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말 3월초 다녀온 뉴욕 후기입니다.
겨울의 끝자락이었지만 방심할 수 없는 추운 날씨였습니다.
드디어 미국땅을 밟습니다. 첫 본토 진출입니다.
에어프레미아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브루클린브릿지와 맨하탄브릿지가
마주보는 유명한 그 곳
저 멀리 자유의 여신상도 보입니다.
원래 보이는건가? 흐리면 안 보이는건가? 제발 운이 좋았다고 말해줘 야르rrrr! (SNL 따라하기)
눈 쌓인거 보이시죠? 그냥 겨울이었습니다.
덤보 앞 까페에서 말차라떼 마셔줍니다.
조금만 더 달았으면 좋았을텐데
서울에서 고독할 때 즐겨마시던 쓰디쓴 락스 한잔 생각나네
저는 브루클린을 사랑합니다.
뉴욕에서 애정하는 곳이에요. 상당히 매력있어!
이 날은 전망대를 가지 않고 뉴욕술 맛보려고 어디 Bar를 갔어요.
너무 아름다운거 보면 전 눈물나요.
'난... ㄱ ㅏ 끔... 눈물을 흘린 ㄷ ㅏ...'
뉴욕의 야경은 미쳤어요!
저 칵테일마시는 여자에요.
배고파서 들어온 태국식당
저는 새우와 채소의 익힘을 굉장히 중요시하는데 이븐하게 익혔고
볶음밥을 한입 삼키니, "나야 볶음밥!"
하고 목청에서 샤우팅하였으므로 합격드립니다.
리틀 아일랜드는 멀리서만 보았고요.
무슨 클럽도 갔어요.
춤은 안 췄어요.
이 날 내 몸이 허락하지 않았어
다음날 링컨센터 갔다가 줄리어드 음대도 구경했어요.
내가 가려다 못 간^^
이렇게 가려다 못 간 대학이 100개나 되요^^^^ 헤헤헤헿
버스를 타고 MOMA로 갑니다.
저는 지하철보다 버스로 거의 다녔어요.
현대카드로 받은 티켓
현대의 위상 대단합니다.
고흐, 별이 빛나는 밤
부터 차근차근 감상했어요.
MOMA 다 보고 때마침 점심시간이라 간 갤러거 스테이크.
웨이팅없이 입장하고 바 자리에 앉힘을 당했어요.
런치세트 코스별 이렇게 나와요.
헛짓거리해서 소식좌 돈 더 주고 크고 비싼 스테이크 잘못시키고 반 이상 남겼...
저번 게시글에 남긴 블루보틀 주문미스와 같은 맥락이 되겠습니다.
저 커피잔으로 말할 것 같으면,
거짓말 "많이" 보태서 얼굴만한 국그릇 크기
다음 뉴욕가면 MJ 뮤지컬 보고싶습니다.
마이클잭슨은 사랑입니다.
타임스퀘어로 와서 디즈니스토어 구경해주고요.
저 굿즈 32.99불주고 살거냐 말거냐 내적갈등 5분
결국 안 샀어요. (한화 약 5만원)
저번 게시글에도 남긴 글로시에
유명하대서 사봤는데 그냥 그래요.
m&m 스토어 구경 필수죠.
아무것도 사지않아요. 지갑 쉬게해줘야
세인트 패트릭스 대성당이 보이네요.
생각보다 훨씬 더 웅장하고 멋있었습니다.
뉴욕의 건축물들은 건축 전공자가 아닌 제가 봐도 설레고 미치게 만드는데
건축가들께서 오시면 아주 그냥 난리나겠습니다.
돌진하는 황소
줄없는거 실화냐?
불터하고 소원빌었어요.
여행오면 저는 항상 마그네틱을 삽니다.
사고보니 허접대기같... 코팅처리 왜저래 자중해!
다음 편에서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