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세한 후기(300자 이상) 및 사진필수(5장 이상)
📌참여왕의 후기왕 작성 기준은 글자 수 500자, 사진 5장 이상입니다.
올1월여행이라 따뜻한 봄이 오기 전
기록해 봅니다
❗️공항에서 숙소까지 셔틀타고 후회한 이유는?
❗️뉴욕 도착후 만족한 첫 식사는?
❗️뉴욕 첫숙소 느낌은?
❗️아무도 경험하지 못한 첫날 일정은?????😱
❗️한밤중 뉴욕지하철에서 식겁한 사연은?
2025.1.15.(목) 9시 출발 비행기로 아들과 둘이 뉴욕갑니다~~😙🥰
이날은 아시아나가 <2탑승장>으로 이전한 둘째날이었어요
전날 캐리어 무게재며 짐싸느라 거의 날밤을 새우고😵💫
인천공항까지 택시로 이동했고, 새벽 6시반에 도착했는데 그렇게 복잡하지는 않았었어요
*저희는 11월 초쯤 아시아나 공홈에서 1인당 왕복 125만원(2인 250만원)정도에 티켓팅했어요
라운지 생략하고, 아들이 먹고 싶다는 얼큰칼국수와 비빔밥으로 조식도 먹고, 면세품도 찾았어요
타임머신이 있다면 쓩~하고 돌아가고 싶은 순간!!
비행기 탑승하는 순간(나 이때로 돌아갈래~~)🥹
*탑승후 비행기가 1시간 정도 연착되어 분명 도착도 늦어지려나 했는데,
기장님이 지름길로 오신건지,, 다행히 예정대로 오전 9시 정확히 New York 도착(한게 지금도 신기)😆
애껴둔 <환승연애 막화> 시청하며 아시아나 대표기내식 쌈밥정식을 와인한잔과 함께~~🍷
여행메이트 아들과 성공적인 여행을 기원하며 치어스~~🍻
두번째 기내식은 소고기 덮밥
미국땅에서 한참왔는데 계속 미국땅(어메이징🤩)
14시간 비행동안 자리가 불편해서인지 거의 잠을 못잤어요😵💫
(아들은 목표대로 기내식 시간을 제외하고 풀잠 성공)
*아들에게는 오늘 시차적응을 잘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이벤트가 있었으니,,
공항도착후에는 <입국심사>에 대한 압박이 있었는지, MPC줄을 얼른 찾아야겠다는 일념이었는지, 저답지 않게 사진 한장을 안찍었네요😭
*MPC도 준비해 갔으나, 아침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따로 운영하지 않아 외국인 줄에 같이 섰어요
바로직전 상하이 여행에서 입국심사때 고생을 했던터라 이번에도 긴장 많이 했었네요😥
아들이랑 함께 받았는데 양손 지문찍고,,
<여행기간, 목적, 숙소, 가져온 음식, 현금 액수, 아들 직업> 등 물어봤어요
*저희는 앳ㅇㅇ립 픽패스 중 공항셔틀을 이용했는데,
저희가 제일먼저 약속 장소에 나와 있었고, 다른 일행 모두 나올 때까지 대략 40분이상 기다렸던거 같아요
셔틀에 무사탑승했는데, 자리는 빈틈없이 만석!!
저랑 아들은 찢어져서 앉았고, 좌석은 생각보다 좁고 답답했던 기억이 나요(잠을 못자서인지 살짝 멀미도 올라오는 듯하고)
이때부터는 로밍과 이심 문제해결을 위해 휴대폰과 씨름~~
*드디어 맨해튼에 입성(기사님께서 가는 길마다 주요 명소와 거리를 설명해 주셨는데, 몸상태 이슈로 귀에 잘 들어오진 않았네요)
거기다 차가 너무 막혔어요😆
그때 들었던 생각은 이렇게 복잡한 뉴욕에 2주나?? 과연 잘한 걸까?? (오만가지 생각이 머리를 스치고)🥺
앳ㅇㅇ립 셔틀 하차장인 <8번가 40스트릿에서
첫숙소인 뉴욕힐튼미드타운 6번가 53스트릿>까지
대형캐리어 2개씩 양손에 밀고 이동하기 시작~~
*하차장소랑 호텔이 가볍게 도보이동 가능한지 꼭 살펴봐야겠더라구요(캐리어 많고 겨울이나 한여름은 비추!!)
지도상으로 15분거리라고 되어 있었지만, 추운 날씨에 무거운 캐리어를 양손에 끌고 이동하니 <체감상 30분>은 걸린듯
정말 혹한기 극기훈련 수준ㅠㅠ😰
(택시를 타거나 공항철도/지하철로 이동했어야 했다며 후회해도 이미 늦었….)😳
=>결국 귀국할때는 공항까지 한인택시를 이용했어요
가는 길에 의도치 않게 타임스퀘어 영접(안돼!! 아직 마음의 준비도 없이 이렇게 널 만날 순 없어)
대략 흐린 눈으로 무거운 내 캐리어에만 집중하며 호텔을 향해 걷고... 또 걷고...🫣
중간 중간 계속 신호등에서 스탑하면서..
(아~~ 이게 대마냄새구나!! 확신하면서..)🥴
드디어 우리의 첫숙소 <힐튼미드타운 뉴욕>에 12시 30분쯤 도착!!
14시부터 체크인이 된다고 하여 짐을 맡기고, 뒤늦은 점심 식사를 하러 잠깐 나왔어요~
저희는 오늘 저녁 일정이 있었기에, 좀더 휴식시간을 벌고자 최대한 간단히 식사하기로~~
호텔 바로 앞에 <할랄가이즈>를 먹을까 하다가, <파이브가이즈>에 가서 먹기로
간단히 버거 2개, 감튀 1개, 쉐이크 2개에 49.08달러!!🍔🍟🥤
양은 어마어마했고, 미국땅 숙소까지 무사 안착했다는 안도감에 너무 맛나게 먹었어요(허겁지겁)
*<파이브가이즈> 땅콩 사진을 못찍었는데, 무료 땅콩도 꽤 가져다 먹었어요ㅎㅎ(또 먹고 싶다)🥜
숙소로 돌아와 배정받은 34층 룸에 들어오니, 14시 30분쯤!!
저희는 <스카이라인 2베드룸>예약이었고,
조식포함/라운지 이용 가능(하루종일 생수,커피,콜라 등 음료 무료에 간단한 핑거푸드 가능)
=>로비 바로 옆 라운지는 언제든 갈 수 있어서 저희의 방앗간이 됩니다~~ㅎㅎ
*솔직히 스카이라인룸이라고 해서 <탁트인 뉴욕시티뷰>를 기대했건만, 고층건물이 가로막힌 뷰라 조금 실망했어요ㅠㅠ
그래도 30인치 캐리어 3개에 기내용 캐리어 1개를 모두 펼쳐도 여유로울 만큼 큰 룸이라
5박동안 불편함없이 잘 지냈어요(단, 고정샤워기는 역시나 불편했어요ㅠㅠ)
*그리고 커넥팅룸 배정받았는데, 옆방 TV소리 생생하게 들려 한밤중에 소름~~😨
이게 얼마만에 편하게 누워보는 것인가!!
아들과 딱 2시간만 자고 일어나기로 했어요
(이후 기절~~~😴🤤)
체크인 담당자분이 꽤나 나이많은 여성분이셨는데, 저렇게 스마일 표시를 그려주셨어요(쏘~스윗)😃
더 자고 싶은 마음 굴뚝같았지만, 오늘만 기다렸을 아들을 위해 브루클린을 향해 출발~~
뉴욕지하철 첫도전!!
수많은 사전정보를 입력하고 맘의 준비를 하고 오긴 했지만, 뉴욕지하철은 서서히 적응이 필요했어요
(가는 길에 버스킹 공연을 몇팀이나 마주하며, 내가 뉴욕임을 실감)🗽
아들에게는 오늘 밤 중요일정이 있어요
한국에서 2개의 공연을 예약했는데, 그 중 하나가 뉴욕에 도착하자마자인 바로 오늘!!
*더구나 장소는 브루클린의 롤러스케이트장🛼
https://maps.app.goo.gl/GJPW7AoBtAYMpSBa9
<제너두 롤러 아트(Xanadu Roller Arts)>는 단순한 롤러장을 넘어 예술, 음악, 그리고 클럽 문화가 결합된 뉴욕의 새로운 문화공간이라고 해요
밤 10시 이후에는 가끔 라이브 공연장과 나이트클럽으로 변신하고,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열리기도 하나봐요
도착하니, 수많은 젊은이들이 롤러장 앞에 줄서 있었어요
처음에는 현장구매 줄에 잘못 서있다가, 예약한 사람들 줄로 이동했어요
들어갈 때 큐알코드와 신분증확인을 하더라구요(그래서 여권을 보여주고 입장)
세상에나 대부분 20-30대로 보이는 젊은이들 틈에 끼어 뻘쭘한(그러나 티내지 않으려는) 나!!😅
*한국이었다면 상상도 못할 장소에 제가 아들을 따라 와 있었던 거예요🤭
이날은 18시까지만 롤러장으로 운영되고, 그 이후 공연이 시작되었어요
특히,, <남녀 공용의 화장실 컨셉>이 너무 독특했는데, 화장실에서조차 DJ가 음악을 틀고 있어요ㅎㅎ
저기 중앙무대의 롤러장이 잠시 후 공연장으로 변신!!
아들과 칵테일을 마시며 공연시작을 기다리고 있어요~
롤러장무대가 공연장으로 변신하고, 사람들과 DJ, 가수가 하나가 되어 분위기가 고조됩니다~
아들은 제가 걱정되었는지, 공연무대쪽으로 못들어가고 있길래 괜찮다고 들어가도 된다고 하고,
저는 계속 테이블석에 앉아 있었어요(공연은 공연대로 테이블석대로 꽉 차 있었어요)
근데,, 중요한건 지금 제가 거의 48시간 정도 잠을 제대로 못잔거예요
정말 졸려서 미치는줄 알았어요!!(정말 호텔로 돌아갈까 백만번도 더 고민했더랬죠ㅠㅠ)
오늘 두번째 극기훈련시작이자 졸음과의 사투!!🥱😵💫
아들은 공연을 더 보고 싶어했지만, 피곤한 저를 배려하여 새벽 12시 40분쯤 롤러장을 나왔어요
뉴욕 지하철은 24시간이라는 정보만 가지고, 다시 지하철역으로 향했는데, 철장문이 닫혀 있는거예요ㅠㅠ
역무원이 나와서 지금은 다니지 않는다고 알려주더라구요(끊기는 노선도 있는듯)
택시타자고 했더니, 아들이 급히 검색해서 버스타고 지하철 환승해 1시간 20분 정도면 갈 수 있다고 하는거예요
그래서 그 밤에 버스타고 지하철을 환승하러 왔는데,, 이때 시간이 새벽 1시쯤!!🚌🚇
지하철 승강장에 아무도 없고, 우리둘만 있는데(정말 무서웠어요ㅠㅠ)
갑자기 열차가 들어오는데, 무슨 탄광열차 같은 저런 열차가 연결되어 들어오는 거예요
*정말 공포체험관보다 더 무서웠네요(거기다 반대편에서 걸어오는 홈리스 한명을 보고, 정말 식겁할뻔했어요)🥶
지하철을 탔더니 홈리스한분이 의자에서 이불덮고 안방처럼 주무시고 계시네요(저기 유리창에 비친)
첫날부터 뉴욕 신고식을 제대로 치른 기분😮💨
지하철을 내려 우리집(힐튼미드타운) 근처의 <라디오시티>가 나오니 너무 반갑더라구요🥹
새벽 2시 다되어 호텔에 도착해서 취침 준비까지 하고 나니,, 새벽 3시~~
돌아오는 버스에서 아들이 오늘 공연 너무 재밌었다고
‘엄마 뉴욕이랑 공연장 함께 와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했네요😍
아들을 위한 첫날일정이었지만,
저역시 한국이었으면 즐기지 못했을 공연문화를 제대로 체험한 것 같아 뿌듯~~
*실은 미국 젊은이들 관찰이었지만😅
(그리고 미국이란 도시가 갑자기 편하고 친숙해 졌어요)
다시 저때로 돌아간다면,
저도 공연장에서 신나게 열광하며 놀았을듯??🤭
내일은 <금요일 박물관/뮤지엄 일정>예정이라 얼른 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