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차적응 끝까지 못하고 돌아가는 아쉬움을
마지막날 바라던 센팍 조깅으로 달래봅니다.(그동안 너무 먹기도 했고 흑)
마지막날 아침 6시쯤
나가려다가.. 왠지 혼자가려니 무서워서 7시쯤 준비하고 나갔는데.. 지하철서 좀 헤메다 .. 재클린 오나시스 저수지 코스라도 돌자 하는 (원래는 전체 10키로 도전할라 했으나 북쪽 코스는 위험하단 글을 보고 급 쭈굴) 맘으로 지하철에서 내렸는데!!!
비가!!(비예보는 9시이후였는데 왜!!!그동안 그렇게 날이 좋더니!!!)
잠깐 당황하다가.. 되돌릴수 없다..아싸 도파민!(미쳤..) 하며 달려봅니다.
다들 뛰고 있어서 운동화가 젖어들어도 뭐 (평소 우중런 좋아하는 편ㅋ) 이왕 버린..ㅋ
호수코스만 돌아도 3키로 나오는거 같은데.. (아직도 얼어있어 신기신기) 뛰다보니..상탈 청소년?들도 보이고, 엄청 껴입은 아저씨들도 보이고.. 뛰다보니 ㅋㅋ생각보다 많이 뛰었네요!
살살 뛰니 가능했는데 담엔 남편이랑 같이 전체를 돌고 싶네요(북쪽은 위험할까요??).. 센팍쪽에 숙소를 잡아야겠단 맘으로 기쁘게 숙소로 돌아갔습니다.
가볍게 뛰시는거 추천합니다! 조깅 코스 잘되어있어요!(다녀와서 다음날 서울마라톤10키로는 참석못한건 비밀요 흑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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