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진 먼저 올려놓고 쓰는 여행일기입니다
2시간 반 동안 쓴 여행 후기가 날아가서 상심한 나머지 여행 후기가 너무 늦어졌어요
2년전 7살 아들과 함께 남편과 뉴욕을 다녀왔는데 5일 체류가 짧더라고요.
이번에는 9박 11일로 다녀왔습니다
아침 10시 비행기여서 새벽 5시 기상했고
짐은 캐리어 큰거 하나, 배낭하나, 큰 에코백 하나, 도그맨 카트 하나
아이는 퀵보드 마이크로맥시 챙겼습니다
110v 아로마 전기포트 , 110v 내셔널 전기밥솥, 쌀, 미역국 건조블럭, 비비고 김치, 비상약(지사제를 제외한 아시클로버크림까지 챙겼습니다)
유심은 말톡 이용했는데 해외 문자 안되는것 불편하고 전화는 잘 썼습니다. 미국->한국 전화는 잘됐는데 미국->미국 전화는 제가 방법을 잘 모르는지 못걸었어요. 여분의 핸드폰을 가져가 이심 1개, 유심 1개로 이용했습니다
가는 길에 오로라를 보려고 만반의 준비를 했습니다.
핸드폰을 기내 창문에 붙이는 뽁뽁이 거치대와
알래스카 앵커리지 위에서 보인다고 하여 출발 8시간 뒤 밤인 시간대를 고려하여 오전 출발비행기를 골랐고
뉴욕 가는 길에 좌측 창가좌석 선택했습니다.
뭔가 창밖이 예사롭지 않는 색으로 바뀝니다. 별이 한가득이에요
날개위로 초록 띠가 보입니다.
감동적이네요.. ㅎㅎ
별이 쏟아지고요
육안으로 보는거보다 사진이 더 잘나옵니다 다들 말씀하신대로..
다만 쏟아지는 별은 육안으로 보는게 더 이쁩니다
이 사진을 찍으려면 창가에 담요를 뒤집어 쓰고 붙어서 모든 빛을 차단해야 오로라 사진을 찍을수 있습니다 ㅠㅠ
약 30분 정도 보여주고 오로라는 더 보이지 않았습니다
오로라가 보이지 않아 항로를 보니 앵커리지를 벗어났네요.
아이도 함께 오로라를 봤는데 그렇게 큰 감흥은 아니었나봅니다. 아무래도 눈으로는 그저 희뿌옇게 보여서
이게 오로라야?
하고 밥먹고 다시 자더라고요 ㅎㅎ
드디어 뉴욕에 도착했습니다.
pet relief area가 있네요 ㅎㅎㅎ
이런 안내 표지판에서
새삼 미국임을 느낍니다 ㅎㅎ
입국심사줄은 1시간 30분정도 서있었고 도그맨 카트에 아이가 앉아있을수 있어서 수월했습니다 아이가 있어서 mpc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기다리면서 우버를 켜보니 맨하탄 미드타운까지 120불정도 나오더라고요 제 기억에 100불 정도였던거 같은데 비싼것 같아서 급하게 미여디 글을 검색해보고 bangmang2 를 카톡에 친추하고 문의했더니 80불대입니다.
당일에도 가능하다고 하셔서 감사히 탔습니다.
passenger gate G 가 입국심사 나오자마자 바로 근처여서 더 편했습니다.
내리자마자 택시 기다리면서 캐리어가 파손된걸 알았습니다.
(바로 항공사에 알리고 여행자 보험신청했어야 하는데
이틑날부터 아이가 아플줄 몰랐습니다.... ) 마음의 여유가 생긴 여행 8일차쯤에는 이미 캐리어 파손 청구 유효기간인 7일이 지나서 마음을 내려놓고 박스 테이프 붙여서 사용했습니다.. ㅎㅎ
저희숙소는 플라자 호텔입니다.
나홀로 집에 2 영화의 촬영지로 유명하죠.
저희 아이가 나홀로집에 영화의 애청자로 100번은 시청했습니다
대본까지 뽑아서 대사를 외우며
한번 이 호텔에 묵어봤으면 하는게 소원이라
(사실 저도 좀 궁금했음)
Accor 앱에 회원가입을 하고 제일 싼 플라자 킹룸으로 9박 예약했는데요. 약 1박에 700불대로 할인받아 예약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지금 뉴욕여행경비에 대해 눈 질끈 감고 있습니다 다음달의 나와 다다음달의 내가 해결하겠지..힘내라 닝겐!)
투숙객만 진입가능한 로비 입장, 친철한 체크인을 거쳐 룸으로 들어왔습니다
디럭스 킹룸으로 무료 업그레이드를 해주었고 wet bar 포함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아이데리고 하는 여행에 간이 주방은 필수인데
비용부담으로 제일 작은 방을 예약해서 화장실에서 수저를 씻어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하려했는데...
이렇게 예쁜 미니 바라니..전기레인지까지..
아이 밥을 삼시세끼 챙겨야 하는 초딩이 엄마입장에서 미니바는 정말 생명의 은인... 이었습니다..
화장실이 이렇게 예쁜 호텔은 처음 보았습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저희 부부가 가장 예쁘다고 생각한 호텔은 몰디브의 w였는데
워낙 자연친화적인 느낌이라 비교가 어렵지만
맨하탄 한복판의
푸른빛 도는 회색 모자이크타일에 황금 패턴 화장실은 보면볼수록 " 내가 다시 여기 묵을일이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플라자 호텔의 어메니티는 에트로 입니다.
플라자 호텔의 소유권이 여러차례 바뀌었는데
그 과정에서 센트럴 파크가 보이는 대부분이 장기임대 콘도로 변경되고 호텔은 대부분 시티뷰, 내부 중정뷰라고 합니다.
여러 창문밖이 다 내부 중정뷰, 호텔 다른 룸 뷰였는데
거실 창문 두개, 그중 하나가 그나마 센트럴파크 부분 뷰라서
항상 이 창문 앞에 앉아있었습니다.
해가지고 뜨고
눈내리를 걸 보며 행복했네요 ㅎㅎ
다른 뉴욕 후기중에
통창 센트럴 파크 고층 뷰 호텔에서 묵으신 분이 있었는데
그분은 하루는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센트럴 파크를 보셨다고.
저도 한번 그래보고 싶다는 위시리스트가 생겼습니다.
바깥 풍경이 초록색일때 와보고 싶습니다^^
황금빛의 트럼프 타워 ㅎㅎ
일반에게 공개되는 시간을 빌딩 유리에 황금글씨로 써둔것이 인상적이었고요
그 앞 황금 시계탑까지 고전적이면서 뉴욕적이네요 ㅎㅎ
롹펠러 앞 플라자의 FAO 장난감 가게입니다
아이들의 천국이니 가보세요
인터넷에는 팔지 않는 신기한 장난감이 꽤 많고
질좋은 미국산 슬라임인 크레이지 아론도 아예 한쪽 코너 전체 가득합니다 ㅎㅎ
저희 아이가 뉴욕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중 하나입니다
미여디 추천으로 근처 empire steak house 를 갔습니다
서빙되지마자 고기 두점씩 집어서 각자 그릇에 주셔서 첫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서버분이 고기를 집어 그릇에 고인 기름을 묻혀 저 가장자리 그을음 같은 곳에 갖다 대니
치이익 하는 소리와 함께 연기가 났는데
이제 막 꺼낸 스테이크 접시의 높은 온도라 그랬던것 같습니다
아이도 저도 몹시 신기했고
서버분이 고기 두점씩 주고 맛있게 드시라. 하고 가셨는데
그 뒤로 저랑 아이가 따라 해보았는데
전혀... 연기도.. 소리도 나지 않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기는 기가막혔고..
제가 먹어본 스테이크중 가장 맛있는 스테이크였습니다
갤러거, 퀸즈보다 맛있었어요
(물론 더 비쌌음. 60불이었나..)
주문한 고기는 뉴욕프라임스테이크였습니다.
물한병, 다이어트코크, 밥, 감자튀김 시켰더니
금방 총 금액이 120불되었습니다
이날 스테이크 주문하고 40분을 기다려도 저희 스테이크가 안나와서
아이랑 여행 첫날의 여독을 이기지못하고 졸면서 기다렸는데
서버가 계산할때 그런 저희가 마음이 쓰였는지
노팁 해도 되~
하고 영수증을 주더라고요
그래도 진짜 노팁하긴 그래서 15%인가 드렸습니다.
혹시 스테이크 주문하고 20분넘어도 안내 못받으시면
한번 말씀 하세요
저는 나오겠지 나오겠지 하고 기다렸는데
스테이크를 40분 넘게 기다린 경험은 처음이었습니다 ㅎ
뉴욕에서 매일 시켜먹었던 아마존 딜리버리 - 홀푸트 수박
한여름 한국 수박의 당도입니다.
겨울에 미국 여행중이라면 꼭 드셔보세요
아마존 딜리버리로 여행 첫날 폴란드 스프링 물 한팩 시켰고 약간 모자랐습니다
엑스트라 베드 설치
아이가 여기 누워서
wet bar 에서 설겆이 하고 식사 준비하는 저를 구경하며 뒹굴뒹굴 놀았습니다 :)
참.. 예쁜 플라자호텔 내부의 엘리베이터입니다
나홀로집의 영화 덕후들에게 추천드리는 호텔입니다
저는 커피 사러갈 시간이 여의치 않고
사실 제가 커피 사러나가는걸 좋아하지 않는 집순이기도 해서
한국에서 1회용 소분된 커피 가루를 들고 가지고 왔고
뜨거운물에 녹여 우유에 라떼로 말아 마셨습니다 ㅎㅎ 한국에서도 주말이면 커피사러나가기 번거로워
이렇게 간단히 만들어먹는달까요 ㅋㅋ
우버이츠에서 음식 주문할때 근처 편의점에서 주문은 배달을 무료로 해준다고 해서 우유를 주문했습니다
뉴저지 뉴욕 맘까페에서 추천받은 우유인데 아주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한국 상하우유랑은 또 다른 매력이니
꼭 드셔보세요!
우버이츠에서 주문한 미스트 비스트의 버거세트.
감자튀김은 그저 그렇고 햄버거는 꽤 먹을만 합니다.
너무 커서 반 잘라서 아이랑 반씩 먹었어요
여기가 미국인걸 잊고 습관대로 한국에서처럼 버거세트 2개 시켰으면 낭패를 볼뻔했습니다 ㅎㅎ
다시 한번 아름다운 화장실 찰칵
이제 짐도 풀었겠다
여행자의 투두 리스트 스케쥴을 시작해봅니다
뉴욕에 왔으니 뮤지컬은 하나 봐야죠
여행 첫날 도착하자마자 시내구경하고 스테이크 먹고 오니
뭔가 너무 순조롭습니다
둘째날엔 라이언킹도 볼수 있을것 같아요!
로터리 응모와 TKTS 만 알았는데 미여디를 찾아보니 today tix도 추천이길래 얼른 다운받아 앱에 들어가니 무려 앞에서 5번째줄 자리가 있습니다.
여행 둘째날 아이 목욕시키고
라이언킹을 오후 세시에 예매했는데 (8시공연)
다섯시 반에 외출하려보니 아이가 열이 납니다
예매한 곳에 메일을 보내고 사정설명을 하니 원래는 환불과 취소가 불가하지만 바우처로 줄테니 소진하라는 답장이 왔습니다
너무 다행입니다..ㅠㅠ
아이의 열감기로 호텔 콕입니다
아이와 함께 미국 현지에서 로그인하는 로블럭스 게임 ㅋㅋ
Gammeeok 의 la갈비
아주 맛있습니다.
양이 푸짐해서 3인분정도 됩니다
군만두는 평범해요
여기 갈비는 9일 여행동안 3번이나 시켜먹었습니다 ㅎㅎㅎ
플라자 호텔의 케빈이 먹었을것 같은 썬데이 아이스크림 ㅋㅋ
24불정도입니다
물론 진짜 케빈이 주문한건 350불짜리 16스쿱 아이스크림입니다 ㅎㄷㄷ
거기다 12불의 딜리버리 차지와 20프로 세금과 무엇과 무엇을 합치면
룸서비스 가격이 메뉴판 가격과는 완전히 상이해지니 주문하실때 모든 세금과 딜리버리 차지를 합쳐 총 얼마인지 물어보시길 바래요
한번 물어보면 투숙 끝날때까지
지금 주문한 메뉴는 총 얼마인지 세금 포함 알려줍니다
모든 투숙객의 이름, 성향을 기억하고 인계하고 인계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엘로이즈 메뉴 (어린이 메뉴) 에서는 16불인가 좀 더 저렴하니
드실분은 꼭 엘로이즈 메뉴라고 말씀 주세요
양은 똑같을것 같아요
어린이 메뉴라고 양이 적지 않았어요
화장실에 있는 온도 습도계인듯한데
이걸로 난방이 구동되진 않았습니다
객실내 난방 온도계가 직관적이고
겨울에 투숙하신다면 화장실은 추운편이니 문을 활짝 열어놓고
욕조에 샤워기를 이용하여 뜨거운물을 20분가량 받아놓으시길 바래요
시간을 충분히 들여야 한국에서처럼 뜨끈뜨끈 따듯하게 샤워, 목욕 하실수 있어요
이렇게 비싼 도시에, 비싼 호텔은 처음 묶어 보는데
5성급 호텔을 몇번 묶어본 기억에 기대보면
그래도 플라자호텔처럼 오래된 곳이 이정도 난방에 온수면 저는 따듯하고 상당히 준수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겨울의 뉴욕은 너무 추운 기억들이 많아서...
다만 밤에 좀 건조해서 저희는 목욕하고 화장실 문 열어놓고 잤어요
화장실이 젖어있으니 잘때 좀 습도가 올라가서 쾌적해졌어요.
투숙하기 전에 사전 정보가 네이버나 까페에 많지 않고
구글에도 많지 않아 궁금했던 메뉴들 올려봅니다
엘로이즈 메뉴들은 다 강추합니다
작은 냉장고는 쓸모가 없었어요
아이 반찬같은걸 넣어두고 싶었지만..
괜히 옮기다 깨뜨리기라도 하면 비싼 금액을 물어내야할것 같은..미니술들이 많아서 그냥 미니 술 냉장 저장고.... 모습입니다 심지어 그렇게 시원하지도 않아서 이게 정말 냉장이 되고 있는건가 하고 몇번 만져보았네요 ㅋㅋ
변기도 예뻤는데 ㅋㅋㅋㅋ 이렇게 사진찍으니 그렇게 이쁘진 않네요? ㅋㅋ
웰컴 디저트 마카롱
한국에 가져가고 싶었지만 빨리 먹어야 할것 같아서 못가져오고 제가 다 냠냠
꽤 맛있습니다
한국 백화점에서 파는 마카롱 맛입니다 ㅎㅎ
(사실 한국에 모든 맛집이 다 모여있는것 같아요 여러분!)
매일 배송받은 아마존 딜리버리 홀푸드 마켓의 수박.
오늘은 주스도 시키고 옥수수도 시켰습니다
옥수수는 직접가서 초록 잎이 달린걸 사야 싸고 맛있습니다.
이건 그냥 괜찮은 옥수수정도니... 참고하세요
그래도 여름 한국 초당옥수수정도 맛은 납니다
잎이 다 떼진 옥수수라 반드시 당일 쪄서 드셔야 합니다
다음날만 되도 곰팡이가 습니다.
아이가 계속 열이나서 저희는 우버이츠만 아주 엄청 시켰어요
COTE 2인 상차림에 양념치킨 강정 추가
여기.
맛있습니다
데이비드 배컴도 좋아하는 단골식당이라는데
예약은 하늘의 별따기 이고
그나마 예약가능한 시간대는 12시.... 밤늦은 시간뿐이라 아이랑 둘이 외출하기 어려운 시간대라
배달시켰는데
퀄리티 좋습니다
방문하기 어려우신분들은 배달 추천드려요
밑반찬도 꼼꼼히 종류별로 다 싸줍니다
김치찌개 된장찌개
참 코테 방문후기에 보이는 서비스 계란찜은 배달에는 없습니다
3일을 두고두고 먹은 스테이크..
2인 상차림 주문했더니 정말 양이 너무 많아요..ㅠㅠ
짠.
맛있는 홀푸드 옥수수
110볼트 밥솥은 밥도 하고 옥수수도 찌고 바빴습니다
영화 명소에 나오는 Gapstow bridge 입니다
작은 창 밖으로 많은 위로가 되어준 풍경입니다 ㅎㅎ
미여디에서 알게 된 로즈오일 핸드크림
트조에 갔는데 있더라고요.
써보니 흡수력과 뽀송함이 최고였습니다.
제 기준. 샤넬 핸드크림과 록시땅 핸드크림보다 나았습니다.
한국 와서도 쿠팡으로 추가 주문하고
바디크림 대용으로도 쓰기 너무 좋습니다
추천드려요
4.9불짜리 귤도 시켜먹어보았습니다 . 한국 귤과는 또 다른 상큼함이더라고요
맛있는데다 대부분 하루 이내 배송되어 좋았어요.
눈이 펑펑 오던날.
창문밖으로 보고만 있어도 좋아지는 뉴욕의 센트럴 팍 풍경입니다
저도 다음 뉴욕여행에는 창문 전체로 센트럴팍이 보이는 호텔에 묵으면서
하루 일정을 전부 호텔에서 창밖을 바라보는 데 써보고 싶습니다. 일출, 일몰, 다 보고 싶습니다.
뉴욕과 센트럴팍을 사랑하는 저에게
아프리카 사파리에서의 일출 일몰만큼의 감동을 줄것같아요.(물론 아프리카 못 가봤음)
저는 9일간 하우스 키핑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걸려있는... "하우스키핑 이용하라는 메세지 ㅋㅋㅋ"
호텔 내부의 팜코트 식당.
여기는 외부인도 이용할수 있을거에요
북적북적합니다 ㅎㅎ
화려하고 예뻐서 여러 장 찍었네요 ㅎㅎ
여기까지가 외부인 출입이 가능하고 오른쪽 시큐리티 있는 곳은 투숙객 전용입니다.
플라자 호텔안에서 보는 나홀로집에 2 영화 ㅎㅎ
아이폰 계정을 미국으로 변경하고, 유투브로 결제해서 TV 랑 연동해서 보았는데
호텔에서 무료로 볼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이야기 나무위키에서 본것도 같습니다.
혹시 투숙하시게 되면 확인해보세요 ㅎㅎ
나홀로집에 2 영화를 볼수 있는지
유투브로 결제해서 TV 랑 연동해서 보는 방법은 10-20분마다 자꾸 와이파이가 튕겨서 연동이 깨집니다
영화몰입이 잘 안됩니다 ㅠㅠ
매일 우버이츠 배달받으면서 기사님을 기다렸던 호텔 로비
밤에 오면 이렇게 조용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뉴욕 피자입니다
피자도우가 아주 바삭해요
COTE 에서 받은 밑반찬중 피클을 꺼내 먹으니 찰떡이네요
베어문 피자 죄송합니다 ㅋㅋ ㅜ
초바니 요구르트와 nosa 요구르트.
다 맛있어요
꼭 드셔보세요
저는 초바니 딸기에 한표
nosa는 드시게 되면 바닐라 드셔보세요
오늘은 아이 열도 좀 떨어지고
꼬박 5일을 호텔에만 있었으니 한국에서 예약한 일정대로 움직여보려고 합니다.
자유의 여신상 crown 까지 가는날입니다
실제로 보면 웅장합니다
내가 여기 와있다는 감동이 더 커요... 사실은....
이게 다인데
아무것도 없는데
이게 또 뉴욕여행에서 가장기억에 남는 일정중 하나입니다 .
앨리스섬 박물관
저희는 여기 안들리고 바로 배터리파크로 돌아가 쉬고 싶었는데
몰라서 페리에서 내리고
추위에 떨었습니다
자유의 여신상만 보시고 바로 배터리 파크로 돌아가시고 싶으신 일정이라면 배에서 내리지 않고 기다리시면 다시 배터리파크로 데려다줍니다
뉴욕 지하철은 아이 키로 요금 낼지 말지가 결정됩니다
44인치면 111센치입니다
엘로이즈 메뉴 - 티니위니입니다
룸서비스
17불인데 딜리버리 차지 12불 세금 20프로 하면
35불이 넘는 마법^^
코감기에 좋다고 해서 시켰는데
아이가 아주 좋아해서 우버이츠 시킨 보람이 있었습니다
vapoinhaler
자기전에 코막히면 살짝 써서 시원하게 만들어주고 잠들게 하는 느낌이고
효과는 역시.. 한국에서 가져간 콧물약이..최고입니다..
이것도 엘로이즈 아침 메뉴에요
토스트 두장중 한장이 너무 까매서
다시 구워줄수 있니 했더니
여섯장이나 갖다주셨어요
감사합니다
wet bar 에서 헹구다 부딪혀 깨진 컵
사진찍고 컨시어지에 이야기 하니
직원이 한분씩 차례로 와서 치워주고
진공청소기 청소해주고
다친사람 없는지 확인하고 가셨습니다
베이컨은.. 첫날은 아주 맛있었는데
둘째날부터는 짜고 좀 탄맛이었습니다.
우유에 담그었다가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먹었어요.
ㅋㅋ 얼마나 화장실이 맘에 들었는지 세면대 사진까지 찍어왔어요
저 수도꼭지 위 호박처럼 생긴 흰 문양을 위로 당기면 세면대 물이 내려갑니다 ㅋㅋ
라이언킹.. 저 네번째줄 공연을
아이가 아파서 못보고
다시 예매한 자리는 한참 뒷줄이었습니다 ㅠㅠ
그렇지만 더 비싼 마법 ㅠㅠ
같은 자리라도 요일별로 가격차이가 나니 확인하시고 예매하세요 ㅠㅠ
공연장이 타임스퀘어 민스코프 theater여서 나오자마자 조금만 걸으면 엠앤엠입니다
바로 여기!
굿즈 여러개 사고요
저 사자 오너먼트는 나무 목각 인형인데 관절이 다 움직입니다
귀국첫날 아이가 똑 건드려 관절 빠짐 ㅠㅠㅠ
꽤 튼튼하지만 생각보다 잘 빠지니 조심하세요
다시 끼울 도리가 없어서
포장채로 장식에 걸어두었어요 ㅠㅠ
공연장에서 사먹은 간식
25불이에요
휴..
ㅋㅋ
재미있었던 라이언킹 공연
추천합니다
다만 어린이 취향아닐수 있어요
저희 집 어린이는 공연자체를 즐기지 않는 아이라서 힘들어했어요
엠앤엠 초콜릿 레버를 당기는건 아주 좋아합니다
저 컴에 담았는데
컵이 비싸니 가성비를생각하면
왼쪽 아래에 봉지에 담는걸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초코맛이 제일 맛있습니다
초코맛 엠앤엠! 강추드립니다
공장에서 나온지 얼마 안된건지, 마트에서 파는 포장 엠앤엠 초콜렛과 맛이 다르다고 확신합니다
우버이츠를 기다리며 서성였던 호텔 로비
저 문밖에 우버이츠 아저씨가 보이길..
잽싸게 튀어나갈 준비를 하며
맞은편 애플스토어의 사과문양을 바라봤어요
호텔 내부 사진 지겨우시죠..
ㅠㅠ 저는 이게 좋아서 꼭 찝어 간 뉴욕 여행이라 ..
어쩔수 없는 덕후의 여행기니 스크롤 쭉 내려주세요
호텔 떠나면서 찍은 컨시어지 모습
저 계단을 올라가보진 않았어요 궁금하네요
올라가볼껄
초바니 딸기맛 요구르트 추천합니다
홀푸트 치즈케익 정말 맛있어요 강추드립니다
플라자호텔 드라이기까지 사진찍어온 나
센트럴 파크 산책 나가보았습니다
호수가 얼어서 올라가 사진 찍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트조 방문
꽃 상태는 홀푸드가 더 낫습니다
처음 방문해본 트조!
입장부터 바로 애정하게 되어버림
질좋고 가격 착하고!
계란 후라이 1개 8불 시켰는데 서빙을 이렇게 정성스레 해줍니다
계란후라이는 바로 아이가 가져가서.. 사진이.. ㅠㅠ
아이 식사 세팅.. ㅋㅋ
체크아웃전에 들린 플라자호텔 부티크입니다.
하루에 50불씩 바우처가 주어진다는데 체크아웃때 알았습니다.
다행히 한국분이셔서 한국어로 체크아웃해서 행복했습니다 ㅠㅠ ㅋㅋㅋ
50불 바우처로 룸서비스 금액도 제해주고, 부티크에서 기념품도 사게 해주었는데
이게 특별히 예외로 적용해준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투숙하시게 되면 입실첫날 50불 바우처 확인하시고, 어디에 쓸수 있는 용도인지 확인해보세요.
저도 이렇다는 이야기를 구글 검색 어디선가 보았는데
여행첫날, 영어에 주눅들고
체크인시에 룸업그레이드에 무료 롤러웨이 베드를 받아서 더 혜택을 물어보기 주저스러웠는데
첫날 물어볼껄.
후회가 되었어요
덧) 사진이 더 올라가지 않아서
2부 글에 이어서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