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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자리 차지하겠다고 13시간동안 비맞으며 기다렸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비안개+폭죽연기로 건진사진은 하나도 없지만ㅠ
기다리는동안 비맞는 순간도 좋았고, 프랭크 시나트라의 노래에 맞춰 종이들이 휘날릴때는 천국에 온 기분이었습니다.
18년도엔 한파, 19년도엔 폭우, 13시간동안 화장실도 못가고 제대로 앉아있지도 못하지만 개인적으로 볼드랍은 인생에서 꼭 한번쯤은 도전해볼만한 경험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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