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혼자서 다녀온 메트로폴리탄 후기

👓 *자세한 후기(300자 이상) 및 사진필수(5장 이상)

📌참여왕의 후기왕 작성 기준은 글자 수 500자, 사진 5장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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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메트로폴리탄을 다녀왔습니다! 사실 2 월에 현대백화점 메트로폴리탄 패스가 새로 나온디길래 그때 갈까 했는데 2 월 초 귀국이라 일정이 타이트할 것 같아 그냥 오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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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먼저 하기 전에 제가 돌아보고 느꼈던 점이랑 팁 같은 걸 먼저 정리해 보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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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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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조배터리 (or 충전선): 중간에 있는 의자에 충전기나 충전선을 꽂아서 충전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생각보다 사진 찍는 게 배터리 많이 잡아 먹으니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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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작은 가방: 겉옷이나 백팩 같은 경우에는 맡기시고 관람하시는 게 훨씬 편해요. 짐보관은 무료이니 작은 가방에 지갑이나 여권처럼 꼭 필요한 것만 넣어다니세용. 안은 따뜻해요. 몇몇 전시관이 약간 서늘하긴 한데 추운 정도는 아니라 겉옷 입고 다니시면 좀 더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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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도: 입구에도 있고 중간중간 인포메이션 데스크 같은 곳에도 있어요. 메트로폴리탄은 매우 넓기 때문에 지도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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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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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조건 낮은 숫자부터 출발하셔야지 전시관에 들어갔을 때 그 감동을 느낄 수 있어요 저는 반대로 가서 약간 아쉬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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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건 꼭 봐야 한다” 하는 전시관이나 작품을 미리 찾아가세요! 메트로폴리탄은 생각하시는 것보다 넓고 구석구석까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전부 보시려면 하루로는 부족해요,,,

가장 보고 싶은 작품이나 전시관을 정해서 먼저 돌아보신 후에 나머지 전시관을 둘러보셔야 체력이 떨어져서 대충 둘러보고 나가는 일이 없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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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중간중간 앉아서 쉬는 것도 좋습니다. 전시관 안에 의자가 많아요~ 저도 중간중간 3~ 5 분 정도 쉬면서 서치도 하고 체력도 보충하고 다시 관람하니까 훨씬 낫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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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나가서 식사하시고 다시 입장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찾아보니까 입장권에 붙은 큐알 코드만 있으면 당일 재입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절반 둘러보시고 나가서 좀 쉬다가 다시 들어와서 나머지 보는 게 훨씬 나을 것 같아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재입장되는지 문의해 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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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막힌 길이 좀 많아요. 지도 상에서는 지나갈 수 있다고 되어 있는데 막혀 있는 길이 좀 있었어요. 이런 경우에는 돌아서 가면 되긴 하지만 전시관 자체가 막힌 경우도 있어서 펜으로 표시하면서 다니시면 뺑뺑이 안 돌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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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옷 픽업은 생각보다 시간이 걸려요. 저는 2 시 30 분쯤 줄을 섰는데 45~ 50 분 사이에 옷 받았어요. 뒤에 일정이 있으신 분들은 여유 있게 나오셔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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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면서 생각나는 건 이정도네요! 더 생각난다면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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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혼자 4 시간 동안 메트로폴리탄 구경한 후기 남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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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은 10 시 15 분쯤 했고 줄은 없었어요

들어갈 때 짐검사를 하길래 가방 열고 있었는데 그냥 들어오라고 하셔서 저는 검사 없이 들어왔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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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와서 티켓 사고 옷이랑 짐 맡기고 드디어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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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 전에 지도 꼭 챙기세요!

저는 처음에 귀찮아서 안 들고 갔는데 결국 중간에 하나 챙겼어요 😅

지도가 없는 바람에 냅다 왼쪽에 있는 그리스 & 로마 코너부터 갔는데요 너무 너무 좋았어요 보자마자 ‘아 이거 보러 왔구나’ 싶을 정도로 제 최애 섹션이 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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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이런 물개인지 뭔지 모르겠는 조각상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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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탈 난 것 같은 조각상이 있길래 웃긴 것들 위주로 사진 찍으면서 관람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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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번을 넘어서 들어가면 중앙 천장이 유리로 된 장소가 나오는데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실제로 눈으로 볼 때 더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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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확 달라지면서 대리석 조각들이 나오는데 이게 정말 장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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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랑 로마 테마라서 그런지 그리스로마신화에 나오는 신들 조각상도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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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역을 넘으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고대 아메리카 구역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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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도 웃긴 거 위주로 찍었어요!

특히 오른쪽에 있는 작품이 얼굴 달린 속옷 같이 생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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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유럽의 조각상이랑 장식품들 구역이었는데 지도에도 표시되어 있는 이 조각상이 정말 멋있더라고요 🤩

여기까지 둘러보는 데에만 1 시간이 걸렸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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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1 층 절반밖에 안 돌아봤는데 1 시간씩이나 걸리길래 ‘2- 3 시간만에 다 못 보겠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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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힘내서 나머지 절반도 열심히 구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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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제가 보자마자 반해버린 전시실이에요! 제가 로판을 너무 좋아해서 그런지 이런 방을 보자마자 정말 마음이 녹아내리더라고요 🤭

아마 527 번쯤에 있는 걸로 기억해요! 이런 분위기의 방들이 여러 개 있으니 로판 좋아하시면 꼭 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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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과 아메리카 전시관을 지나면 나오는 덴두르 신전

크기에서 오는 웅장함이 정말 장난 아니에요

심지어 앞쪽에는 물도 있어서 신비로운 느낌까지 납니다!

여러분들은 꼭! 이집트 전시관으로 들어오셔서 관람하세요 그래야지 들어오자마자 물 위에 떠 있는 듯한 모습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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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 층을 다 둘러보는 데에 거의 2 시간이 걸렸어요,,,ㅎ

이미 체력은 방전이고 다리가 너무 아파서 2 층 볼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2 층은 또 다른 느낌이라 정말 정신 없이 구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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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은 아시아 전시관으로 시작해요

그래서 그런지 부처님 조각상이 많았는데 하나하나 전부 분위기가 달라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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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하면 빠질 수 없는 곳이 바로 한국이죠!

한국 전시관이 있길래 너무 기쁜 나머지 사진을 너무 대충 찍어버렸지만,,, 대한민국 전시관은 233 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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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한국 전시관은 크기가 엄청 작았어요,,, 🥲

그래도 미국에 와서 한국 작품들을 보니까 반갑고 좋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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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로는 일본 전시관이었는데 일본 정부랑 작품 소유자들이 기부를 엄청나게 했나 봐요 다른 코너에는 없던 감사패 같은 게 붙어 있더라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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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층에도 있는 아메리카 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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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은 유럽 그림들이 있어요!

이미 저번주에 모마를 다녀와서 그런가 그림에는 영 흥미가 가질 않아서 좋아하는 모네 작품만 좀 보고 자리 옮겼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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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마지막 전시관인 아랍, 튀르키예, 이란 전시관이에요

다른 곳보다 관람객이 적었는데 볼 게 정말 많아요

특히 카페트랑 터키색 작품들이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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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오는데 무려 4 시간이 걸렸습니다,,,ㅎ

심지어 모든 전시관을 꼼꼼히 둘러본 게 아니라 몇몇 전시관은 대충 노룩패스 하고 지나갔는데도 이 정도가 걸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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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전시관을 둘러보고 싶다!’ 하시면 금요일, 토요일은 오후 9 시에 마감하니 이날 오픈런 하셔서 관람하시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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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에 소개되어 있는 전시관 말고도 구석구석 전시관들이 많으니 시간 & 체력적 여유가 있으시다면 꼼꼼히 돌아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26-01-24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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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84 · 댓글 91 (카페 기준)

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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