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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버킷 리스트가 가족과 미국여행가기였는데 이루어서 행복하고 감사한 여행이었습니다. 30개국 이상의 나라를 가보았지만 미국에 처음가봐서 기대를 많이 했어요~ (미국령인 하와이와 괌은 가봤지만요)
첫날과 둘째날은 눈이 많이 내려 별로 한 것이 없지만 그래도 추억용으로 하루하루 기록을 남겨보려고 합니다!
저는 아시아나를 타고 갔아요! 인천 공항에서 JFK국제 공항까지 티켓에는 14시간이라도 적혀 있었는데요 시간이 점점 단축되더라고요~ 13시간 반 정도 걸린 것 같아요!
미국 갈 때도 시간이 줄어 엄청 좋아했는데 한국 올 때는 더 많이 줄었어요 와 신난다!! 넘 행복해요~ 15시간 50분 걸린다고 적혀 있었는데… 14시간 걸렸어요. 비행을 잘하시고 시간도 줄여주시는 파일럿님들께 감사합니다!!
갈 때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봤어요. 웹툰에서 본 적 있는데 영화로도 있더라고요. 한류 스타 배우 이민호와 안효섭이 주인공입니다.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계속 잠…
아침 도착이라 일출을 비행기에서 보네요
구름인가요? 너무 예뻐요~
아침 8시 40분 도착!
입국 줄이 많이 길지는 않았어요~ MPC신청해서 6번줄 가라고 했으나 오늘은 MPC없다고 하고, 줄도 안길어서 그냥 입국했어요. 호텔 어디서 묵는지, 돈을 얼마나 가지고 왔는지, 어디가 가장 가고 싶은지 묻더라고요.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이라고 했더니 Storm 왔는데 여행할 수 있겠냐고 지금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문닫았으니 가지 말라고 하네요^^:;
눈비가 많이 와서 택시 타지 않고 train탔어요.
차 밀릴까봐…train 30분 걸린다고 책자에 써있는데 무슨 이유인지 1시간 정도 걸린것 같아요ㅠ
비가 오는 타임스퀘어 들렀다가
삼성과 블랭핑크 로제 봤어요
인터컨티넨탈 호텔 체크인하고 밥먹으러 갔어요
인터컨티넨탈 악명이 높던데 불친절하네요 ㅠ
방컨디션은 괜찮고 조식은 맛있어요
제가 가본 나트랑, 바르셀로나 인터컨티넨탈과 비교하면 당연히 별로지만 그래도 욕실이 넓어서 좋았아요
점심으로 유명한 조스 피자 먹으려고 했는데 비가 오는데도 줄이 어마어마 하더라고요? 그래서 근처 카네기 피자 들어갔어요. 맛있게 먹었어요~ (여기도 여행 책자에 추천하는 곳이에요) 그러나 역시 다른날 조스 피자 먹어보니 조스 피자가 더 맛있네요. 유명한 곳은 이유가 있군요!
카네기는 피자 3조각에 25불이었어요^^
허쉬 초코렛 들러 초콜렛 먹고
나홀로 집에 뉴욕편에 나오는 장난감 가게의 모티브가 되는 장난감 가게 FAO SCHWARZ 에 갔어요. 록펠러 센터 바로 옆건물입니다.
딸이 있다면 요 가방과 아이용 화장품 세트 정말 사주고 싶더라고요. 가격도 괜찮고 너무 귀여워요. 특히 화장품 세트!
여긴 인형을 수제 제작해서 가져갈 수 있어요. 인형 고르고 옷과 악세사리 고르고 솜도 내가 놓고 사가는 시스템
너무 사주고 싶었는데 아들이 싫다고 하네요 ㅠ
록펠러센터 들렀는데 스케이트 타는 사람이 소수 있더라고요 비가 오는데도요
바로 옆 서점 저는 이제 여행을 가면 그 쪽 서점도 들어보곤 해요^^
호텔로 돌아와 잠이 들었어요 ㅠㅠㅠㅠ 시차 적응이 안되어서요. 3시부터 자서 일어나니 7시 반!! 너무 아쉬워요~
저녁 먹으러 나갔어요.
호텔은 딴건 몰라도 뷰 하나는 정말 좋더라고요. 위치더 좋고요. 타임스퀘어 브로드웨이 가까워요.
밥먹으러 가는 길 눈보라가 휘몰아치네요
우리 이대로 여행 가능한가? 의문이 들었습니다..
가는 길 홀세일클럽 있길래 밥먹고 와서 쇼핑 해야지 했는데 돌아오는 길 문닫아서 못했어요.
저녁 먹으러 간 곳은 블랙 아이언 버거라는 곳인데 버거가 진짜 맛있고 분위기도 좋고 친절했어요. 현지인들이 가득 차 있어요. 현지인 맛집인가봐요. 버거 세개 시키고 팁까지 90불 줬어요~ 먼저 음식값만 먼저 계산하면 그 위에 팁을 올려놓거나 추가로 팁을 카드결제 하면 됩니다.
그리고 다시 돌아와 야경을 호텔에서 보며 잠이 들었습니다~
1일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