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뉴욕은 눈이 쌓인건 아니지만 비눈처럼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원래 오늘의 일정은 오전에 미리 찾아둔 교회 가서 예배 드리고, 첼시마켓 가서 런치를 먹고 스벅 리저브 로스터리 들린 후, 옥동식 저녁 오픈런 하고 숙소 들어와 쉬는 거였는데요~
오후부터 폭설 걱정에 예배는 숙소에서 온라인 시간 맞춰 제가 다니는 교회 온라인 예배로 드리고 오전에 첼시마켓-스벅리저브로스터리-옥동식 다녀오기로 결정하고 첼시마켓 오픈 시간을 보니 7시인거예요. 그래서 7시30분 정도 도착했지요. 바쁘게 나오다보니 비 내리는데 우산도 숙소에 두고 나온거예요.
이 정도는 맞을만하다 하곤 맞고 맞으며 걸어다녔지요.
그.런.데 첼시마켓 안에는 문 연 곳이 없었어요 ㅠ.ㅠ
시큐리티 분이 계셔서 물어보니 8시부터 열기 시작하는데 보통 11시 넘어서 연다고 하더라구요. 엉엉 ㅠ.ㅠ
이런 허무함이…
30분 정도 의자에 앉아있다가 스벅 리저브 로스터리로 이동했습니다. 구경도 하고 캐나다랑 미국은 스벅 멤버 카드를 같이 쓸 수 있거든요. 캐불로 환율 계산이 되어 나갑니다.
대신 별을 모으면 20불 짜리 무료로도 살 수 있거든요. 보통 커피 라던지 머그라던지요~ 캐나다에서 사는 것 보다 미국에서 별을 쓰는게 이건 같아서 좋지요.
고민 끝에 고른 에스프레소 머그 셋트.
미화 29.95라서 10불은 캐불로 계산 되어 나가요.
20불은 무료 ^^ 미국달러 10불에 데리고 왔습니다.
여기에서 충분한 휴식 취한 후,
옥동식으로 이동!!
오픈런 성공했어요
신랑은 고기 추가했구요~
정말 맑은 집에서 먹는 국밥 느낌이었어요. 제가 맑은 닭국 끓이는 건 좋아하는데 그 느낌과도 비슷해서.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숙소로 들어오던 길.
H 마트 들려서 물, 사발면과 삼각김밥 사가지고 왔고요.
쉬다가 이제 다시 좀 나갔다 와보려구요.
내일이 다니기는 더 힘들 것 같아서요.
뉴욕에서 여행하는 분들; 모두 안전 조심하시고 무사히 귀국하시기를 바랄게요. 뉴욕에 오시는 분들도 호텔, 예매 등 리스케줄 잘 해결 되어서 오기를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