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5월 플로리다 5박6일 여행기 (2) - 마이애미/키웨스트

미여디 회원님들 주말은 잘보내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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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만 지나면 다음주 월요일은 메모리얼데이라 토일월 3일 쉴수 있네요,,얼마만에 공휴일인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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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연휴에는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 선수가 클리블랜드로 온다고 하니 직관가볼까 생각중입니다.)

저번 올랜도 놀이공원 후기에 이어 플로리다여행 이어서 나머지 후기 써봅니다.

(플로리다 게시판은 여행 후기글이 10개도 안되네요.. 분발해야겠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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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유니버셜에서 4시간정도 달려 밤 12시에 마이애미 숙소에 도착했어요.

호텔은 13층 마이애미 비치쪽 호텔 오션뷰 방을 잡았어요.

호텔 근처 식당에서 커피와 아침먹고 악어농장으로 출발해봅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미국 브런치는 양이 너무 푸짐하게 나와요. 배불러서 남기고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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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레이드에 도착했습니다. 타조가 제일 먼저 반겨주네요.

앵무새들도 보이구요.(조류들이 농장에 다양하게 많았어요.)

악어쇼가 시작되기 전 악어들 먼저 구경하러 왔어요.(큰 사이즈 악어들)

중간 사이즈 악어들(악어들이 사이즈별로 구역이 나눠져 있어요.)

새끼 악어들( 이날 평생볼 악어들은 다본거 같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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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마다 있는 악어쇼가 시작됬어요. (늪지 보트 투어를 먼저 갔다와서 보는 코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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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된 악어라 물지 않는다고 했지만 위험 천만했어요. (사육사가 머리도 입안에 집어 넣더라구요;;)

메인 악어쇼가 끝나고 새끼악어를 어깨에 얹어서 기념 촬영하는 시간을 줍니다.

에버글레이드에서나와 근처에서 점심먹으러 악어고기맛집에 찾아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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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아담하고 작은데 인테리어가 예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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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털 나고 처음 먹어보는 악어고기

(맛은 치킨이랑 비슷했어요..약간 질긴 닭고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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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를 마치고 마이애미 비치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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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비치 도착후 제일 먼저 들린 베이사이드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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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자주 나오는 곳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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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거리, 먹을거리들 즐길거리가 많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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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별장 투어를 하러 선착장에 도착합니다.

저희는 2시간 짜리 크루즈 투어를 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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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내용은 마이애미 해안가를 돌면서 유명인사들이 쉬러오는 밀리언 달러 가격의 화려한 별장들을 보여주는데,

미국 유명인사들 뿐만아니라 데이비드 베컴등 다양한 사람들이 구매해놨더라구요.

(크루즈 투어하는동안 안에서 술도 한잔하구요 , 남의 집 구경한다고 2시간 배타는거는 좀 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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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를 마치고 마이애미 비치에 왔습니다. (사진만봐도 날씨가 우중충 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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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비치 초입 거리 가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녁시간이 되면 흑인들 파티로 인산인해입니다.(시끄러운 노래,술,담배..) 유흥의 성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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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좀하구 마이애미 비치 근처 쿠바 해산물 전문점에 저녁 먹으러 왔습니다. (재즈바랑 같이 운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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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저녁인데 모든 음식점들에 자리가 없더군요..

조명이 어둑어둑 하네요..

(서버말로는 사람이 많아서 음식나오는데 1시간 걸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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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기다림끝에 나온 메뉴들

노란색 물고기는 우리나라로 치면 바삭한 가자미? 구이 같은건데

오랜만에 느끼는 고향의 생선 맛이라 맛있게 먹었어요.ㅎㅎ

식사를 마치고 바로 숙소에 복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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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 플로리다 여행 마지막일정인 헤밍웨이의 생가가 있는 미국 최남단 키웨스트섬으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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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에서 차로 4시간 30정도 걸리는데 1차선에다 시속 50mph로 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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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옆이 오션뷰라 가는내내 드라이브하기는 지루하지 않고 좋았어요 ㅎ (당일치기는 좀빡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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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웨스트 가는길 중간에 세븐마일 브릿지에서 잠깐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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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뚜껑 열고 달리는데 비가 내렸다 그쳤다해서 애먹었요... 참고로 컨버터블 머슬카는 주행중에 다시 뚜껑을 닫을 수 없어서 멈춰서 차대놓고 다시 뚜껑 내려야해서 웃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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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키웨스트에 도착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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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화창하네요.. 5월인데도 더웟습니다.

키웨스트 주택가 풍경...건물들이 전부 하얀색이에요

(닭들이 길에서 활보하고 다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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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으로 한국분들이 많이 찾는다는 랍스터롤 맛집 DJ's 클램쉑에 왔습니다.

내부 인테리어가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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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는데 여기도 발밑에서 닭이 밥달라고 왔다갔다 거립니다 ㅎㅎ

저희는 랍스터롤이랑 조개숲을 시켰어요.

(미국에서 먹어본 랍스터롤중에 손가락안에 드는 롤이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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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고 근처 비치에 왔습니다..ㅎㅎ

수영을 하러 왔는데 또 폭우가 내리려고 하네요..

결국 비가 그칠기미가 안보여서 바안에 들어가서 사람들이랑 칵테일만 무지 마셨어요 ㅎ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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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은 물건너 갔으니 바에서 사람들이랑 칵테일만 무지 마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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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만 마시면 사교성이 0에서 100으로 올라갑니다.

그중 키웨스트에 거주한다는 로컬부부랑 비그칠때까지 기분 좋아서 얼큰하게 서로 사주며 마셨습니다.

(다음날 카드값보니 술값을 100불 넘게 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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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여기 살고 싶다.. 너무부럽다.. 키웨스트에서 할거 없을텐데 뭐해먹고 사느냐? 물어봤는데 엔지니어라네요?!)

저희는 여행갈때마다 필름카메라를 들고 다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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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마지막 남은 폴라로이드 필름 2개로 추억사진 찍고 서로 나눠 갖고 연락처 주고받고 왔습니다..

(다음에 키웨스트오면 연락하라는데 아직 까지 연락은 하지 않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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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마이애미보다 깨끗하고 조용한 키웨스트가 좋았고 ,

3년전에는 수박 겉할기 당일치기라 너무 아쉬웠어요.. ㅠ 나도 모르는

즐길거리(액티비티)가 너무 많더라구요.. 그리고 다시오자 다짐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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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작년엔 2박3일 전부 키웨스트 일정만 잡고 다녀왔어요. (선셋크루즈, 돌핀투어, 스노콜링 등 여유있게 즐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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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5박 6일 날씨운은 없었지만 나름 알차게 보낸 플로리다 여행 후기였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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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4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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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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