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으로 찾아왔습니다.
이날 센트럴파크부터 시작했어요.
제 배를 채워줄 푸드트럭 발견
안 되는 영어로 햄버거와 커피를 시킵니다.
와... 맛 무슨일?
브랜드 햄버거도 아닌데 이렇게 맛있다고?
미국은 정말 아무 빵이나 먹어도 맛있나봐요.
미국 밀이 그렇게 좋다면서요?
햄버거 때려주고 약간의 산책을 해봅니다.
3월초인데 얼마나 추웠는지는 아이스링크장이 보이니 말 다했죠.
날 좋을 때 와서 푸릇푸릇한 센팍을 다시 느끼고싶다 생각하고 돌아갑니다.
드림스 컴 츠류🤍
또 제가 좋아하는 버스를 타고
미드타운으로 이동합니다.
저는 버스갬성이 좋아요.
스타벅스 리저브와서 라떼 한잔 마십니다.
걷다보니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이 나옵니다.
내부를 보니 뉴욕에 온 게 실감납니다.
저는 자연주의자인데 뉴욕에 와서 도시주의자로 바뀌었습니다.
이게 바로 뉴욕병인가봅니다.
이때부터 서서히 병이...
뉴욕공립도서관은 또 왜 이렇게 멋진지
저기 앉아서 좀 쉬어줍니다.
매그놀리아 바나나 푸딩
꼭 드십시오 왜 다들 추천하는지 알겠는 맛
에너지 고갈 때 먹으니 내 몸속이 바나나로 가득찹니다.
곳곳을 다니면 성조기가 자주 눈에 띕니다.
내가 지금 미국에 있구나를 새삼 알려주는 순간들입니다.
전망대의 정석인 탑오브더락에 입장합니다.
뉴욕의 야경이 미치게 좋아서 5시간이나 있었던 사람
네네, 그게 바로 저에요
밤이 되어서야 나온 록펠러센터
그리고 뉴욕의 거리
타임스퀘어는 밤에 더 휘황찬란합니다.
이대로 들어가기 아쉬워 버드랜드로 향합니다.
어랏 웨이팅이 없네 그리고 15분뒤 공연이라고?
바로 입장합니다.
내부에 들어서니 공연을 대기하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테이블당 최소 20불 주문하래요.
입장료가 40불이고요.
마침 저녁을 안 먹어서 딱 20불짜리 햄버거를 시킵니다.
그런데 맛은 센팍 푸드트럭꺼가 더 맛있었어요 ㅋㅋ
이 날의 주인공들
어머 나 째즈좋아했었네?
다음 편에서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