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어설픈 정보로 다녀온 겨울 뉴욕

1. 뮤지컬 로터리

 

온라인 : 오페라의 유령 당첨

오페라의 유령 로터리도 검색해보시고, 신청해보세요. 전 AA열 2번 좌석 받았어요.

(맨 앞줄, 고개 숙이면 오케스트라 단원 연주가 보이고, 배우들 육성이 들리는 가까운 거리, 코너로 갈 수록 사각지대이어서 로터리 주는건가 싶었어요) 

- 워낙 오페라의 유령 팬이어서 감동적으로 봤습니다. 

라울 잘생겨서~~강추

 


 

현장 : 위키드

2시 공연이면 11시반부터 12시까지 신청 받아요.

전 11시반까지 줄 서야 신청 가능한줄 알고, 늦을까봐 엄청 뛰었는데...12시 발표니까 11시50분쯤 신청하고 기다리셔도 무방할 것 같아요. 그리고 전 혼자였는데, 혼자 온 다른 분께 부탁해서 2장 되면 같이 보는걸로~

운 좋게 제 이름이 불려서 행운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신분증, 현금 30불 반드시 지참)

좌석도 중간 약간 사이드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단, 대사가 많아서 조금~힘들었어요. 미리 한국버전 노래 듣고 갔는데...(한국 뮤지컬 배우들 노래 정말 잘해요.) 사실 큰 감동은 모르겠던 위키드였습니다. 

 


 

2. 줄리어드 음대 공연

주말에 20불 재즈 공연 봤는데, 유쾌한 공연이었어요.

유망주들의 훌륭한 공연. 일정 찾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공연에 따라 10불~30불 정도인 것 같아요)

 

3. 버드랜드 재즈바

숙소에서 쉬다 아쉬워서 근처 재즈바 검색해서 가봤어요. 7시 공연을 6시 40분에 혹시나 하며 갔는데 입장 가능했습니다. 바에 앉아도 되냐고 물어보고 바 이용했어요. 살짝 사이드지만 저렴하고 서버팁도 없으니 칵테일 한 잔만 시키고 음악 듣기엔 굿이었어요. 노래가 별로이긴 했는데 세션 연주는 좋았네요. 혼자 가신다면 바 이용해보세요.

 

4. 기타

지난 번 에사베이글 연어 먹으며 좀 짜고 그냥 그랬던 입맛이라, 이번엔 숙소 근처 사람 많은 곳에 가봤어요. 친절하고 관광 즐겁게 하라며 크림치즈 듬뿍~

돌아다니다 타임스퀘어 근처 피자집(쉑쉑 건너편) 조각피자도 한 조각에 5불씩. 안짜고 맛있는~피자 맛.

아침 푸드트럭 계란 샌드위치 4.5불(계란2,치즈,베이컨까지~~) 이름은 몰라요.

맛집 찾아다니는 것도 여행이지만, 가끔은  느낌가는대로 다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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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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