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오랜만에 다녀온 뉴욕양키즈 낮경기(경기장 이용시 유용한 팁)

안녕하세요~!!

오랜만에(4월16일) 뉴욕양키즈 경기를 보고왔습니다. LA 에인저스와의 홈 4차전 1:35 낮경기였습니다.

지하철에서 내려 경기장쪽으로 향하려고 보니 경기장 주변의 모든 길목이 NYPD 의해 차량진입이 차단되어 있었습니다.

우버를 이용해서 경기장으로 가시는분들은 시간을 여유있게 잡으시는게 좋구요, 야구경기가 있는날에는 지하철이 추가로 운행이 되니 이왕이면 지하철을 이용하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경기가 있을때마다 고생하시는 경찰들

주변에는 양키즈와 관련된 기념품이나 음료수등을 길에서 많이 판매를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팁!! 경기장 안에서 파는 물은 $5정도인 반면 외부에서 파는 물은 $1~$2 입니다.

한명당 한병씩 들고들어갈수 있는데 이때 뚜껑이 열려있으면 물을 버리고 들어가야할수도 있습니다.

꼭 뚜껑은 경기장 안에서 여시기 바랍니다!!

경기장이 워낙 크기때문에 자리와 가까운 입구넘버를 잘 보시고 이동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사방으로 다 막혀있는 찻길. 덕분에 경기장을 찾는 사람들은 안전하게 길을 건널수 있습니다.

평일 낮경기치고 사람들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애런저지와 마이크 트라웃이라는 쟁쟁한 스타들 덕분에 더 그런듯 했네요.

물론 오늘의 경기에서도 두 선수가 빛을 발하게 됩니다^^

32도의 땡볕에서 15분정도 줄을 서서 짐검사를 받고 티켓을 보여주고 들어갔습니다.

짐검사는 깐깐하게 하니 반입불가한 물건들은 사전에 숙소에 두고오시는게 좋습니다~!!

들어가시면 양키즈팀을 빛낸 선수들의 사진이 웅장하게 걸려있습니다.

저는 3층 발코니석이라 엘레베이터를 이용해서 올라갔습니다. 물론 계단과 에스컬레이터도 있습니다.

올라가시면 이번 뷰를 맞이하시게 됩니다. 높은 빌딩으로 꽉 막힌 도시에 있다가 여길오면 숨통이 트이는 느낌을 받게되실거예요!!

아이들과 함께온 부모님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아빠와 함께 직관중이 저 꼬마아이에게는 한경기한경기가 큰 추억이 되지않을까 생각되네요.

애런저지가 1회공격부터 깔끔하게 1점홈런을 때려줬네요^^

오늘 8번째 홈런을 때려 메이저리그 홈런순위 1위로 올라서게 됩니다^^

더운날씨에 찡찡거리다 저지의 홈런으로 기분이 잠깐 좋아진 아기^^ ㅋㅋㅋ

저는 낮경기인점을 고려해서 태양의 위치를 잘 보고 그늘쪽으로 자리를 잡았는데 32도의 날씨에 땡볕에서 경기를 보는사람들도 상당히 많이 있었습니다!!

낮경기를 보시는분들은 1루쪽으로 자리를 잡으시거나 아니면 윗층발코니에 의해 그림자가 드리워지는 뒷쪽으로 자리를 잡는게 좋습니다.

5회가 넘어가면 해가 많이들어오는 앞자리 앉은 사람들 다 그늘가서 맥주마시고 있더라구요^^;;

아직도 스코어북에 하나하나 기록을하며 경기를 보시는분도 계시더라구요. 예전에는 많이 보였는데 요즘에는 그때그때 폰으로 확인이 가능해서 그런지 이젠 이런모습 하나하나도 추억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수비를 하러가고있는 저지와 그리샴 선수

참고로 다른팀들과는 다르게 양키즈는 유니폼에 이름을 넣지않는 전통이 있어서 등번호를 보고 선수를 알아봐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5회가 넘어가는 출출해져서 음식을 사러 잠시 나왔네요.

장소가 장소이다 보니 미친물가를 자랑하는 뉴욕에서도 더더욱 비싸게 느껴졌던 경기장안의 가격이었네요.

핫도그는 $8, 기본햄버거는 $9 탄산음료 $7 맥주 $17 정도하는 가격이었습니다.

저는 $29짜리 콤보버킷을 시켰는데 치킨텐더 8조각에 어마어마한 양의 감자튀김을 주더라구요.

절반도 못먹고 배가 차버렸네요^^;;

경기가 예상대로 흘러가지 않았는지 양키즈 선수들이 힘이 빠져보였네요 ㅠ.ㅠ

YMCA 의 노래에 맞춰 그라운드 정리를 하는 직원들. YMCA 가 불려지는 부분에서는 잠시 멈춰서서 율동도 함께 해주신답니다.

나름 양키즈경기장에서만 볼수있는 상징적인 모습입니다.

만루의 위기에서 시원하게 2루타를 맞았더랬죠 ㅠ.ㅠ

경기장을 전체적으로 보시면 어느쪽에 그늘이 지는지를 확인하실수 있으실거예요.

여름 낮경기에는 정말 중요한거니 꼭 확인을 잘 하셔서 티켓을 구매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메이저리근 한국처럼 홈/원정 자리개념이 따로 없습니다. 경기장과 가까우면 비싸지고 멀어지는 싸지는

완벽한 자본주의? 의 룰로 자리가 결정됩니다^^;;

지금보시는 장면은 우연히 찍은 8회초 만루홈런을 맞는 장면입니다.

덕분에 뒤도 안돌아보고 집으로 향할수 있었네요 ㅋㅋㅋ

지금 이 자리는 2층의 장애인석 뒷쪽입니다.

여기서 팁을 드리면 양키즈 경기를 한번만 보시는분들은 조금 비싼티켓을 끊으셔서 아랫쪽에서 보는게 좋을것 같구요,

자주 오시거나, 또는 관심은 없는데 그래도 경험상 한번은 오고싶다 하시는분들은 4,5층의 저럼한 티켓을 끊으셔서 처음에는 거기서 구경하시다가 5,6회쯤 2층으로 내려오셔서 홈플레이트 뒷쪽 장애인석 근처에서 구경하셔도 좋습니다. 지금 보이는뷰가 그자리에서 찍은 뷰 입니다.

저만 먼저 일어난게 아니었네요. 지금은 시즌 초반이다 보니 많은사람들이 일찌감치 일어나 집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아참!! 참고로 사진에서 보이는것처럼 양키즈와 관련된 모자나 저지를 입고오시면 나름의 소속감이 더 크게 느껴지니 나이키에가셔서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의 티셔츠라도 입고오시면 더욱 재밌을거예요!!

나올때도 버스를 제외한 차량은 통제되고 있어서 거리를 쉽게 지나갈수 있었습니다.

양팀에서 홈런 3개씩 총 6개의 홈런을 직관한 나름 재밌었던 하루였네요^^!!

현재의 경기장이 2009년에 완공이 되었는데 그 이전에는 경기장 맞은편에 있는 헤리티지 필드 공원이 위치한 이곳에 1923년지 지어졌던 오리지날 양키즈의 경기장이 있었습니다. 저는 두 운좋게도 두 경기장이 함께있는 모습도 볼수있었네요^^

지하철 4번이 증편운행이 되구요, 특히 급행으로 운행이 되는 노선이라 미드타운까지 내려가는데 15분이면 충분했습니다.

비로 오늘의 경기는 완패를 했지만 4연전중 2승은 챙겼기에 그리 실망스러운 경기는 아니었던것 같구요,

특히나 상대편의 마이크 트라웃이 4연전의 모든 경기에서 홈런을 터뜨리는 전례없는 기록을 세우기도 해서

의미있는 하루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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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뉴욕에는 양키즈 말고도 예전에 서재응선수와 구대성 선수가 활약했던 메츠라는 팀도 있습니다.

양키즈의 일정과 맞지않으신분들은 뉴욕메츠경기를 보시는것도 좋은옵션이구요, 가격면에서는 더욱 저렴해서 부담이 덜 할거예요!!

비록 초반성적은 좋지 못하지만 후안 소토 라는 쟁쟁한 선수를 보유하고있는 팀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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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은 주로 여기에서 구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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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bh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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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cket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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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tG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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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은 가장 위에 있는 스텁허브가 가격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꼼꼼히 비교하시는것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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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들 즐거운 여행 되시고 저는 다음에 또 다른 스토리를 들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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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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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삼투어 가이드 이명수

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26-04-18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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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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