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때문에 간 거지만 모네를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카네기 미술관에 다녀왔어요. 학생은 할인된 금액에 예매할 수 있더라구요. 지금만 그런지 원래 그런진 모르겠지만 날짜와 시간대 지정해서 예매했구요
시간은 빡빡하게 보지는 않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저는 앞 일정이 늦어져서 한 15분 늦었는데 들어가자마자 있는 데스크에서 바로 표로 바꿔서 입장했어요.
그 자연사 박물관?과 같이 있어서 둘 다에 관심이 있으시면 더 뽕을 뽑으실 수 있습니다. 저는 그건 관심은 없고 그냥 모네 그림 보러..
미술관 사람 많을 때 가는 거 제일 싫어하는데 다행히 주말임에도 한적하고 너무 좋았어요.
건물 내부도 멋있더라구요.
그치만 저에게는 뭐니뭐니해도
모네가 하이라이트
미술관은 규모가 엄청 큰 건 아니긴 한데, 그래도 곳돗에 의자가 있어서 앉아서 여유있게 감상할 수 있었고, 특히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배치가 고흐나 모네 작품 앞에 의자 있는 건데 딱! 저렇게 고흐 앞에 모네 앞에 의자가 있어서 앉아서 원없이 보고 나왔어요.
북동부는 각각 다른 분위기이긴 하더라도 또 북동부의 느낌이 기본적으로 좀 있는 편인 것 같아요 (라고 해봤자 가본 도시 몇 개 안 됨) 그리고 날씨도 -_-.. 그래도 여전히 미술관 참 좋았네요. 카네기멜론이랑 피츠버그대학교 학생들은 입장이 무료인 거 같았.. 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