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에서 새벽 3시에 출발해서 올랜도에 오전 10시쯤 도착했습니다. 약 800km를 운전했는데 정말 가도가도 끝이 없었습니다. 대륙을 제대로 실감하였습니다.
우선 올랜도 아웃렛에서 쇼핑을 하고, 호텔 staybridge suite로 가서 수영하면서 올랜도에서의 첫날을 보냈습니다.
하룻밤을 보낸 뒤에 디즈니월드 EPCOT에 가서 본격적으로 관광시작! Soarin'은 4D로 세계여행을 하는 놀이기구인데 여기가 디즈니월드라는 것을 깨닫기에 충분할 정도로 압도적이었습니다. 프랑스 파리, 탄자니아 세링게티, 중국 만리장성, 이집트 피라미드 등 유명한 곳들을 날아다니면서 둘러보는데 정말 그곳에 있는 듯한 착각이 들었습니다.
두번째로 체험한 Magic space는 우주항공 선진국 답게 로켓체험을 할 수 있는 놀이기구였습니다. 발사 후 대기권을 벗어나기까지 엄청난 중력을 몸소 느낄 수 있는데 이후 멀미가 날 정도로 핑핑 돌았습니다. 아이들은 좋아했는데 어른들은 힘들듯요~
이후에 놀이기구 몇개 더 타다가 나라별 빌리지 광장을 구경하고 각종 공연을 보면서 디즈니월드 EPCOT을 둘러보았습니다.
하이라이트는 불꽃놀이였습니다. 이날은 미국의 독립기념일이었는데 전국적으로 불꽃놀이를 하는데 디즈니에서의 공연은 환상적이었습니다. 마지막에는 하늘에 불이날 것 같이 불꽃이 폭발하는데 온몸에 전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