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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눈폭풍 때문이 비행기 취소 당하고
27일에 입국했습니다.
미국이 이번이 두번째인데, 전 처음 왔을때도
방으로 끌려갔다왔는데요, mpc 미리 해뒀지만
이번에도 역시 또 끌려 갔습니다..
아니 말이라도 해보고 끌려갔으면 억울하지도 않아요ㅎ
다짜고짜 뒤에 있는 사람 따라가라고 해서
방에 들어가서 뭐지???하고 있는데
이름 부르길래 가서 왜왔니 휴가 얼마 있어? 2천달러
잘 놀다가 끝 ??????
아무튼 착륙하고 캐리어 끌고 공항 나오는데 1시간반
날씨는 생각한것 이상으로 추웠고, 핫팩 없었으면
아마 못돌아 다녔을것 같아요
너무 추워서 괜히 왔나 싶었는데 그래도
막상 구경 다니니 이 추위도 그냥 즐기자
출근하는 사람들과 관광객이 뒤섞인 뉴욕아침은
제가 좋아하는 런던과는 또 다른 느낌이어서
가장 인상에 남았습니다
맑은 하늘 아래 브루클린, 저녁 야경의 브루클린
운좋게 탑승했전 크루즈까지
많은 사람들이 환호하던 전망대 야경까지
가슴과 머리 속에 잘 담아갑니다.
여행을 준비하시거나, 이제 가시는분들
너무 겁먹지 마시고 편하게 다녀오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카페 그리고 석재님 덕분에
좋은 추억이 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