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짧게 다녀올 일이 있어서 숙소 알아보다 냅욕이 자리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다녀왔어요. 사실 이름이 안 좋은 후기가 되게 많은 곳이었어서 하고싶지 않았는데 상세페이지 보니까 보물섬<이라는 곳은 저번에 써봤던 펜스테이션 게스트하우스 같더라구요,, 그때 괜찮게 지냈던 곳이어서 의심 반 믿음 반으로 예약했어요
역시나 같은 곳이 맞더라구요
근데 분명 저번에 갔을 땐 깨끗하고 관리도 잘 되어있었던 곳이었거든요? 인수를 하신 건지 뭔진 몰라도 너무나도 어수선했어요. 커튼이 왜이리 늘은 것이며 테이블은 왜 이렇게나 거실에 가득 차있는 건지,, 정말 인수만 하시고 아무것도 손을 안 대셨으면 훨씬 좋았을 거에요. 이젠 뭐 캐리어를 놓는 곳도 찾기 힘들 정도였어요. 더군다나 사장님께서 수납장을 어딜 쓰면 된다 정도의 기본적인 안내도 안 해주셨어요. 다행히 가본 곳이기도 하고 사람이 거의 없어서 눈치껏 쓰긴 했습니다;; 위생상태는 예... 말 할 것도 없었어요. 싱크대가 매우 더러웠고 쓰레기통도 정리 안 하시더라구요. 사진상 같아 보여서 예약한 건데 말이죠...... 이틀만 자면 돼서 그냥 그냥 있긴 했지만 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