요!
이름모를 성당
5일차 - 숙소 - 코니아일랜드비치 - 유니언스퀘어 - 타임스퀘어 - 뮤지컬관람 - 숙소
코니아일랜드는 갑자기 바다가 보고싶은데
맨하탄에서 자차없이 당일치기가 가능한 비치가 있다고해서 가봤어요
숙소에서 지하철로 두시간정도 거리에 있었고
물맑고 공기좋고 한적하고 따뜻하고 나름의 매력있는 장소였어요
시간 여유 있으신 분들께 추천하는 장소입니다~
6일차 - 숙소 - 센트럴파크 오른쪽동네(?) - 링컨스퀘어 - 타임워너센터 - 뮤지컬관람 - 숙소
6일차에는 슬슬 걸어서 산책했네요 ㅎㅎㅎ
7일차 - 뮤지컬관람 - 쇼핑
마티네 공연 관람 후 그동안 다니며 찜꽁해두었던 아이템들 중
얘는 안사면 두고두고 후회할것 같다 싶은것들만 싹 쓸어온 날이었습니다
귀국준비라니....ㅠㅠ
8일차 - 는 마지막으로 한번 더 센트럴파크를 산책한 뒤 공항으로 좀 빨리 이동했어요
공항으로 들어가는 에어트레인에서 어찌나 아쉽던지요..
계획없이 짐만싸서 훌쩍 넘어온 여행치고는 제 기준에서 너무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어요
정말정말 한국으로 돌아가는길이 싫었습니다 여권 찢고 싶었어요ㅠㅠ
그리고 저는 미국여행의 좋은 기억을 안고 올해는 LA여행을 계획중입니다!!
일주일 내내 저 혼자 다녔지만 한번도 위험한 상황은 없었어요 여자 혼자서도 미국여행 가능합니다!!
*브로드웨이 뮤지컬이 하도 유명하다길래 매일 저녁 혹은 낮에 공연을 봤어요
물론 티켓값이 비싸기 때문에 로터리, 러쉬, 투데이틱스, TKTS등
이용할 수 있는 모든 할인수단을 전부 이용했고 심지어 티켓박스에 직접 남은자리 없냐고 물어
남은자리를 원가의 50%가격으로 구매한 경험도 있어요.
브로드웨이 뮤지컬은 할인구매경로가 다양하니 꼭 할인받아서 한번쯤은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