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혼자 뉴욕 여행 다녀왔는데, 저는 겨울 뉴욕만 가봐서 화창하고 따뜻한 뉴욕은 어떨지 늘 궁금하네요. 겨울이라 해가 너무 빨리 져서 오후만 돼도 어둑어둑해지는 게 좀 아쉬웠습니다.
하루는 저녁때 딱히 할 게 없어서 타임스퀘어 근처 쏘다니다가, 문득 전망대나 가볼까 싶더라고요.
뉴욕 3대 전망대가 탑오브더락, 서밋, 엣지 이렇게인가요?
저는 대문자 P답게 가까운곳 검색해서 길바닥에서 급하게 픽패스로 서밋 전망대 예약하고 다녀왔습니다.
급하게 예약한 거라 입장권이 바로 안 오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바로 오더라고요. 역시 돈 쓰는 건 참 쉽네요..
석양?볼수있는 초저녁 티켓은 일찍 마감되는 것 같으니 노을진하늘 보려면 미리 예약하세요
저는 그냥 전망대 가는것에 의미를 두고 시간 생각 안하고 갔습니다.
다들 써밋 전망대는 아침 오픈런해서 인생샷 건지러 가던데, 저는 그런 거 꼼꼼하게 계획해서 움직이는 성격이 아니다 보니... 그냥 저녁때 뭐 하지? 하다가 즉흥으로 가게 된 건데 결과적으로는 대만족이었습니다.
저녁때 가도 멋있더라고요.
써밋 전망대 야경 궁금한 분들을 위해 사진 몇 장 공유합니다. 똥손이라 흔들린 사진이 많네요 ;;
암튼 대부분 야경보러 탑오브더락 전망대 많이 가시던데 저는 서밋 전망대도 아주 멋있었습니다.
👓 *자세한 후기(300자 이상) 및 사진필수(5장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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