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세한 후기(300자 이상) 및 사진필수(5장 이상)
→
써밋전망대 아침 9시 예약하고 다녀온 후기 올려요.
아침부터 정신을 빼놔서 ㅠㅠ 너무 고생스러웠기에 다른분들은 저처럼 헛걸음 하지 마시라고 올려요!
써밋 전망대 자체는 너무 재밌었고 아이도 좋아했어요.
아침에 준비하다가 제미나이에게 물어보니 백팩은 써밋에 못가져가고, 자체 물품 보관소도 없으니 그랑 센트럴 터미널 근처에 사설 보관소에 맡기라고 해서 급하게 찾았어요.
7시에 Radical Storage라는 앱 다운 받고, 터미널 근처에 있어서 예약했다가 늦을것 같아 시간 변경을 위해 취소하려는데 자동 취소가 안되더라고요; 여기서 1차 멘붕.. 24시간 한다던 고객센터는 답이 없고.. 1시간 지나서 8시 50분쯤 답이 와서 현장가서 말하면 변경된다고 해서 알겠다고 하고 가게로 갔어요.
근데 가게가 문을 닫은 거에요. 여기서 2차 멘붕....
안그래도 늦어서 9시 20분쯤이라 맘이 급해서 전화하고 문앞에서 허둥지둥하니 외국 남자분들이 가게문 같이 두드려서 사람 불러주셨어요.
다행이 주인분이 한국분이셨는데 여기는 주말에 영업 안하고 물품보관도 하지 않는다고 하시는거에요ㅠㅠ 아침에 여러명 왔다갔다고 하시더라고요. 아오.. 여기서 3차 멘붕 ㅠㅠ
(나중에 고객센터에 항의하고 환불요청해서 돌려받았어요)
그냥 모르겠다하고 아이 손 잡고 써밋 달려갔는데 다들 백팩은 매고 들어가더라고요..... (캐리어는 안될듯요) 9시 30분 도착해서 줄서서 들어가서 딱 45분에 QR찍어서 벌금 피했어요ㅠㅠ
만약 시간 예약하신다면 조금 늦게 하고 일찍 도착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일찍와서 들어가는 건 괜찮은 것 같았어요.
9시 반인데도 사람 엄청 많아서 복작복작했습니다.
거울방, 풍선방 다 신기하고 사진도 예쁘게 나와서 거의 12시까지 전망대 머물다 나왔어요.
한번 올라가면 다시 못내려오니 충분히 시간 보내시고, 전망대에서 빌려주는 하얀색 선글라스는 꼭 가져가세요. 사진찍을때 개인 선글라스보다 전망대에서 대여해주는게 사진에 더 이쁘게 나오더라고요.
날씨가 좋으니 뉴욕 전체가 다 보여서 좋았습니다.
내려와서 그랑 센트럴 터미널 안에서 매그놀리아 베이커리 바나나푸딩사고, 옆에 피자집에서 피자 한조각, 나와서 도보 2분거리 LOS TACOS No.1에서 타코 먹었는데 다 괜찮았어요. 타코는 소고기는 진한맛, 닭고기는 깔끔한 맛인데 두개해서 13불 정도였던것 같아요.
바나나 푸딩도 제 입맛에는 너무 달지않고 맛있었어요. 아이랑 둘이 M사이즈 하나 먹었는데 하나 더 살걸 했어요.
진땀 뺀 아침이었지만 그래도 예쁜 사진 많이 남겨 즐거웠습니다.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