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FK 공항 노숙이라 뉴욕 후기에 적습니다😀
대한항공 ICN-JFK 11월 29일 오후 7시 30분
델타항공 JFK-BOS 11월 30일 오전 6시 33분
제 일정은 위와 같았습니다.
출국할때 도심공항터미널(서울역) 이용했어요.
도심공항터미널 탑승수속은 공항보다 이르게 마감되기에 서울역에 출발 4시간 전에 도착했습니다. (생각보다 체크인, 짐부치는 시간이 좀 걸려요) 제가 대한항공-델타항공으로 분리발권을 해서 혹시 연결 수속 가능한가 물어봤으나 환승 시간이 길어서인지 연결 표가 뜨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짐은 뉴욕에서 찾는걸로 했습니다.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출국심사 할때는 무조건 종이티켓을 받아야합니다. 온라인 체크인 한 상황이였으나 종이티켓으로 받았어요. 공항 철도 타고 인천공항 도착하니 출국 3시간전이였어요.
공항에서 승무원, 도심공항 전용 짐검사 라인으로 빠르게 검사 완료했습니다.
인천-뉴욕까진 별 다른 이슈없이 잘 도착!
🗽뉴욕 도착!
입국심사는 별 문제 없이 넘어갔습니다.
뉴욕-보스턴 이동을 해야하는 상황이였는데 오후 7시 넘어서 도착하니 당일 환승 비행기도 애매하고 암트랙도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다음날 오전 암트랙을 예매하고 펜 역에서 노숙을 해볼까... 했는데 마침 델타항공 표가 가격이 저렴해져서 기차 취소하고 비행기로 예매했어요. (국내선이지만 퍼스트로 예매했는데 암트랙보다 10만원 저렴했습니다)
공항에서 짐들고 이동하기도 번거롭고, 공항과 연결된 호텔은 가격대가 있어서 공항 밤샘을 계획했습니다.
델타항공 이용 예정이라 4터미널로 이동했는데, 4터미널 기준 새벽 1시까지 비행기가 있어 자정 넘어서 까지도 수속인원이 많더라구요. 체크인 카운터 앞 벤치에 앉아서 핸드폰 하면서 기다렸어요. 혹시 몰라 담요도 챙겼는데 담요 덮을 정도로 춥지 않았습니다. 찾아본 후기 중에 델타 국내선 체크인을 출발 6시간 전에도 했다는걸 봐서 일찍 들어가 볼까 했는데 백드롭 카운터가 오전 4시부터 열려서 그러진 못했습니다. (직원한테 물어보기론 짐부칠게 없으면 12시쯤에도 면세구역에 입장은 가능하다 했습니다)
공항 밤샘 노숙 자체는 피곤했지만 할 만 했습니다. 벤치 팔걸이 때문에 누울 공간은 안돼서 의자에 앉아서 대기했습니다. 그냥 공항 바닥에 누워서 자는 승객도 있었고, 홈리스는 안보였어요. 저말고도 밤샘 노숙하는 사람들이 꽤 많았어요.
보스턴 도착하고 난 뒤, 밤샘때문에 일정에 지장갈 정도로 힘들진 않았습니다. (그 외 시차적응은 늘 힘들었...ㅎ)